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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과 진천교육지원청은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마을 놀이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을 놀이학교는 놀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8.04.2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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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 마을 조성 사업인 '우리동네! 생명이 꽃피는 마을' 사업을 추진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 1월 24일 가덕면 계산1리를 시작으로 상당구 지역 총 9개 마을, 5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인증프로그램인 '생명배달' 교육을 필수로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손정우)는 2016년부터 '우리 동네 생명이 꽃피는 마을' 사업을 통해 청주시 지역 중 자살고위험 마을을 선정하여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의 평균 우울감이 1.7점(GDS척도 기준) 감소했고, 삶의 질 척도 또한 평균 3점 향
인물
이민우 기자
2018.02.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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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올해 57억원을 투입해 마을방송시설 현대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방송은 일상적인 소식은 물론 영농정보, 민방위, 재난·재해예방, 군정홍보 등을 전하는 주민소식통이다. 군은 노후되고 고장이 잦아 사용이 불편한 마을방송시설을 개선해 마을방송 사각지대 해소와 각종 상황의 원활한 전파를 위해 2016년부터 자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6년 6억원(33개소), 2017년 15억원(56개소) 등 총 78억여원이 투입되는 주민숙원사업이다. 노후된 마을방송시스템은 무선방식으로 교체되고 가정용 무선방송수신기가 설치된다. 올해는 57억원의 예산으로 11개 읍·면 139개 마을의 방송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1.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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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가 새해를 맞아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오는 9~25일까지 22개 마을의 민생현장으로 떠난다. 올해로 5회째 실시되는 읍·면별 마을단위 민생현장 방문은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찾아가 직접 대화하며 애로사항과 군정 요구사항 등을 수렴하는 양방향 소통행정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초청 인사와 수행 인원을 최소화하여 격식을 없애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는 데에 집중하면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해마다 각 읍면 주민들과 함께 군정을 논의하는 마을 방문은 지역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올해는 홍주 탄생 천 년의 뜻깊은 해인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더욱 귀 기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1.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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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제천시가 세원 발굴로 살림을 튼튼하게하고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어려운 시민들의 세무 고충을 덜고 있다. 시는 지난해 법인 정기 세무조사와 지방세 감면 사후 실태조사를 통해 10억6천100만원의 지방세를 추징했다. 80개 법인을 조사해 탈루세금 8천600만원,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취득신고 누락액 2억100만원을 거둬들였다. 지방세 감면 사후 실태 조사를 통해 부동산 254건에 대해서 7억7천400만원을 추징했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과세조사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지방세수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제2기 마을세무사'를 운영한다. 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전통시장상인 등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준다. 올해부터
행정·자치
이보환 기자
2018.01.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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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괴산군이 주민들이 건강한 명품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별로 보건 및 건강증진 활동에 앞장설 마을건강지기 양성에 나섰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26일부터 4주간 주1회씩 마을건강지기 및 보건관계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과 마을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명품마을만들기사업의 하나로 올바른 칫솔질법, 혈압·혈당측정기 사용법, 염도계를 활용한 저염식단, 올바른 걷기, 치매조기검진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마을건강지기들이 앞으로 주민들의 주체적인 건강정보 교환을 유도하고 건강 위험요인 발견·제거, 건강마을 환경조성, 주민의 건강요구도 청취, 보건사업 참여 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마을건강지기들의
행정·자치
최동일 기자
2017.10.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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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둔율올갱이정보화마을(위원장 박종영)이 우수마을로 선정돼 충북 도지사상을 받았다. 이 마을은 앞서 지난 7월 5일 전국정보화마을지도자대회에서 선도마을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둔율올갱이정보화마을은 대학찰옥수수, 청결고추, 절임배추, 감자, 도라지, 인삼 등 지역특산물을 자매결연지 및 기업체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홍보·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종영 위원장은 "현재 올갱이청국장 특허를 받아 가공시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우리마을에서 6차산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최동일 기자
2017.10.2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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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 '하반기 이동민원 현장처리제'가 19일 학산면 도덕리 마을에서 실시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는 봉사행정에 상대적 소외된 오지지역 주민을 찾아 각종 민원 상담과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제도로 군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총 4회차 중 마지막으로 도덕리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군청 외 9개 기관·단체 47명으로 구성된 현장민원처리반이 생활불편 해결사 역할을 수행했다. 복지, 환경, 농정, 산림, 부동산, 지적, 건축, 교통 관련 담당공무원과 경찰서, 농협, 한전, KT,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해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과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업이 진행되면서 영동군은 지역의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0.1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