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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특별 교통수단인 콜택시의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이를 위해 10월부터 교통 약자 전...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10.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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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보령시는 경기불황에 이어 임차료와 인건비, 대출이자, 수수료 등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경영상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일반
장영선 기자
2018.09.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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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앞으로 공주시민을 위한 시민안전 보험의 보험보장 범위가 확대된다.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기존 시민안전 보험의 보험보장 범위를 8종에서 자연재해사망 및 익사사고 사망 등 6종을 추가해 총 14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된 공주시민 안전 보험은 보장범위가 폭발, 화재 사망 등 8종에 제한돼 있어 시민들이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이번에 확대된 보장범위 내용은 자연재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익사사고 사망, 청소년 유괴
일반
이병인 기자
2018.08.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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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올해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가 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확대된다.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에 따르면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 이하 어린이까지 지원됐다.올해부터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 포함돼 대상자는 2006년 1월 1일생부터 2018년 8월 31일생 출생아로 대폭 확대됐으며,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접종할 수 있다.과거 접종력이 없는 2회 접종 대상자는 다음달 11일부터, 과거 접종력이 있는 1회 접종 대상자는 10월 2일부터 전국 위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8.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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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역 초령화사회에 대비해 노인보호구역이 확대되면서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에 따르면 도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21일부터 도내 각 지자체와 협업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충북 도내 지정된 노인보호구역은 2007년~17년말까지 총 43개소에 불과해 전국 평균 77개소에 못 미쳤으나, 남택화 충북청장 부임 후 올해에만 무려 70개소가 신규 지정되면서 총 113개소로 늘어났다.특히 충북 최대 도시인 청주시는 올해 4
일반
이민우 기자
2018.08.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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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은 이달 23일부터 KEB하나은행과 제휴해 우체국 환전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인천공항우체국에서만 제한적으로 환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취급지점을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18개 우체국(충청도지역(2) 대전둔산우체국(매입, 매도), 청주우체국(매입))으로 확대하고 취급 외국통화도 주요 통화 4종에서 최대 10종으로 확대한다.또 연중 24시간 어디서나 환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인터넷/스마트 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후 지정 우체국이나 KEB하나은
일반·산업
김강중 기자
2018.05.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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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탄탄한 경제 기반이 복지정책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8년 연속 충북 도내 1인당 GRDP 1위, 재정 자립도 전국 군 단위 3위, 투자 유치 2년 연속 1조원대 달성, 법인지방소득세 충북 평균 2.4배 등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처럼 경쟁력있는 경제 기반 구축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 정책 강화의 기틀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복지 분야 예산은 전년 783억원보다 22.75%(145억원) 증액 편성됐다. 지난해는 도내 최초로 전 경로당의 에어컨 설치 및 책임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도내 최초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대표자에게 업무 활동비를 지급했다. 올해는 진천군지회, 읍면 대표자, 관계자로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1.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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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농어촌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이 버스요금만 내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시골마을 다람쥐 택시' 운행을 기존 13개에서 20개 마을로 늘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마을은 동이면(금암리 황새골), 청성면(삼남리 삼거리, 거포리 거흠, 고당리 높은벼루, 조천리 도내), 이원면(대동리), 군북면(막지리 맥기) 총 7개 마을이다. 다람쥐 택시가 들어가게 되면서 이 지역에 사는 166가구 324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과 동일하게 1일 4회, 1주일에 6일 이용 가능하며 버스 기본요금(1천300원, 현금가)만 내면 거주지 마을 거점에서부터 주 생활권 소재지(읍내 포함) 공공기관, 병원, 시장 등으로 1회 이용이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1.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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