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2010화순빅터 전국초중고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7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 155개팀 1023명의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참가해 일전을 벌인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대회 기간 중 우수지도자 및 심판 육성을 위해 경기지도자 및 심판강습회를 병행할 계획이다.
스포츠
뉴시스
2010.07.21 11:07
-
-
-
-
-
-
-
-
-
탤런트 송중기(26)가 진에어의 '세이브 디 에어' 캠페인 모델로 나선다. 진에어는 21일 "송중기씨가 7월 '세이브 디 에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세이브 디 에어' 캠페인은 환경 사랑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해당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해 판매 수익금을 UN산하 환경단체인 UNEP한국위원회에 환경보호기금으로 기부하는 행사다. 송중기가 직접 디자인한 '세이브 디 에어' 티셔츠는 이날 홈페이지(www..savetheair.com)에서 공개된다. 티셔츠 한정 100장에는 송중기의 사인도 담겨 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에는 가수 쥬얼리, 휘성, 윤건, 윤하, 강타, 탤런트 정경호, 그리고 가장 최근에 가수 알렉스, 바비 킴 등이 참여했다.
스포츠
뉴시스
2010.07.21 10:36
-
-
-
제천중이 1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하키대회 결승에 진출했다.제천중은 20일 제천 청충명월 국제 하키장에서 남중부 준결승전에서 연장 골든골로 아산중을 4대3으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제천중은 21일 서울 신암중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한편 기대를 모았던 의림여중과 제천상고는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박익규 addpark@jbnews.com
스포츠
박익규 기자
2010.07.20 21:30
-
청원군 부용면 실크리버CC는 분양 회원권중 1억4천700만원이상에 분양받은 회원권에 대해 차액을 회원들에게 반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에따라 1억7천700만원에 분양받은 회원은 3천만원을, 1억8천700만원에 분양받은 회원은 4천만원을, 1억9천200만원에 분양받은 회원은 4천500만원을 각각 반환받게 됐다.이처럼 회원권 분양금액을 조정한 것은 고가로 분양받은 회원중 일부 회원들이 시세와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며 항의가 잇따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박상준
스포츠
박상준 기자
2010.07.20 21:30
-
-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는 20일 "2010년 그루브 규정에 적합한 듀얼 솔 디자인의 브이-레브(V-REV) 웨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REV 웨지는 VR 웨지의 신형 모델로,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에서 제정한 새로운 그루브 규정에 준하도록 설계됐다. 8620 카본 스틸 소재를 사용해 정밀 주조 공법으로 제작한 V-REV 웨지는 프로선수들이 선호하는 듀얼 솔 형태로 디자인돼 러프나 어려운 라이에서도 자연스러운 어드레스와 강력한 샷이 가능하도록 했다. V-REV 웨지는 은색으로 제작됐고, 로프트 각은 52, 56, 60도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8만원이며, 제품 관련 문의는 전화(02-2006-5867)로 하면 된다. ○…캘러웨이골프, FT 투어 드라
스포츠
뉴시스
2010.07.20 14:55
-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일 "KLPGA투어 2010시즌 10번째 대회로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이 다음달 4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횡성의 청우G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볼빅은 라일앤스코트와 함께 우승상금 8000만원을 포함해 총 상금 4억원이 걸린 대회를 개최한다. 볼빅은 국내 남녀 시니어투어뿐만 아니라 KLPGA의 2, 3부 투어대회인 드림투어와 점프투어까지 후원하는 등, 국내 여자 프로 골프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볼빅의 문경안 회장은 "KLPGA 시니어투어에 이어 정규투어까지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선종구 K
스포츠
뉴시스
2010.07.20 14:48
-
파라과이 출신 프로축구 선수가 경기 중 심판의 목을 조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의 사고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칠레 프로축구 2부리그 레인저스와 콘셉시온의 경기 중 벌어졌다. 4차례나 페널티킥을 차게 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 날 심판으로 나선 마르첼로 미란다는 콘셉시온에 페널티킥을 줬고 세 차례의 슈팅이 모두 무위로 그치자 레인저스 선수들이 먼저 움직였다는 이유로 또 다시 페널티킥을 차게 했다. 콘셉시온이 4차례나 기회를 얻은 끝에 골을 성공시키자 이번에는 레인저스 선수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이 중 특히 흥분한 레인저스 수비수 호세 페드로소는 거친 태클을 시도한 동료가 옐로카드를 받자 심판에게 달려가 목을 졸랐다. 동료들이 모두 몰려 말려봤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페드로소를 저지하기란 쉽지 않았다. 20
스포츠
뉴시스
2010.07.20 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