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제작한 '청주시 수출유망 중소기업 외국어 홍보책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에 대한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해 제작된 이 책자는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업체소개, 생산제품 특성, 사진 등 수출홍보 자료를 알기 쉽게 수록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유명 상품박람회 등에서 다각도로 활용될 계획이다. 홍보대상 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추천 및 자체 자료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청주시 소재 화장품, 식품, 바이오, 전자제품, 반도체, 태양광, 생활용품 등 100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다. 시는 이 홍보책자를 활용해 각종 국내외 상품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등에서 수출바이어들에게 청주시 우수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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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7.10.17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