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농협판매장 이용시 각종 금융혜택이 제공되는 '농협 장바구니 통장·예금' 을 지역 농·축협 점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지난달 29일부터 들어갔다.이 상품은 은행과 하나로마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농협만의 장점을 살린 특색상품으로 은행과 하나로마트를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입출식예금인 농협장바구니통장은 예금 평잔이 50만원이상 이면서 하나로마트, 하나로클럽, NH쇼핑 등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잔액 200만원까지 최고 3%이내에서 우대금리가 제공되고 수수료면제 및 포인트적립 혜택도 주어진다.특히 통장관리(개설) 농·축협의 직영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하는 경우 각 농·축협에서 정한 할인율에 따라 최고 5%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31 21:46
-
-
-
-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26일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손잡고 방학을 맞은 도내 초등학교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과 병영체험 등 '친구와 함께 여름방학 추억 만들기'행사로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증평정안체험마을과 육군 제1987부대, 증평정보고등학교, 증평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날 체험에는 청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어린이와 홍성열 증평군수, 인솔교사,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충북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 충북도지회가 공동 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한 이번체험은 ▶꼬마농부 체험 ▶우렁이잡기 ▶시골 숲 체험 ▶군부대견학 ▶제빵체험 ▶박물관견학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돼 아이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다. / 이민우 minu@jbnews.c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26 20:51
-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일헌)는 올해 상반기 농촌사랑 1사1촌 교 류실적이 우수한 농협 시·군지부 및 지역농협을 선정,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농협시·군지부 평가에서는 청주청원시·군지부가 1위, 괴산군지부가 2위, 보은군지부가 3위의 실적을 거양했고, 지역농협 평가에서는 괴산군 군자농협, 제천시 남제천농협, 충주시 수안보농협, 보은군 남보은농협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청주청원시군지부는 올해 강내면 당곡리와 (재)충북테크노파크와의 자매결연 등 총150건(누계)의 자매결연을 추진했으며, 마을농산물 구매, 일손돕기 등 다양 한 교류활동을 전개해 15억7천300만원의 교류실적 성과를 거뒀다.또 괴산군지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요동마을과의 자매결연 등 총 64건(누계)의 자매결연 추진과 2억6천200만원의 교류실적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25 20:53
-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일헌)는25일 도시유학중인 농업인 자녀의 주거문제 해결과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1학년도 2학기 농협장학관 입사생을 추가선발 한다고 밝혔다.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운영 후원하는 농협장학관은 서울 강북구 우이1동(북한산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 개관해 1차로 500명의 학생을 선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바 있고 8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2학기 입사생를 추가로 모집한다.지원자격은 농업인 또는 그 자녀로서 4년제 대학교 재학생으로 학업성적 및 가정형편을 감안해 선발하되 총점의 5%범위 내에서 가점이 인정 된다. 신청방법은 농협문화복지재단 홈페이지(jaedan.nonghyup.com)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직접제출하면 된다. / 이민우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25 20:53
-
-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휴가철을 맞아오션월드 등 전국 27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40%할인해 휴가비를 절약하는 NH카드 '2011 SUMMER 채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명오션월드, 대명아쿠아월드, 용평피크아일랜드, 보광블루캐니언, 천안상록아쿠아피아, 리솜스파캐슬천천향,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 아산스파비스, 화순아쿠아나,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여수파라오션, 설악워터피아, 한화경주스프링돔, 제이드가든수목원, 블루원워터파크, 나주골드워터락, 대구스파밸리, 덕구온천스파월드, 알펜시아오션700, 이천스파플러스, 테딘워터파크, 제주씨월드 등이다. 또한 주요 9개 워터파크에서 NH카드로 결제하면 '아이쿠'캐릭터가 있는 비치볼 또는 비치타올 증정행사를 실시하며, 대상 테마파크는 리솜스파케슬,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19 21:08
-
저축은행이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을 털고 대표적인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난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하지만 출범 10년만에 저축은행은 국가·지역경제 재정건전성을 갉아먹고 있다.◆부실화 책임은 바로 '정부'= 저축은행 잇따른 규제완화는 부실과 재무건전성 악화라는 부작용을 초래하게 됐다. 소액 신용대출에만 의지할 수 없었던 저축은행들이 새로운 먹거리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서부터다.무분별한 PF대출은 전체 금융권 부실의 '뇌관'으로 자리잡게 됐고, 결국 은행이 부실채권을 모두 떠안는 '배드뱅크'까지 출현했다.그렇다면 이 모든 부실사태의 책임자는 누굴까. 물론 2000년대 중반부터 저축은행 관련 규제를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관리·감독에 소홀했던 모든 정책당국자들에게 그 책임이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17 19:56
-
-
저축은행이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을 털고 대표적인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난지 올해로 10년이 됐다. 하지만 출범 10년만에 저축은행은 국가·지역경제 재정건전성을 갉아먹는 '암 덩어리'(?)로 전락했다. 저축은행이 사실상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춘것은 2001년 3월, 상호신용금고법이 상호저축은행법으로 개정되면서부터다. 이후 정책당국은 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장려하기 위해 저축은행 관련 규제를 꾸준히 완화했다. 이에 따라 지역 저축은행의 현황과 문제점을 두 차례에 걸쳐 점점한다. / 편집자올해 들어 충북 지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청주하나로저축은행 불법 대출비리 사건.법원이 무더기로 기소된 9명 가운데 전 대주주, 은행장 등 4명에 대해 실형을 선고했다.◆하나로 저축은행의 '말로'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14 20:57
-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일헌)가 2011년 농촌사랑 1사1촌 도농교류활성화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해 농촌사랑운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해 나가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14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평가는 자매결연 내실화와 교류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진행됐으며 그동안 충북농협에서 여러 방면에서 내실있게 추진해 온 1사1촌 자매결연이 그 결실을 맺게 됐다.특히 2위 경북농협과의 점수차가 1.1점차 (100점 기준)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에서 차지한 1위라서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충북농협은 6월말 기준 자매결연 추진 685쌍 목표(누계)에 686쌍을 추진해 100.1%를 달성했으며, 도농교류 실적도 2천121여건에 37억여원의 교류실적을 보이는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14 20:57
-
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이 지역주민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방무료진료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농협과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는 지난 5일 청주시 육거리시장에 이어 오는 14일 충주자유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 활동을 펼친다.한방무료진료사업은 충북농협과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가 대전대 청주 한방병원(원장 김철중), 세명대 충주한방병원(원장 이은용)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방 건강상담 ▶침, 부항, 뜸 등의 한방 전반에 걸친 무료 진료, 시술 지원과 치료약(10일치)을 제공해 평소 의료혜택이 열악한 지역 소외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 이민우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12 20:44
-
올 상반기 중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화폐 발행액이 지난해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화폐 발행액은 5천8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732억원 보다 22.6%인 1천68억원 늘었다.반면, 환수액은 1천1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254억원 보다 127억원(-10.1%) 줄었다.화폐발행액이 증가했는데도 환수액이 준 것은 금융기관의 모점이 대전이나 서울에 위치해 모점으로의 화폐 유출이 많았고, 일부 역외로 유출된 자금도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화폐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화폐 순발행액은 4천673억원으로 전년 동기(3천478억원) 대비 1천195억원(34.4%) 증가했고, 환수율은 19.4%로 전년 동기(26.5%) 보다 7.1%포인트 감소했다.고액권(
금융·증권
이민우 기자
2011.07.07 21: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