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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 최명현 자문위원(58)이 제천시장 선거 재도전을 선언했다.그는 10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2년 행정경험을 살려 우직한 경제 시장이 될 것"이라며 제천시장 선거 출마의지를 공식화 했다.최 자문위원은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연수타운을 다 빼앗기고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있는가?"라면서 "최명현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절대로 실패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이벤트성 행사를 과감히 줄이고 관광시설 사업에 투자해 지나는 관광지에서 머무는 관광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한 뒤 "한방엑스포는 '행정 시장'이 하면 더 확실하다"며 지지를 당부했다.1973년 제천군 공무원으로 공직에 투신한 최 자문위원은 제천시 지역경제과장, 기획담당관, 홍보체육과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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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민의 64%가 청주시와의 통합에 찬성하고, 68%는 정부가 발표한 통합 관련 공동담화문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가 충북대사회과학연구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의뢰를 받아 만 19세 이상 청원군 거주자 500명을 상대로 지난 8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통합 찬반을 묻는 질문에 63.8%가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통합 반대 의견은 33.3%, 모르겠다·무응답은 2.9%였다. 유효 표본을 기준으로 볼 때 찬성은 65.8%, 반대는 34.2%다.이 기관이 지난달 31일 실시했던 여론조사 당시 찬성률은 56.9%, 반대율은 37.5%였다. 조사 시점이 일주일 가량 경과하면서 통합 찬성률이 5%포인트 증가한 셈이다.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충북도가 지난 6
일반
뉴시스
2010.02.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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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충북도의회의원(48·한나라당·음성2)이 10일 음성군수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잘 살고 행복한 음성군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새로운 변화로 강한 음성을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지난 7년 간 도의회 행정위원회에 몸 담으면서 기획행정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한 준비된 행정 전문가"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성군을 초일류 자치단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 의원은 "혁신도시와 함께 지역경제를 변모시킬 음성군 내 추진 중인 각종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시급한 현안들은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태양광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음성군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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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덕농협과 소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현직 조합장들이 나란히 당선됐다.10일 충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두 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유태영 현 주덕농협 조합장(57)과 박종석 현 소태농협 조합장(56)이 각각 3선과 4선에 성공했다.유 조합장은 경쟁자 4명을 큰 표차로 따돌렸으며, 맞대결을 펼친 박 조합장은 상대를 10표 차로 눌렀다.두 조합장은 "조합원 소득증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합원들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금융·증권
뉴시스
2010.02.1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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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청주 서원학원의 이사장이었던 박인목씨의 재산을 학원부채 해결에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10일 현대백화점 그룹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최근 그룹 관계사 ㈜호텔현대금강을 상대로 박 전 이사장이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취소 이의신청' 항고심에서 "채권자(호텔현대금강)의 부동산 가압류는 정당하며 채권자는 서원학원 대신 채무자(박 전 이사장)를 상대로 직접적인 채무이행 청구가 가능하고, 강제집행도 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박 전 이사장은 2008년에 현대백화점 그룹이 서원학원에 대한 채권확보 차원에서 그의 개인 부동산 4건을 가압류하자 이를 취소하라는 취지의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지난해 8월 1심에서 패소하자 항소했다. 박 전 이사장은 이의신청의 이유로 "서원학원 이사장 취임 당시 협약서상 의무는 부채
일반
뉴시스
2010.02.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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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0일 이명박 대통령이 전날 충북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언급한 내용들에 대해 당내 갈등에 대해 언급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충북 업무보고에서 한 대통령의 모두 말씀은 현장에 계신 분들은 누구라도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사안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일 잘하는 사람을 밀겠다, 지원하겠다고 한 것도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는 정부가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사안을 한눈에 읽어봐도 지역발전에 대해 노력하는 자세를 당부한 것인데 여권 내 갈등 증폭으로 보도한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김 대변인은 또 "'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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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도론'에 대해 10일 "집안에 있는 한 사람이 마음이 변해 강도로 돌변하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반박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대통령이 어제(9일) '강도가 들었는데 집안 싸움하고 있으면 망한다'고 했는에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백만번 천만번 맞는 말"이라며 이같이 답했다.그는 "세종시 문제로 인해 일어나는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그러나 한나라당의 오늘이 있기까지의 과정은 국민께서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박 전 대표는 "(한나라당이) 큰 위기에 처했을 때 (제가) 국민께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고, 약속을 지키는 한나라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래서 정권교체를 했고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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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하이닉스반도체 최고경영자(CEO)는 내부 인사 중 선임될 전망이다. 하이닉스반도체 주주협의회 운영위원회는 10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종갑 사장 후임 선정과 관련, '하이닉스 CEO 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하이닉스 내부 임직원 중 후임을 선정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하이닉스 CEO는 반도체산업 특성상 반도체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경영정상화에 공적이 있다"며 "반도체 산업 및 하이닉스의 조직, 영업, 마케팅, 기술 등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내부 임원이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내부인선 배경을 밝혔다. 후보자 추천위원회는 운영위원회 6개 기관의 추천을 받아 CEO후보 대상자를 3~5배수로 선정한 뒤, 인터뷰와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후보
기업·벤처
뉴시스
2010.02.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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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제조사 혼다가 에어백 인플레이터 결함으로 인해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 37만8758대를 리콜 조치할 예정이라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조치 대상 차종은 2001년~2002년 형 '어코드', '시빅', '오디세이','CR-V'와 2002년 형 '어큐라' 이다. 혼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해 7월 이후 에어백 인플레이터 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도 "그러나 이번에 리콜 조치 대상 차량의 에어백이 고안된 대로 제대로 작동할 것인지에 대해 완벽하게 확신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한편, 혼다는 에어백 인플레이터 결함을 이유로 지난 2008년 11월에 차종 '어코드'와 '시빅' 약 4000대를 리콜하고 지난해 7월에는 추가로 44만대를 리콜 조치한 바 있다. /뉴시스
임시
뉴시스
2010.02.1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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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서울 명문대 체육학과에 편입시켜준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가로챈 전 이종격투기 선수 A씨(50)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2006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지방의 모 대학교에 재학중이던 B씨(37·여)에게 "이 대학 총장과 친분이 있어 체육학과에 편입시켜주겠다"고 속여 교직원 접대비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72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해 12월15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계속해서 도피생활을 해왔으며 최근 경기 양평의 한 식당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그는 A씨는 국가대표 복싱선수 출신으로 지난 1999년 이종격투기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경찰은 또 B씨를 A씨에게 소개하고 돈을 나눠 가진 C씨(49) 등 중견 화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뉴시스
사건·사고
뉴시스
2010.02.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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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 건설분야 예산 60%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한다. 충남도는 10일 아산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도·시·군 건설행정분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건설행정분야 시책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대단위 개발사업 및 SOC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상반기 중 60%이상의 예산이 조기집행될 예정이다.도는 또 정부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녹색건축물 확대, 자전거이용 활성화, 공공디자인 인프라 확충, 금강살리기 사업 등 올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기춘 건설교통국장은 "건설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룩하자" 고 말했다. /뉴시스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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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무더기로 남발되는 악성 고소·고발사건을 사전 점검을 거쳐 걸러내기로 했다.대검찰청은 이를 위해 서울중앙지검 등 전국 지방검찰청에 '고소전담검사'직을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고소전담검사는 악성 고소·고발 사건을 걸러내고 수사 중요성이 있는 사건만 일선 형사부서에 넘기는 역할을 맡는다.공판부장 등 일선 검찰청 부장급 검사가 겸직하게 되며, 검찰청에 접수되는 모든 고소·고발 사건을 검토하게 된다.수사관 중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은 '검사직무대리'들도 업무를 돕게 되며, 악성 사건의 경우 자체 각하처분을 내린다.물론 각하 결정에 불복한 고소·고발인들은 항고를 통해, 검찰이 부당하게 처리한 경우에 한해 '구제'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5년간 한 해 접수된 고소사건만 50만∼60만건에 이르나,
일반
뉴시스
2010.02.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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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45분께 충남 당진군 송악면 고대리 모 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작업인부 23명이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 치료 중이다.소방본부와 공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일산화탄소 저장용기가 있는 LED 부스타룸에서 제철소 건설공사를 진행하던 인부들로 작업 중 일산화탄소가 역류, 누출되면서 변을 당했다.소방 관계자는 "철광석을 녹이면 불완전 연소로 일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이것을 탱크에 보관하게 돼 있다"면서 "이날 갑자기 가스가 역류하면서 보관용기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뉴시스
사건·사고
뉴시스
2010.02.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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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행정구역 자율통합 여부는 이르면 19일 사실상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행정안전부는 9일 행정구역 자율통합대상 지역의 여론을 수렴키 위해 청주시의회와 청원군의회에 통합과 관련한 찬반의견을 22일까지 제출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이에 따라 청주시의회는 빠르면 12일, 청원군의회는 19일에 임시회를 각각 열어 찬반의견을 확정한 뒤 행안부에 공식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청주시의회는 통합찬성 의견을 낼 것으로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지만 청원군의회는 현재로선 통합반대의견을 낼 가능성이 커보인다.다만,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이탈세력이 형성되고 있는 점이 감지돼 통합찬성의견과 반대의견이 충돌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통합의 열쇠는 청원군의원들이 쥐고 있는 셈이다.결국 앞으로 남은 10일 동안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0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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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나흘째인 9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역시 세종시 수정안 문제가 주요 쟁점이었다.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은 "행정수도분할은 국토균형발전과 인구과밀해소 측면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전적으로 정략적 포퓰리즘의 전형"이라며 "대전 제3청사 공무원들 대부분이 월급을 서울에서 다 쓴다. 기업이 들어오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신영수 의원은 "한 도시가 발전해서국토가 균형 발전 하려면 기업이 따라가야할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며 "잘못된 것을 끝까지 하는 것 보다 잘못된 것에 용서를 구하고 새롭게 올바른 방향으로 끌고 가는 것이 맞다"고 수정안을 지지했다. 같은 당 김성수 의원은 "세종시는 행정부처를 옮긴다고 토지를 수용했다. 본래 목적대로 하지 않는다면 토지수용한 것 다시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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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9일 충북을 방문, 충북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전철 연장 등을 약속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치열한 성명전을 벌였다.한나라당은 충북도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의지와 관심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고, 민주당은 "세종시 수정을 전제로 충북 발전을 논하지 말라"고 비판했다.한나라당은 "세종시로 인해 충북이 역차별받을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통한 오송·오창의 획기적인 발전,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전철 천안↔청주공항 간 연결, MRO, 활주로 연장 등 청주공항 활성화를 약속한 것은 경제특별도 충북을 견인하고 앞당기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립서비스나 정치공학적 논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충북도의 발전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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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9일 "세종시가 들어서 과학비즈니스벨트가 형성되면 충북이 가장 큰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주 충북도청에서 충북지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세종시가 들어서면 특히 오창·오송지역은 과학비즈니스벨트로 먼저 터를 닦아 놓고 준비를 해둔 곳이어서 어느 지역보다도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며 "오창·오송의 초기 1차 기공식 때 내가 왔었다. 지금 다시 와보니 외국 산업, 교육, 연구 기관과의 연계발전에 상당한 진전이 이뤄져 선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충북은 (세종시의) 피해지역이 아니라 수혜지역"이라며 "충북의 IT, 바이오 태양전지 등의 발전목표가 녹색성장과 직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0.02.0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