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BMW, 푸조, 시트로엥, 미쓰비시, 벤츠, 마세라티, 다임러트럭, KTM 등 33개 차종 2천721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BMW)코리아, 한불모터스, 미쓰비시자동차공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320i 등 17개 차종 소유자는 ▶운전자석 에어백 결함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 ▶중앙 에어백 센서 프로그래밍 오류가 있는 경우 오는 17일부터 BMW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점검 후 교체하는 방식으로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 독일 페트리(Petri) 에어백 인플레이터를 장착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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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2017.02.15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