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제조업 중심의 충북경제 경기전망이 주력산업의 장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천200여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4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68로 전국 13위를 기록했다.지역별로 전남과 강원이 각각 100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제주(95), 대전(93), 부산(85), 인천(84), 충남(81), 서울(81), 전북(80), 울산(77), 광주(77), 대구(71), 충북(68), 경기(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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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2018.10.1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