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유권자 평균연령 32.9세, 30대가 전체 인구의 25%를 차지하는 선거구. 충북에서 가장 젊은 선거구인 청주 청원구 오창읍 이야기다.30대를 제외하더라도 19~29세가 14%, 40대가 17%를 차지하는 등 19~59세 이하가 전체 인구의 66%에 이를 정도로 오창읍 인구구성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서도 젊은 편이다.이같은 오창읍이 이번 제7대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의원 12번째 선거구인 '타선거구'로 따로 분리돼 3명의 의원을 선출하게 된다.젊은 선거구에서 시의원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모두 7명으
정치일반
최동일 기자
2018.06.07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