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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체육포럼(회장 유승원)은 19일 충남대 글로벌인재양성센터 소강당에서 대전체육포럼, 충남스포츠포럼, 충남대학교스포츠융복합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정문현 충남대 교수가 '체육시설을 활용한 도시발전 전략'을 전용배 단국대 교수와 송석중 충북체육회 본부장이 '국제스포츠이벤트와 충남체육시설', '충북체육시설 현황 및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진윤수 충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일곤 목원대 교수와 김현기 여가문화연구소 소장이 토론자로 나서 종합질의 및 토론을 진행한다. 아울러 ▶스포츠복지와 체육활동 참여인구 확대에 따른 스포츠시설의 역할과 운영 ▶스포츠시설을 활용한 스포
인물
이완종 기자
2017.05.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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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충청북도 남부3군 지역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18일 충북도립대학 미래관 합동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남부3군 상생발전 협력 방안과 각 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충북도립대학(총장함승덕)과 충북연구원(원장정초시) 남부분원(분원장원광희),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손재규)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김평중 충북도립대(정보보안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충북 남부3군 지역역량강화방안'(백기영 유원대 교수), '남부3군의 생존을 위한 스마트 파밍'(김경배 한국통신학회 충북지부장) 및 '남부3군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정재욱 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수석)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5.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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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보은군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주최하는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이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실시된다. 보은읍 중앙사거리에서 실시되는 이번 이동법률상담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공익법무관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반이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상담서비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상의 궁금한 사항 뿐만 아니라 가사, 민사, 행정, 형사 등 모든 분야에 대한 법률상담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법률 상담에서 소송대리를 위한 사건 접수 및 조사까지 원스톱 법률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법률에 대해 소외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앞으로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5.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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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일자리센터는 지난 17일 충북도립대 미래관 앞 야외부스에서 진행된 취·창업 축제 행사에서 '찾아가는 옥천군일자리센터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취업상담 부스에서 이 학교 학생 46명은 구직표를 작성하고 진로지도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검색하는 등 취업에 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취·창업 축제 행사에서 옥천군일자리센터는 취업에 필요한 준비과정과 노하우, 실전 면접에 이르기까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 했다. 이상영 경제정책실 실장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과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 학교, 옥천군일자리센터 등이 연계하고 소통함으로서 생생한 의견을 고용현장에서 듣고, 문제점을 찾아내 청년들에게 좋은 일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5.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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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보은군에서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2017 대학야구 주말리그' C조 경기가 20~21일 스포츠파크 야구장A에서 계명대, 경남대, 중앙대, 성균관대, 세한대, 디지털문예대, 연세대, 건국대 등 8개 대학 2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군은 지난달 고교야구 주말리그(충청, 전라권), 대학야구 주말리그 D조 경기를 개최한데 이어 대학야구 주말리그 C조 경기를 개최해 야구 열기를 이어간다. 또한, 주말 보은에서는 야구와 함께 축구 열기 또한 뜨겁다. 20~21일 스포츠파크육상경기장(축구장), 스포츠파크 야구장 B 및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리틀K리그 유소년 축구대회(춘계)가 열린다.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5.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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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47년 된 영동군 매곡초등학교의 급식실 폐쇄를 앞두고 학부모와 동문회, 지역사회가 반발하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18일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1971년 벽돌로 지은 이 학교 급식실(255㎡)은 지난해 충북도교육청의 정밀점검과 전문가 안전진단에서 연속 'D등급'을 받아 철거가 불가피하다. 진단결과 이 건물은 벽과 지붕에 금이 가고 작년 이후 국내에서 지진이 되풀이되면서 상태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교육당국은 이달 초 학교 측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다음 주부터 급식실 사용을 중지하도록 명령했다. 급식실이 폐쇄될 경우 학생 44명(유치원 9명 포함)과 교직원 16명은 인근 황간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배달받아야 한다. 도 교육
일반
윤여군 기자
2017.05.18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