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두 거장이 펼치는 낭만음악의 진수 = 16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피아니스트 한동일과 지휘자 데이비드 에프런이 한 무대에서 베토벤과 라흐마니노프, 베를리오즈 등 화려한 낭만음악의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042-610-2266)▶가람의 춤 향연 = 17일 오후 6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장옥주가람무용단의 정기공연. 한국 전통춤 가운데 수작을 엄선해 선보이는 자리로 태평무, 진도북춤, 소고, 무당춤, 살풀이춤, 삼고무 등을 공연한다.(011-484-8195)▶해설이 있는 우리소리, 우리춤 '탐춘(探春)' = 22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청주시립국악단과 청주시립무용단의 합
공연·전시
김정미 기자
2007.03.15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