[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국회의정연수원이 지방분권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방의회 실무직원의 전문역량 제고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지방의회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지방의회 실무직원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3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지난 2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실시해 167명이 수료한 지방의회 제1차 실무직원과정에 이어 이번 지방의회 실무직원과정에는 전국 23개 지방의회에서 61명이 신청했다.국회의정연수원은 1995년부터 지방의회 전문연수과정을 운영해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8.09.13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