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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건설사들이 가을 부동산 성수기를 맞아 충청지역 호재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분양에 나서 분양불패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세종시 후광 효과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많은 충청권 분양 시장에 알짜 단지가 다수 포진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충청권 알짜단지 '봇물'추석 연휴가 끝나는 23일부터 다음달까지 대전·세종시·충남·충북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모두 12곳 1만1천891가구에 이른다. 충남이 7곳 7천129가구, 대전 3곳 2천173가구, 충북 3곳 1천689가구, 세종시 1곳 900가구가 분양된다. 물량 대부분이 중소형이고 인구 유입이 꾸준한 신도시와 산업단지 배후지역에 위치해 있다.올 상반기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충청권 주택 시장은 높은 상승률을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09.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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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올 연말 세종시 아파트 입주 물량이 2천세대에 육박하는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대단위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2013년 10∼1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을 공개한 결과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8만1천255세대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이 기간 지역별 아파트 입주 물량은 수도권 3만6천449세대(서울 9천609세대), 지방 4만4천806세대가 각각 입주되는 것으로 조사돼 소형 평형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늘어나 가을철 전월세 가격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수도권의 경우, 강남, 서초, 신내 등 서울을 중심으로 보금자리주택 및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진행되고, 인천송도, 위례, 김포, 고양 등 수도권 신도시 택지개발 지구에서도 대규모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09.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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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1생활권 M10블록 및 1-3생활권 M1블록 공공분양주택 잔여세대 (749세대) 무순위 인터넷 청약접수 결과,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LH의 청약접수 결과에 따르면 주택형별 청약률은 M1블록의 경우 비확장 74A타입이 8세대 모집에 21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27대 1)을 보였고, 평균 10대 1의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됐다.또한 M10블록 역시 74A와 84A가 각각 6대 1,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평균 4.6대1의 M1블록의 인기 못지 않았다.이번 청약에 대한 당첨자발표는 17일 오후 2시 이후 LH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고, 계약은 27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LH 황상욱 판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09.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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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는 16일 충북혁신도시 내 산업 용지 총 37필지 38만7천㎡, 737억5천300만원을 공급(http://buy.lh.or.kr) 한다고 밝혔다.충북혁신도시 내 산업용지는 주변에 주거와 교육·문화 등 정주여건이 골고루 갖추어진 직주근접의 미래형 산업용지로 각광받고 있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입지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과 투자가치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 더욱이 최근 충북혁신도시는 정부의 혁신도시에 대한 지원우대지역 포함으로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입지지원 및 설비투자지원, 신·증설기업 지원 및 국내복귀기업 지원등 다양한 지방투자기업 보조금을 활용할 수 있다.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용지의 공급금액은 3억6천500만원에서 33억9천900만원으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09.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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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1-1생활권 M10블록 및 1-3생활권 M1블록 공공분양주택 2천605가구 중 잔여세대 749세대를 무순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지난 6월 입주자 모집공고 후 8월말 계약 체결된 행복도시 1-3생활권 M1블록 및 1-1생활권 M10블록의 일부 미계약 세대에 대해 12일∼13일 이틀간 청약 접수 후 27일, 30일 양일간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 체결할 예정이다.이 지역은 전용면적 74,84㎡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982세대(1-1생활권M10블록), 1천623세대(1-3생활권M1블록)의 대단지로 주거 쾌적성과 청사·상업시설 이동 편의성이 강점이다.또 주변 시세에 비해 3.3㎡당 40∼60만원 가량 저렴한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09.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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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정부가 지난달 28일 서민주택마련을 골자로 한 '8.28 전·월세 대책'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우후죽순'으로 난립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는 조합원 모집 범위를 시·군에서 시·도 등 광역지방자치단체로 넓히는 등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규제를 완화해 앞으로 인기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충북 도내의 경우 청주지역을 비롯해 청원, 괴산, 진천 지역에서 지역주택조합원 모집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분양가 등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손을 댔다간 낭패보기 십상이어서 보다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지역주택조합 규제완화로 무주택자들 모인다지역주택조합 거주 요건이 시·군에서 시·도 등 광역단체로 확대되면서 지역 무주택자들의 내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09.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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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부동산 대책이후 세종시에서 첫 청약에 들어간 '더리치 세종의 아침' 청약자들이 쇄도했다.2일 농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청약에 들어간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더리치 세종의 아침' 청약은 대전 등 농협은행 청약 창구에 청약자들로 다른 업무의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현상은 8.28 전월세 대책이 주거용 오피스텔 구매자를 포함, 임대사업자와 세입자 모두에게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책을 보면 취득세율 인하와 근로자 및 서민 주택구입자금으로 저리대출이 가능해져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통한 내집 마련의 기회가 크게 개선됐다.또 임대사업자가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 기준시가 3억 원 이하, 전용 면적 85㎡ 이하 소형 주택을 5
건설·부동산
김강중 기자
2013.09.0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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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 주택 전셋값은 전월 대비 0.42%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세종, 대전, 충북 등 충청권 전셋값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한국감정원의 '8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전셋값은 전월 대비 0.67%, 지방은 0.18%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울(0.79%), 대구(0.75%), 세종(0.66%), 경기(0.60%), 인천(0.58%), 대전(0.45%), 경북(0.32%), 충북(0.17%) 순으로 상승했다.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0.59%, 연립주택 0.29%, 단독주택 0.06%를 기록하며 모든 유형에서 전월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규모별 아파트 전셋값은 85㎡~102㎡ 이하(0.82%), 60㎡~85㎡ 이하(0.62%), 102㎡~135㎡ 이하(0.60%), 60㎡ 이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09.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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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격이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반면, 전세 가격은 53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하락했으며, 전세가격은 0.19% 상승했다고 29일 발표했다.전주대비 매매가격은 8주 연속 하락한 반면, 전세가격은 53주 연속 상승하며 모두 전 주와 동일한 변동폭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말과 비교해 매매가격은 0.05%, 전세가격은 4.26% 상승했다.매매가격은 매매수요 전환 촉진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대책(8.28)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강남 재건축 아파트 등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저가매물이 소진되면서 수도권지역의 하락폭이 둔화됐다.수도권(-0.03%)은 13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지난 주보다 내림폭이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08.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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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조달청(청장 홍인식)은 28일 '진천문백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공사'의 낙찰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진천군 수요로 100억원 이상 일반경쟁 대상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 지역의무 공동도급(49%이상) 공사로 입찰공고 한 바 있다.낙찰대상자는 ㈜대금건설, 중흥종합건설㈜, (유)신한건설의 공동수급체로서, 적격심사를 실시 금일 낙찰자로 최종 결정해 지역건설경제에 적지않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분율은 대표사이자 충북지역업체인 ㈜대금건설이 49%, 중흥종합건설㈜이 30%, (유)신한건설이 21%이다.착공일은 9월 4일, 준공기한은 2016년 2월 20일로 총공사에 900일이 소요되고, 계약금액은 106억5천573만원이다.한편 이 공사는 충북도 진천군 문백면 유성리, 은탄리 일대의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08.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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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지가가 안전된 가운데 한때 주춤했던 세종시의 지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7월 전국 지가는 전국 134개 지역이 전국 평균(0.02%) 상승하면서 전월 대비 0.02% 상승,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0.04%)는 올 1월 이후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송파구(0.12%) 등을 제외한 22개 자치구의 지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세종시의 지난달 지가는 0.39% 올라 2개월 만에 다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세종시의 지가는 2012년 7월 0.680%로 가파른 상승률을 보이는 등 15개월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후 지난 6월 0.23%로 상승세가 꺾였으나 다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세종시에 올해 말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08.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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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내 2-2생활권 공동주택용지 11필지(49만2천㎡)가 설계공모 방식으로 공급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생활권 공동주택용지 2~4개 블록을 하나의 공모단위로 묶어 설계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단위는 4개로 나뉘고 공급하며,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222만원~374만원이다. 행복청과 LH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을 통해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행복도시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2-2생활권을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공동주택용지를 설계공모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의 공급자 위주의 일방적 공급방식에서 벗어나 수요자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 특화된 주거단지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이 행복청의 설명이다. 행복도시 첫 마을과 인접해 있는 2-2생활권은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08.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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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신규 LH상가 입찰결과, 지상 1층 점포의 낙찰률이 99%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상가정보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가 2013년 1~7월까지 공급된 신규 LH상가 낙찰공급률을 조사한 결과, 지상 1층 점포는 총 229개 중 226개가 주인을 찾은 것으로 조사돼 약 98.9%에 달하는 낙찰공급률을 보였다. 또한 총 49개가 입찰된 지상 2층 점포 중에서는 49개가 전 점포가 낙찰돼 100%의 낙찰공급률을 기록했다. 입찰개수로만 보면 지상 1층 물건이 2층에 비해 4.7배 정도 많이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 1층은 2층에 비해 공급물량도 4.7배 많았지만 낙찰금액대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올해 1월~7월 낙찰된 1층 점포 229개 중 절반이 훨씬 넘은 126개 점포가 3억원 이상의 낙찰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08.19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