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센터시티(점장 박정훈)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갤러리아센터시티 9층 아트홀G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 특별공연을 열었다. '솔리스츠'는 1992년 결성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국 최초의 아카펠라그룹으로 모테트, 마드리갈, 예술가곡, 심포니 등 클래식과 국악, 가요, 동요,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연주곡은 Obla야 Oblada, 오블리디 오블라다,뱃노래, 아리랑연곡, 윌리엄 텔 서곡 등이다. 전국 순회공연과 미국, 일본을 비롯한 13개국 해외공연 등 400여회의 단독공연과 1천800여 회의 초청공연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고의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송문용/천안
공연·전시
송문용 기자
2013.04.21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