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2015년부터 충북도에서 온열질환으로 매년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돼 주의가 요구된다.충북도는 지난달 20일부터 도내 19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실제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24일 오후 7시께 청주의 한 작업장에서 일하던 A(35)씨가 어지럽증과 무력함을 호소하면서 쓰러졌다. 앞서 오전 8시 30분께 제천시에서 밭농사를 하던 B(55·여)씨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도에 따르면 28일 현재 감시체계를 통해 신고 된 온열질환자 수는 총 6명으로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8.06.28 17:54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에 14개 기업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25일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그 중 도내 기업은 14개가 선정됐다.선정된 기업은 한화큐셀코리아, 메디톡스, 셀트리온제약,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LG화학, 한국콜마, 현대백화점, 와이지원, 동원시스템즈, 에쓰푸드, 씨제이제일제당 등이다.대표적 으뜸기업 우수사례는 환화큐셀코리아로 노사합의를 통해 기존 3조 3교대 방식을 4조 3교대로 전격 개편해 실 노동시간을 주 56시간에서
기업·벤처
송휘헌 기자
2018.06.28 17:45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생활권 주변으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충북도는 산림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학교수와 산림기술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타당성 평가단을 구성해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이를 토대로 도내 11개 시·군에 사업비 117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27개소, 계류보전 20㎞, 산지 1ha, 사방댐 준설 1개소 등 사방사업을 완료했다.특히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지역 중에서 민가나 농경지의 피해가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8.06.28 17:45
-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미세먼지 경보제 권역을 3곳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이는 기존 미세먼지 경보제 권역을 중·남부권, 북부권 2곳으로 분리한 것을 중부권(청주,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3곳으로 7월 1일부터 세분화한다.도는 세분화로 인해 도시지역과 군지역을 최대한 구분해 정확하고 신속한 경보제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또 권역 조정은 남북으로 길게 분포한 도내 지형과 함께 올해 전 시·군에 대기오염 측정소 설치를 고려한 것이다.대기오염 측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8.06.27 18:36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가 29일 도민의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도민이라며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소는 도청 민원실 앞 휴게실에 마련된다.무료법률상담은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부동산, 노사관계, 채무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상담한다.이밖에도 도는 법률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도청홈페이지와 '사이버 무료법률상담실' 스마트폰 앱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8.06.27 18:34
-
-
-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오송바이오폴리스 진입도로 사업에 국비 53억원이 추가로 확보해 탄력을 받는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국비 146억원을 지원받으며 추가로 53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오송 바이오폴리스 진입도로 건설사업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원에 추진되고 있으며 국도 1호선과 연결하는 1.79㎞(4차로) 도로와 국도 36호선과 연결하는 1.06㎞(6차로)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도로가 완성되면 천안·세종시~오송바이오폴리스~경부고속도로를 잇는 핵심교통망이 구축된다. 이와함께 주변도시는 물론 수도권과 접근성이 크게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8.06.26 18:58
-
-
-
-
-
-
-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의회가 각 상임위별로 22일 민선6기 마지막 위원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이날 의회운영위원회, 정책복지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등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한 뒤 원안가결했다.앞서 충북도는 추경 예산 1천283억원을 편성해 제출했다. 도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오는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다음날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8.06.24 19:38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가 도내 고용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 선정을 위해 모집을 시작한다.충북도는 도내 고용우수기업 15곳을 선정한다. 이는 지난해 5개 기업을 선정한 것에 비교해 3배가 늘었다. 또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센티브 혜택과 복지시설 설치 등을 지원해 준다.도는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들을 확대 발굴해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신청 요건은 ▶도내에 소재한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 ▶상시 근로자 20명 이상 ▶기업 규모별 20~100명 미만의 경우 근로자 증가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8.06.24 19:34
-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천283억원을 기정예산 보다 증액 편성해 20일 도의회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충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4조3천93억원(일반3조8천354억원, 특별4천739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1천810억원 보다 3.1% 증가했다.추경에 주요 사업으로 충북형 뉴딜사업(20억원),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사업(21억원),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11억원) 등 정부 일자리추경에 따른 15개 사업 102억원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또 남북교류 협력기금(3억원), 노후소방차량 및 구조장비 보강(27
행정·자치
송휘헌 기자
2018.06.21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