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21일 오후 진천군을 방문해 지난해 도정 성과와 올해 도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이 지사는 이날 송기섭 군수와 지역 원로, 각급 기관장, 기업인, 농업인,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관에서 열린 도민과 대화에서 “충북은 어려운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민선 6기(3년반) 투자 유치 40조원, 전국 대비 경제 비중 3.54%, 공장 등록 증가율 전국 1위, 종업원수 증가율 전국 2위, 최근 5년간 1인당 GRDP 증가율 전국 1위, 태양광 셀 및 모듈 생산 규모 전국 1위, 이차전지생산액 전국 1위, 화장품 생산액 전국 2위 등 눈부신 경제 성적표를 기록했다”며 “이는 진천주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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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2018.02.21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