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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옥천금강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9일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금강로에서 개최된다.옥천군과 옥천군육상경기연맹, ㈔한국마라톤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나는 금강으로 마라톤 여행을 떠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모여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참가 종목은 하프, 10㎞, 5㎞ 등 3개로 코스는 금강 2교~금강유원지~금강변도로~청성면 합금리로 돌아오는 경로다.신청은 한국마라톤협회(http://www.amarun.com)로 오는 9월 26일까지 하면 된다. 이번 대회 참가비는 하프코스가 3만5천원이며 10㎞ 코스 3만원, 5㎞코스가 1만5천원이다.코스별로 1~3위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이 수여되고 4~10위는 상장과 트로피, 특산품이 주어진다. 또 최고령상 1명, 최연소상 1명을
스포츠
김국기 기자
2011.08.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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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옥천군육상경기연맹은 내달 7일 금강변(동이면 금강2교)에서 제5회 옥천금강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금강마라톤은 시원한 청정 금강변을 끼고 돌아오는 4개 코스로 전국 마라톤 마니아에게 최적의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이번 대회 코스는 풀, 하프, 10㎞, 5㎞ 등으로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지난 22일까지 참가신청자는 1천여 명으로, 연맹은 옥천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참가비용을 당초 1만5천원에서 1만원으로 줄이고 사은품으로 손목시계를 증정할 계획이다.옥천지역 접수처는 내달 3일까지 옥천성모간호학원(043-731-7578)으로 하면 된다.풀, 하프, 10㎞ 참가자에는 청정옥천쌀과 보리쌀 각 1㎏과 5㎞ 참가자에는 마라톤전용 썬크림을 증정한다.종목별 대회 우승자에
행정·자치
김국기 기자
2010.10.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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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옥천금강 전국마라톤대회가 28일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금강2교 일원에서 열린다.옥천군 주최, 옥천군육상경기연맹, 한국생활마라톤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5km 10km 하프, 풀 4종목으로 옛 금강2교에서 안남면 연주리 삼거리를 반환점으로 달린다.이 대회는 현재 2천8백여명이 접수한 가운데, 김무조(70, 경기도 안양시) 씨가 최고령자 이헌주(2, 옥천읍) 어린이가 최연소자로 등록하여 행사당일 옥천군 특산품을 받는다.이번 대회는 그동안의 금강마라톤 홍보로 200여명이 넘는 공무원들과 30여명의 옥천성모병원 종사자들도 함께 뛰며 건강과 동료애를 다질 예정이다.행사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선수가 5km를 참가자들과 함께 뛸 예정이다.한편, 옥천군은 이날 배(
행정·자치
김기훈 기자
2008.09.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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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옥천 금강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2일 동이면 금강변(금강2교앞)에서 열린다.옥천군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군육상경기연맹, 전국마라톤협의회 주관으로 5km, 10km 하프, 풀, 매니아의 종목별로 열리게된다.참가비는 5㎞ 1만원, 10㎞와 하프·풀 4만원, 매니아는 2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완주메달이 주어진다.접수는 8월 22일까지로, 인터넷접수(www.run1080.com),팩스(043-638-1087)접수가 가능하며, 옥천군육상경기연맹(732-7662)과 전국마라톤협의회 대전본사(638-1080)로 접수하면 된다.
행정·자치
김기훈 기자
2007.07.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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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내 지방도로인 청성면 합금리~안남면 지수리간 4.7㎞가 포장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 도로의 구간은 옥천군이 매년 두차례씩 전국대회의 마라톤을 개최하고 있는 코스 이어서 마라톤 참가자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청성면 주민들에 따르면 매년 여름철이면 금강을 찾는 외지인들의 차량통행이 많아 흙먼지로 인해 생활불편을 겪는데다 농작물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 또 지난 10일 열린 전국의 건각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2007 금강마라톤축제 참가자들은 금강변을 따라 달리는 동이면 금암리 옛 금강2교를 출발해 안남면 연주리를 반환한뒤 다시 금강2교로 돌아 오는 코스가 전국 어느 코스보다 환상적이지만 비포장도로로 인해 선수들의 발에 무리가 발생하고, 기록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고
행정·자치
김기훈 기자
2007.06.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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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꼴지의 수모를 당하고 있는 옥천군의 육상발전을 위해 육상팀 창단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옥천군 육상팀 창단의 산파 역할을 담당한 조흥식 옥천군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시ㆍ군대항 역전마라톤 대회는 타 경기와는 달리 지역의 자긍심과 직결되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군민에게 보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그는 수년전부터 육상팀 창단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관련기관과 군의회의 협조를 얻어, 이번에 「옥천군 육상팀」창단을 이끌어 낸 숨은 유공자이다. 특히 그는 지역의 육상발전을 위해 학교 육상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간식을 제공하는등 선수들 뒷바라지를 도맡아 하고 있다. 현재 생활체육 마라톤 동호회원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육상발전은
스포츠·연예
정병상 / 옥천
2002.04.02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