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속보 재난 형태 복잡·예측 불가…관리 인력은 태부족 [토론회]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중대시민재해 대응 - 발제 [토론회]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중대시민재해 대응 - 종합토론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20일 개막 충북 유일 교육 페스티벌 '등용문축제' 20일 팡파르 증평군민장학회, 올해 학생 261명 장학금 2억6천710만원 지급 ㈜호반호텔앤리조트, 직업계고 산학협력 우수기업 선정 진천경찰서-B.B.S 진천지회-학대 쉼터, 업무협약 충북교육청, 실력다짐 기초학력 자문위원회 출범 충북특수교육원, 용담초 31명 학생 장애 이해 교육 실시 세종시-산업부, 지역주도 균형발전 논의 제18회 충청대 실용음악과 신입생연주회
재난 형태 복잡·예측 불가…관리 인력은 태부족중부매일·국가위기관리포럼·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공동주최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중대시민재해 대응' 주제 개인별 업무 난이도·부담 가중 재해 대상·역할·신고체계 불분명 중대재해처벌법 개정·폐지 필요[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재난의 형태가 복잡해지고 예측하기 어려워지지만, 재난안전관리 인력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국가위기관리포럼·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중부매일은 18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 새로운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과 중대시민재해 대응'이라는 주제로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최호진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관리 인력의 전문성 강화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재난안전관리 인력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이로 인해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최 선임연구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