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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 상반기 공직자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해숙 전문강사(The바른교육 원장)가 ‘청렴한 당신이 증평군의 미래입니다’를 주제로 지난 1월 개정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 강령과 공익 신고 보호제도의 중요성 등을 강의했다. 정 원장은 “공직자의 정직과 청렴은 지자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솔선수범해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2016년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와 종합 청렴도 1등급, 전국 군 단위 1위에 이어 지난해 행정안전부 자율적 내부 통제 평가에서 S등급, 도내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청렴도 자가진단 테스트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3.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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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이 교육과 학습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군은 올해 사람이 함께 하는 사람이 먼저인 도시 조성을 위해 협력형 교육 지원사업,공유형 평생 학습사업, 교류형 도서관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우선 협력형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목표액 70억 원을 달성한 증평군민장학회 기금을 지속 확충하고 장학금 및 맞춤형 학습에 4억5천만원, 그동안 교육경비 지원 불가로 중단된 초중학교 방과 후 학습에 1억 원을 지원한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시군 창의 사업과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공모사업의 하나로 김득신 독서서당 및 문화 탐방, 2018 책의 해 독서 아카데미, 안전체험 프로그램, 중부 4군이 함께하는 창의공작 프로그램, 청주시와 함께 하는 비상의 꿈 프로젝트(항공기술) 등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3.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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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동운)는 3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16일간 30명을 대상으로 전통식문화계승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전통장류 전문가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전통장류의 가공, 유통, 체험 전문가를 양성하는 동시에 장류의 부가가치를 높여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해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식생활 체험장 운영자, 향토음식연구회원, 발효사랑연구회원, 발효가공식품연구회원, 생활개선회원, 청주시농업인과 청주시민이다. 교육내용은 전통발효식품과 발효학, 경영 및 원가계산, 식품위생법규, 공중보건학 등 이론교육을 하루 4시간씩 6회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실습교육은 3일간 진안의 온생명평생교육원에서 합숙하면서 간장, 된장,
일반·산업
이민우 기자
2018.03.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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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는 높아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의회 전문성 높이기에 나섰다.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0일부터 4일간 국회의정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지방의회 전문위원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4월 지방의회 속기실무직원 교육, 5월 제8대 의회 개원 준비 특별교육 등 지속적으로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위원, 의사 및 속기 등 지방의회의 다양한 분야에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의회 공직자의 전문성을 높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특히 6·13 지방선거 후 출범할 제8대 의회의 완벽한 개원 준비와 제7대 의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효과적인 의회운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
의회·정당
송문용 기자
2018.03.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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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 여성회관은 12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교육생과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여성회관 교육은 기존 인기 과정인 에어로빅, 요가, 스포츠댄스와 신규 과정인 제과제빵, 홈패션ⅠⅡ, 서양자수, 요리하는 남자, 샌드위치&도시락 등을 포함해 총 13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생은 총 538명이다. 특히 일부 과정은 등록을 원하는 군민이 많아 교육생을 추가로 모집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5월 4일까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과정별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 교육생은 8월 중 모집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정상혁 군수는 "여성회관 교육을 통해 익힌 재능이 자기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8.03.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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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올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경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발맞춰 교육경비 지원 사업, 학교급식지원 사업 등 교육 여건 개선과 지속 발전 가능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55억 여원의 교육경비 지원을 확정했다. 올해 유치원, 초중고교에 지원되는 교육 경비는 학생 1인당 54만원으로 도내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세부 사업은 초중학생 무상급식 지원비 21억원, 친환경 쌀 및 잡곡 지원 2억4천만원, 명문고 육성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사업 5억8천만원, 농어촌 방과후 학교 운영 3억4천만원, 영어체험교실 지원 초등돌봄교실 운영 10억원, 서전고등학교 기숙사 건립비 10억원, 행복교육지구사업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3.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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