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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도내 대다수 시·군이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골든타임 내 진료가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황진용 경상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2016년 국가응급진료정보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 중 과반수 이상이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응급실 이동 시간이 2시간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시·군별로 살펴보면 옥천군(350분), 영동군(328분), 단양군(300분) 등은 응급실 도착까지 최소 5시간 이상 소요돼 취약지역으로 손꼽혔다.또한 괴산군(145분)과 음성군(168분), 진천군(188분), 제
일반
이완종 기자
2018.09.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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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는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한 분야별 무료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해 건강격차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최근 1년 동안 8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취약계층이 의료비가 없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본권 보장과 안정적인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현재까지 총 13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추후 전 진료과목에 대해 무료 의료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협약 병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지역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7.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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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혹서기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선언하고 위기가구 88가구에 대한 집중 조사에 들어간다.다음 달 말까지 실시되는 집중조사 대...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7.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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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5개 면에 보건복지서비스 차량을 전달하는 등 군민 욕구에 따른 맞춤형...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6.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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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파랑새 우체통'의 카카오톡 신고처'파랑새 우체톡'...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5.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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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읍행정복지센터는 12일부터 이달 30일까지 40세~64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만65세 미만 중장년층의 고독사가 계속되고 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중장년가구의 파악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지난 2월 각 마을 이장을 통해 1인 중장년 50여가구를 1차 파악했으며 확보한 명단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대상자의 소득, 주거, 건강 등 생활 실태와 사회적 관계에 대한 내용이다. 영동읍행정복지센터는 조사를 통해 경제적 빈곤, 사회적 고립이 심각한 위기의심가구 발생 시 긴급지원 등의 공적급여 연계와 민간자원서비스 연계한다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3.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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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계절 특성상 난방비 등 생활비 지출이 증가하고 임시, 일용직 일자리가 감소하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 19일 군에 따르면 신강섭 옥천부군수를 단장으로 6개팀 20여명의 발굴단을 구성하고 내년 2월 말까지 찾아가는 방문 상담 등을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한다. 발굴 대상은 ▶국가 등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질병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의료·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높은 1인 가구 등이다. 군은 이 기간 동안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을 중심으로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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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저소득·취약 계층에게 생활비가 가중되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집중조사기간을 운영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점 발굴 대상은 최근 3개월 간 사회보험료 체납가구와 단전(즉시 단전 된 때)ㆍ단수 가구, 주 소득자 또는 부 소득자의 실직, 중한질병으로 의료비 마련이 어렵거나 생계가 곤란한 가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지ㆍ탈락된 가구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집중조사기간을 통해 발굴된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 민간자원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이번 집중조사를 통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더 많이 찾아내 지원 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집중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2.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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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기초연금의 미수급자 발굴에 나섰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의 전체 노인 중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노인에게 매달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득인정액은 올해 단독노인이 119만원, 부부노인은 190만4천원이며, 각각 최대 20만6천50원, 부부노인 32만9천680원이 지급된다. 노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제공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정부시책으로 기초연금제도가 시행되고 있고 매년 기초연금 기준이 완화와 이력관리제 운영에도 불구하고 기초연금 수급률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기초연금 생일도래자와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활동을 벌이며 미처 제도를 알지 못해 기초연금을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1.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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