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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이 지원되는 아동·청소년 야간돌봄 사업인 '행복공감 별빛교실'이 올해도 진행된다.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는 13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 사업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권기금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진행된 설명회는 방과 후 맞벌이 부부 등 보호자 없이 홀로 지내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과 건강,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야간보호 사업 행복공감 별빛교실에 7억5천만원, 가족지원사업에 1억5천만원 등 9억원이 집행될 예정이다.최저생계비 170% 이하 저소득가정에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정부 및 지자체 등록 복지시설과 보호관련 사업수행 경력, 귀가 차량 및 인력 확보 등의 자격이 있어야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업수행 기관은 야간보호교사를 채용해 밤 9시30분까
일반
박광수 기자
2012.01.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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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 시내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 금품을 강취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지만 경찰 수사는 제자리 걸음만 반복하고 있다. 특히, 범행 지역 주변 CCTV가 부족해 경찰이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칫 장기화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지난 12일 새벽 1시20분께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 점장 A(49·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9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모자가 달린 패딩 점퍼를 입은 남성이 흉기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새벽 3시20분께에는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B(56·여)의 편의점에 흉기를 든 남성이 침입 B씨를 위협한 뒤 현금 10만원을 강취해 도주하는
일반
박광수 기자
2012.01.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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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2일 술을 먹고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로 중학교 3학년 A(16)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저녁 7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모 빌라 3층 B(16)양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B양이 잠이 들자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술을 먹은 사실은 있지만 성폭행한 사실은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군 등은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집을 찾아간 B양의 삼촌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 박광수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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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2일 빈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유모(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해 10월 30일 밤 12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신모(32)씨 원룸의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안에 있던 노트북과 현금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유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 박광수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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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중 부주의로 발생한 주택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화재 중 주택 화재는 385건(27.9%)이 발생 사망 6명, 재산피해는 23억9천여만원에 달했다. 원인별로 보면 385건 중 부주의가 189건(49.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 90건(23.3%), 미상 32건(8.3%) 순이다.부주의 원인으로는 불씨·불꽃방치 29건(20.6%), 담배꽁초와 가연물근접방치가 각 각 28건(14.8%), 음식물조리중 24건(12.6%), 쓰레기소각 1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요일별로는 토요일에 78건(20.2%)으로 일주일 중 가장 빈도가 높았다.이는 휴일을 맞아 긴장이 풀어지고 방심을 한 것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시간대별로는
일반
박광수 기자
2012.01.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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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서장 강병로)는 12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청주·청원교육지원청 장학사, 중·고등학교 생활지도교사,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지부장, 청소년지원센터 실장, 청소년육성회, 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가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과 함께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 협력하기로 했다.또 학교폭력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피해접수 창구인 학교폭력 안전Dream(www.safe182.go.kr)을 가정통신문, 전광판, 현수막, 스티커, 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강병로 서장은 "학교폭력은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범죄로 까지
일반
박광수 기자
2012.01.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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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청주기상대에 따르면12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팍으로 떨어지는 등 올들어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으며 오후부터는 곳곳에 따라 눈이 산발적으로 내리겠다고 전망했다.충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8도, 충주 -12도, 추풍령 -9도 등 -16~-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청주기상대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13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박광수
일반
박광수 기자
2012.01.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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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8시 37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주택 창고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집주인 박모(63)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내부 46㎡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부탄가스 스토브를 수리하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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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1일 패딩 점퍼를 미끼로 유인해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취)로 임모(23)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10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공원 화장실로 고등학생 박모(19)군을 유인해 주먹과 발 등으로 수십회 폭행한 뒤 현금 60만 원이 든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이들은 중고거래사이트에 패딩점퍼를 사겠다고 글을 올린 박군을 대상으로 삼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에 대포폰을 사용한 점을 들어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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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저녁 8시 37분께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주택 창고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집주인 박모(63)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내부 46㎡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부탄가스 스토브를 수리하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대통령실·국방·외교
박광수 기자
2012.01.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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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치거나 공사장에 들어가 종이박스를 훔치는 등 생계형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0일 통제가 소홀한 공사장에 침입해 종이박스(파지)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36)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 5일 낮 2시 20분께 청원군 오송읍의 한 학교 신축 공사장에 차량을 끌고 들어가 신축 건물 안에 쌓아놓은 10만 원 상당의 종이박스 약 350㎏을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신씨는 페인트 공으로 일하면서 건설경기 악화로 일감이 떨어져 생활고를 겪던 중 동료와 함께 종이박스를 훔쳐 내다팔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같은 날 경찰은 마트에 손님으로 위장해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54)씨를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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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0일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로 신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지난 9일까지 7개월동안 청주시내 마트와 편의점을 돌며 모두 187회에 걸쳐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과 동영상을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에서 신씨는 "호기심으로 한, 두번 촬영했는데 횟수가 점점 늘어나게 됐다"고 진술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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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2시 30분께 충북 청원군 미원면 한 휴양림에서 남모(59)씨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시험 체력검정을 보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경찰은 숨진 남씨가 펌프를 짊어지고 걷는 시험을 보던 중 5분 후 쓰러졌다는 군청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ksthink@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기자
2012.01.10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