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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에게도 퇴직금(혹은 퇴직연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지난해 말부터 전면 시행됐다.하지만 대부분 영세한 사업장이 많아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다 대책으로 제시된 '퇴직연금'제도의 가입 사업장 수도 1% 미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1일부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이하 근퇴법)'이 4인 이하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4인 이하 사업체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 대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퇴직금 지급을 의무화했다.고용노동부는 4인 이하 사업장이 대부분 영세하다는 점과 이직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2012년 12월 31일까지는 법정 퇴직금의 50%만 지급하도록 했으며, 이후부터는 100% 이상 산정해 지급토록 했다.이에 따
일반
박광수 기자
2012.01.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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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전·후 기간인 5일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천여명을 동원해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방침이다. 도소방본부는 인파가 많을 것으로 보이는 도내 주요 시장과 백화점, 영화관 등에 대한 유동순찰을 강화하고,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화기취급 단속과 소방통로를 확보하는 등의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 박광수 ksthink@jbnews.com
일반
박광수 기자
2012.01.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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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밤11시2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A씨의 원룸 건물 2층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집기류와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2층 방안에서 먼저 연기가 피어 올랐다는 이웃 주민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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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경찰서는 18일 공사현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자재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4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27일 밤 10시께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의 모 공사장을 침입한 뒤 안에 있던 1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빼낸 뒤 미리 준비돼 있던 김씨 소유의 1톤 화물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음성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480만원 상당의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새벽시간대를 이용 물건을 훔치기로 마음 먹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하고 있다./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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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고유가 행진에 주유소 업자와 공모해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화물차량에 수년에 걸쳐 수십억대의 유사휘발유를 넣어 운행한 골재업체 대표와 주유소 업자가 경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7일 유사경유를 제조·판매한 혐의(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로 주유소 업자 민모(50)씨를 구속하고, 이를 주유소 업자에게 의뢰해 사용한 혐의로 모 골재업체 대표 이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민씨는 지난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 24일까지 충남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이씨의 골재업체 화물차량을 이용해 시가 14억4천여만원 상당의 유사경우 124만 리터를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이씨는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유류비라도 줄여볼 생각에 평소 알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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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낮 1시 45분께 충북 청원군 현도면 매봉리 17번 국도 모 주유소 앞 편도 2차로에서 1톤 화물트럭을 운전하던 유모(34)씨가 앞서 가던 오모(67)씨의 경운기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오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조사에서 유씨는 "신탄진에서 청주방향으로 가던 중 앞서 가던 대형화물차가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는 바람에 그 앞에 있던 경운기를 들이 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방 주시 태만과 안전 거리 미확보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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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17일 인력 사무소 창고에 침입 현금과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최모(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24일 오전 10시30분께 충주시 문화동의 한 인력 사무소 창문을 열고 안으로 침입해 현금 100만원과 120만원 상당의 구리 전선 200㎏을 손수레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해당 인력사무소에 장기간 동안 관리자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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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7일 경쟁업체의 가스통을 고의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께 청주시 흥덕구 모 방송국 뒤편 노상에 주차돼 있던 B(36)씨 소유의 가스배달 차량에서 40만원 상당의 LP가스통 4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A씨는 B씨가 자신 보다 LP가스를 싸게 판매 한다며 거래처를 뺏어가는 것에 분함을 느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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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6일 주점서 동석한 다른 손님의 현금과 카드를 몰래 훔쳐 사용한 혐의(절도)로 전모(2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밤 11시 40분께 청주시 사창동의 한 주점에서 다른 손님과 동석한 뒤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틈을 타 현금과 카드를 훔쳐 25만원 가량 사용하는 등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 1일 새벽 3시30분께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의 한 술집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100만원을 훔쳐 사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친구사이로 함께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 박광수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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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6일 밤 시간대 공사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일 밤 10시 35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모 신축빌라 공사현장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안에 있던 건축자재를 자신의 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강씨는 건축업에 종사하면서 공사현장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이용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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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모 물류업체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업체 대표 홍모(42)씨와 직원 이모(47)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집기류 등이 불에 타 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씨가 재직 중 해고를 당하자 인화성 물질을 자신과 홍씨의 몸에 뿌리고 위협하던 중 옆에 있던 석유난로에서 불씨가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방화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조사를 거친 뒤 입건할 방침이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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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충북도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시설에 충북도민이 모은 성금 3억4천985만원이 지원된다.이번 설명절 지원사업은 지난해 3억4천841만원에 이어 올해 3억4천98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천440만원이 증가했으며 충북도내 저소득층과 개인·법인 사회복지시설 236개소에 전달된다.지원 대상자는 ▶청주시 9천만원(저소득), 2천125만원(사회복지시설) ▶충주시 3천44만원, 845만원 ▶제천시 2418만원, 805만원 ▶청원군 2천259만원, 1천315만원 ▶보은군 9천610만원, 2천650만원 ▶옥천군 1천624만원, 5천850만원 ▶영동군 1천95만원, 310만원 ▶증평군 750만원, 145만원 ▶진천군 2천60만원, 240만원 ▶괴산군 1천54만원, 390만원 ▶음성군 1천985만원, 8
일반
박광수 기자
2012.01.1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