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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중구는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뿌리공원 조성·정비사업 등 3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기록물 DB구축지원, 꽃길조성, 공공시설 보수, 전통시장 환경정비 등 8개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이다. 선발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6명, 공공근로사업 27명으로 총33명으로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자가 신청대상이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및 공무원 가족, 접수시작일 기준 최근 3년간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숲 가꾸기 등 사업에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1.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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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담배인 '에쎄 로열팰리스(ESSE Royal Palace)'를 전국으로 확대 출시한다. '에쎄 로열팰리스'는 250여 년 전, 정조대왕이 즐겨 피웠던 조선시대 최고급 담뱃잎인 '서초(西草)'를 10% 블렌딩한 제품이다. '서초'란 조선시대 당시 지금의 평안남도 양덕군과 성천군 일대에서 재배한 담뱃잎을 말한다. 특히, 이 제품은 '서초'의 어린잎이 자라는 시기부터 조선시대 궁중음악을 들려주며 키우는 농법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아울러, 강원도에서 자란 참나무 활성숯 필터를 적용해 깔끔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쎄 로열팰리
일반·산업
이종순 기자
2018.01.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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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치료재료 보험등재에 대한 정보를 담은 '치료재료 건강보험 가이드맵'초판을 발간했다. 현재 건강보험 치료재료는 2만4천689개 급여품목(2018년 1월 기준)이 고시돼 있으며 그간 4대 중증질환 보장성강화,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을 위한 보상정책 추진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돼 왔다. 또한 로봇기술, 3D 프린팅 의료산업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신 개념의 융합기술 의료기기 등장은 치료재료의 관리와 보험등재의 다양하고 복잡함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치료재료의 건강보험 등재목록(코드, 품명, 상한금액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안내의 필요성을 체감해 치료재료관련 제도와 절차·용어·분류체계 등을 우리나라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1.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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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김경숙)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운동 강습을 통해 신체활동 능력 향상 및 질병예방, 건강생활 유지·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 사업에 참여할 유능한 강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사 선발기준은 건강(노인) 운동 지도 경험이 있거나, 운동 등을 통한 건강증진에 역량이 있는 자로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확산이 가능하고 건강보험 제도 홍보에 적합한 자로써, 모집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우편도착 기준)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강습계획서 및 자격(경력)증명서 사본으로 지사 방문 또는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새소식"공고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1.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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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에서는 2018년 대전시립박물관 도슨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슨트(Docent)는 박물관 전체와 개개의 전시유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박물관에 방문한 관람객의 연령, 지식수준,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박물관의 전시를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도슨트는 일반도슨트와 청년도슨트로 구분 모집하며, 일반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청년은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까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2월 2일까지로, 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bbkim2670@korea.kr), 팩스(☎042-270-8633)로 제출커나 방문접수(화~금 오전 9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1.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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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가 올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개인이나 가족이 자연장지를 조성할 때 추모목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국토의 잠식과 자연환경 훼손 등 묘지와 봉안시설 문제를 개선하고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2014년 전국 최초로'수목장 장려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것으로,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 하며 이 때 추모목 구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은 관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자로, 개인자연장지 조성 신고 시 50만원 이상의 추모목을 구입할 경우 50만원(1그루), 가족자연장지의 경우 100만원(2그루 이내)까지 지원한다. 대전시 관계자는"금번 시범사업에 많은 관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8.01.10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