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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생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2011 다문화가정어울림생활체육캠프를 시·군별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캠프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레져스포츠 생활체육을 즐기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열며, 생활체육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의 장으로 펼쳐진다. 또한 다문화 가정을 이룬 모두가 하나라는 인식을 갖게 될 것이다. 다문화가정 생활체육교실은 10개 시·군생활체육회(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12월까지 열리며, 11월 중에는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충청북도생활체육회 송명선 사무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구성원 중의 하나인 다문화가정에 생활체육활동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7.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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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일 수업제를 앞두고 청원지역의 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학생들은 '신나는 스포츠 교육'를 비롯 '다양한 체험학습' 등을 원하고 있으며 학생 83.9%, 학부모 82.6%가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청원 신송초(교장 김인숙)가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전교생 60명과 학부모 46명, 교사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나타났다.설문조사결과 학생들은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원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은 토요휴업일에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다소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격주로 시행되던 토요휴업일이 2011년 2학기부터 매주 시행 되는 것에 대해 학생 83.9%, 학부모 82.6%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7.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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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등 진보성향의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교육연대는 5일 오전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2일 실시되는 일제고사와 관련해 "도교육청은 본질적으로 비교육적인 속성을 갖고 있는 일제고사를 당장 중단한 뒤 폐지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장 중단과 폐지가 어렵다면 학생, 학부모에게 일제고사 선택권을 부여하고, 일제고사 미응시 학생에 대해 대체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는 공문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이들은 "앞으로 도교육청의 교육자치 훼손, 학교파행 묵인 등 비교육적이고 반교육적인 행태를 여러가지 통로와 방법을 통해 널리 알리고,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또한 학교 앞 1인 시위, 체험학습 조직 등 도민들과 일제고사 중단을 요구하는 강력하고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7.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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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총(회장 신남철)은 5일 이기용 교육감의 '교권침해 강력대응 방침'에 대해 환영한다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교단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한 방침"이라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충북교총은 "교원의 지도에 불응하거나 교원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폭행 등 문제가 많은 사안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적절한 지도방법이 없기 때문에 등교정지, 강제전학, 퇴학 등의 방법이 도입돼야 한다"며 "경기도의 경우 인권조례제정으로 교원이 학생을 지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른 이때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한다는 것은 무책임한 발상"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충북교총은 "교권확립이야말로 이나라 교육 뿐만 아니라 이 나라를 살리고 충북교육을 살리는 길"이라며 "이 교육감의 교권침해 강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7.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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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수학교 교장단 간담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100일 제3차 실무대표자 회의가 잇따라 열린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8일 오전 11시 30분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도내 특수학교 교장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내 특수학교 교장선생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100일 대비 상위권 입상을 위한 강화훈련에 노력해 줄것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이어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충북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충북체육회관 4층)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D-100일 제3차 실무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 종목별 전무이사및 실무대표자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날 실무대표자회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d-100일) 대비 상위권 입상을 위한 종목별 강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7.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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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검도회(회장 오세억)는 9일 오전 9시30부터 주성중 체육관에서 검도회 임원, 각 학교 지도자, 도장 관장, 청주시청 및 영동대선수, 3단 이상 고단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한다. 강습회는 지도자의 정신자세 및 심판법 지도와 현장 실전 심판실습을 개최한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오후 2시~4시까지 초단~4단까지 2/4분기 정기심사를 실시한다. 또한 오후 4시10분~5시까지 강습회에 참가한 3단 이상 고단자 전원은 전국체육대회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한 후 충북 검도인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친교의 시간을 마련한다. / 서인석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7.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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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광주와 충남에 이어 3번째로 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를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4일 충북공고에 사무실을 마련한 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는 본청 산업교육담당을 센터장으로 장학사 1명과 진학지도상담교사 1명과 산학협력 코디네이터 3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직업심리검사와 면담을 통해 학생 진로를 상담해주고 산업체와 특성화고의 취업지원 업무협약과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현장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그러나 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의 개소식은 오는 2012년 초에 이뤄질 전망이다.도교육청은 오는 9월까지 이 센터에 일반직 공무원 1명을 증원하고, 2012년에는 전담상담교사 2명을 추가로 배치해 취업지원센터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 서인석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7.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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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인형극을 통해 한글을 배우게 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김세영)의 한글사랑관은 어린이들의 한글의 우수성, 독창성, 과학성을 이해하고 한글을 바로 알고 사용할 수 있게 '한글사랑 인형극단'을 창단 운영하고 있다. 한글사랑 인형극 공연은 상시공연과 순회공연 2가지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상시공연은 한글사랑관을 찾아오는 단체 체험자들에게 공연하고 있으며 호응도가 높아 오는 10월까지 예약된 상태이다.순회공연은 지리적 여건으로 한글사랑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단양, 제천, 영동, 옥천 등 4개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공연으로 지난 5월 단양지역 11개 유치원과 초등학교 순회공연을 마쳤고, 6∼7월은 제천지역을 순회공연중이다.한글사랑 인형극은 어린이들
교육
서인석 기자
2011.07.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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