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판화가협회 초대전 'Play Tool-새로운 반복'전이 오는 25일까지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참여작가는 이완호, 권오상, 권준호, 김기이, 김미향, 사윤택, 서영란, 서은경, 서은희, 손부남, 송영자, 신상우, 연영애, 윤갑용, 이수연, 정길재, 하은영 등 17명. 작가당 대표작 3~5점씩 작품을 내놓아 80여점을 전시한다.이 전시는 대청호미술관이 2013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역 우수 미술단체 지원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전시 타이틀 'Play Tool-새로운 반복'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지털과 미디어에 익숙한 시각매체환경속에서 전통적 수공의 판화기법부터 새로운 첨단매체를 이용한 판화까지 보여준다.또, 충북판화가협회가 올해 주기적으로 자체 워크숍을 진행해 전통판화의 방법론을 새롭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3.08.11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