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예산 추진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공약으로 선정된 충북의 각종 현안들이 줄줄이 정부 예산을 받지 못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에서는 관련 사업들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가 여성전용주차장입니다.
청주시의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 동의안'이 24일 청주시의회 해당 상임위(도시건설위원회)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금박쥐(학명 붉은 박쥐)가 진천군내 한 폐광에서 6년여 전 첫 발견된 이래 지금도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청주시가 도심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여의치가 않아서 자율해산하는 추진위원회에 그동안 사용한 비용의 30%를 보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청주 연초제조창 매입 비리와 관련해서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6억원대 뇌물의 배후 의혹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