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가금면 가흥리로부터 앙성면과 감곡지역에 이르는 38번 국도를 우리나라 최고의 고미술 거리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실시된 '제 2회 대한민국고미술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고미술전시와 골동품전시, 수석전시 등의 전시행사와 고미술학술대회, 체험행사인 다례체험, 부채 만들기, 가훈 써주기, 탁본체험, 부대행사인 투자유치설명회, 진품명품출장감정, 상설감정소운영 등 고미술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마련됐다.고미술학술대회는 38번 국도를 고미술 거리로 만들고 활성화 시키는 것을 주제로 한상호 극동대 교수와 송연호 충주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이창식 세명대 교수, 노창선 충주대 교수, 김용철 세명대 교수가 청중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고 거리 명
외부칼럼
중부매일
2008.10.28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