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에어 창작 네트워크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에서 오는 작가들과 김영준, 김강곤, 김기현, 이희영, 연상숙, 음영경, 사두-조, 정민, 한아름, 황명수 작가가 참여한다. 조송주 아시아 에어 창작네트워크 운영팀장은 "같은 공간에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끼리 같이 생활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간다는 것은 어떤게 나올까 기대도 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문화도 익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팀장은 "현재 20평 규모의 작업장이 6군데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 오는 작가들을 위해 2군데 공간을 더 확보했다"며 "국제적 소통을 넓히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제교류 워크숍도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 에어 창작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아시아 작가들은 이번주부터 다
문화
이지효 기자
2007.07.22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