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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 옥천읍 주민들이 옥천역∼삼청리 경부고속철도 폐선로가 4년째 방치되면서 지역발전 저해는 물론 흉물로 변해가고 있다며 대책마련...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9.02.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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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5일 소백산 국립공원 내 생태환경 복원을 위해 공원 안에 위치한 중앙선 전철공급용 가공전선 및 송전철탑 7기 철거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작업은 소백산 내 설치된 송전철탑의 전력선이 죽령터널(충북 단양군 대강면) 안으로 이설됨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 내 환경보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내년 3월까지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철도공단은 지난 9월 송전철탑 철거를 위한 현장조사를 마친 뒤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사무소와 협의해 소백산 국립공원 내 남아있는 가공전선과 송전철탑 7기를 철거하기로
환경
안성수 기자
2018.11.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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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청양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건물 슬레이트 지붕재 처리·지원사업이 목표량을 초과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당초 계획된 67동보다 많은 105동을 조사해 예산범위 내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 6월말 기준으로 68동을 완료해 사업계획 물량대비 101%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군은 신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전년도 12월 희망자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슬레이트 철거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농촌주택개량, 빈집정비(철거), 자가가구 주거급
일반
김준기 기자
2018.07.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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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 동구 가양동 동대전로를 가로지르는 '자양보도육교'가 22년 만에 사라진다.대전시 건설관리본부와 동구에 따르면 자양보도육교...
행정·자치
김강중 기자
2018.06.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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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현수막을 철거한 혐의가 있는 천안시 선거구민 A씨를 천안시서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5월31일 오전6시23분경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간판이 현수막에 가려져 영업상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가게 앞 교차로(천안시 소재)에 게시된 충남도지사선거 후보자 및 천안시의원선거 후보자의 선거운동 현수막 2매를 무단 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충남선관위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무단으로 선거벽보·후보자 현수막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6.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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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신동오)는 최근 노후화된 건물을 철거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건축법 제36조 및 ...
일반
이민우 기자
2018.05.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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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주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총 사업비 4억3천680만원(국비50%, 도비15%, 군비35%)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130동에 가구당 최대 336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중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군민으로 2월 1∼14일까지 건축물 소재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의 소득수준과 건축물 노후 정도, 실거주 여부 및 거주인원, 타 부처 연계사업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철거작업은 오는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하윤호 환경위생과장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1.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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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충남 최대 규모의 성매매 집결지로 알려진 아산시 온천동 일대의 장미마을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아산시는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올 연말까지 장미마을의 술집과 모텔 등을 철거하기로 하고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결과 성과를 보고 있다. 30일 아산시 위생과에 따르면 한때 장미마을의 성매매업소가 40여 개소까지 늘었지만 단속 초기인 2015년 23개소로 줄었고 올해 10월말 현재 14개소(실제운영은 10개소)만 남아 있는 상태이며 남은 업소도 사실상 폐업 수준인 상태이다. 아산시 위생과 위생지도팀은 2015년 4월부터 총 87회의 단속을 벌여 허가취소 4건, 영업정지 18건, 과징금 10건, 과태료 5건, 형사고발 22건 등을 처리했다. 지역주민들은 신변을
일반
문영호 기자
2017.10.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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