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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재해종합상황실은 행복청 전 직원이 기상 특보에 따라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단계는 ▶준비단계(호우·태풍주의보 발령 시) ▶경계단계(호우·태풍 경보 발령 시) ▶비상단계(대규모 재해 발생 시)로 구분되며, 자체 수립한 '2017년 장마·태풍 대비 비상근무 계획'에 따른 상황별 대응이 이루어진다. 주요 임무는 ▶기상·수위 등에 관한 정보수집 ▶사전 현장 확인 및 점검 ▶재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 ▶피해상황 파악 및 복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이 발생할 시 국민안전처·세종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5.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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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이 새로운 도시가치 창출을 위해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특화사업이 지속 추진될 전망이다. 행복청은 기존 도시 개발계획의 틀을 뛰어넘어 세계적인 도시 가치의 창출, 공동체가 살아나는 도시문화 등을 행복도시에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주요 특화사업은 가격 중심의 토지 공급과 건축의 관행을 혁신하여 우수한 디자인과 가치를 담은 건축물을 건립하고, 최첨단 기술과 공법 등을 도입한 바 있다. 도시 특화는 올 해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2013년 새롬동(2-2생활권)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특화를 지속해 오고 있다. 공동주택·상업시설은 다수의 필지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 통합 설계하는 등 새로운 개발 모델을 만들었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5.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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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의 전·현직 수장이 중부권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행복청과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27일 진천군청 소회의실에서 '행복청·진천군 중부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한 것으로, 그 동안의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한 정부기관의 성공적인 지방이전과 선진적 도시건설 추진전략, 우수한 기업 투자유치 성과 등을 공유하고, 이를 서로 벤치마킹함으로써 중부권이 지속발전 가능한 미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제6대 행복청장을 역임한 후 진천군수로 취임한 송기섭 군수는 행복도시 지방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도 혁신도시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4.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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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24일 업무 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행복창조대상'을 수여했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청이 개청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이다. 2017년도 1분기 수상자로는 ▶1개 부서(공공시설건축과) ▶사무관 1명(녹색에너지환경과 조인하) ▶주무관 3명(운영지원과 문병협,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준용, 도시정책과 권현미)을 선정했다. 선정은 각 실·국·단에서 추천한 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1분기 업무 추진실적,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했다.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4.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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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계적으로 확대 설치하고 있는 회전교차로를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내 교통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회전교차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당초에도 다른 도시에 비해 많은 57개소의 회전교차로를 행복도시에 설치하기로 계획하였으나, 도심 내 교통 흐름 개선 등을 위해 올 해 10개소를 추가하여 총 72개소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더 나아가 교통량과 보행자가 많지 않은 교차로에 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회전교차로를 적극 반영하여 2020년까지 약 8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와 별도로 올 해 일부 아파트 단지 출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4.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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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미래 학교시설에 대한 설계공모전'을 갖고, 관련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6월 3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행복청, 세종시교육청, (사)한국건축설계학회와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내 교육시설 및 교육환경을 개선해 도시 가치를 높이고, 성공적인 도시건설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 주제는 '미래를 여는 배움 공간'이며, 설계 대상은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 면적 7만4천495㎡)에 2021년 개교 예정인 전국 최초 통합형 고등학교 부지이다. 공모전을 통해 행복도시의 미래형 학교로서 다양한 분야의 이동 수업과 시설 공유를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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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2단계 건설 사업이 순항 중이다. 행복청은 종합사업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정부(행복청) 및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의 건설 사업에 대한 공정 현황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 1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단계 건설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여건 변화에 따른 변경 사항을 반영하는 등 현실에 부합한 최적의 공정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행복도시는 올 해 1조2천152억원 규모(29개 사업)의 신규 공사 발주를 계획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약 14.2조원(63%)의 집행을 목표로 준공·진행 사업 관리와 함께 예정 사업의 적기 착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행복청은 2개 광역도로(부강역 연결, 공주시 2구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4.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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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인구 증가에 따라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남부경찰서 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시민의 접근성이 좋고, 빠른 출동이 가능하도록 주요 지방행정시설이 집적된 보람동(3-2생활권)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348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약 9천500㎡(부지 1만5천388㎡),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20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행복청은 기존의 사각형 형태인 경찰서 이미지를 벗어나, 독특하고 창의적인 구조로 특화시키기 위해 설계 지침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 해 4월 설계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에게 친숙한 경찰서로 만들기 위해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4.0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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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은 5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공동주택 건설현장(43곳)과 일반건축물 건설현장(55곳)에 대한 감리 업무 수행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복도시 내 연면적 1만㎡ 이상이거나 공사 금액 50억원 이상인 건설현장 감리자를 대상으로 ▶계획성 있는 감리 업무 수행 여부 ▶안전·품질·사전관리 등 지도 업무의 적법성 ▶감리자 근무 실태 등에 대해 점검·평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별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공동주택 건설현장은 주택법 제44조 및 제48조와 주택건설공사 감리업무 세부기준 제30조에 따라 감리자가 시행하는 시공 및 품질관리, 안전 및 환경관리 등을 적정하게 수행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소규모 일반건축물 현장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4.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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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약 100억 원 규모의 행복도시 지능형도시(이하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가로 발주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2011년부터 첨단서비스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 정책의 하나로 마련했으며, 이번 사업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 기반을 구축·제공하기 위해 발주했다. 이번에 추가로 발주한 사업은 행복도시 4생활권(반곡동, 집현리) 등에 다음과 같은 주요 시스템 등을 확대 설치하게 된다. ▶다목적 방범 CCTV ▶수배차량 인식 시스템 ▶산불 감시 시스템 ▶돌발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4.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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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6일부터 31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담당 공무원 및 불법광고물 위탁 용역 단속반원,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시행하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주요 통학로를 중점적으로 정비한다. 중점 대상은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과 아파트 분양 현수막 ▶퇴폐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의 유해광고물 등이다. 기간 중에는 학교 주변은 1일 1회 순찰·정비활동을 시행하고, 생활권별 기간을 정해 담당 공무원과 옥외광고물 명예감시원이 함께 정비 및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3.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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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스마트 미래도시로 구현하기 위한 제로에너지타운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첫 특화 공동주택을 준공하는 등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 ▶제로에너지타운 기본구상 마련을 통한 스마트 미래도시 구현 행복청은 세종시 합강리(5-1생활권)를 미래형 저탄소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2016년 8월부터 올 해 2월 초까지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추진해 온 '제로에너지타운 기본구상 연구'를 통해 개념 정립, 모델 개발 및 계획방향 등을 이끌어 냈다. 친환경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지능형 기술을 융·복합하여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스마트 제로에너지시티(Smart ZEC)로 개념을 정립하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2.22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