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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제19회 도지사기 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에서 첫날 선두를 달렸다. 〈관련기사 14면〉음성군은 10일 단양에서 개막한 이번대회 첫날 단양~충주(73.7km)구간에서 4시간16분00초를 기록, 4시간 20분53초를 마크한 청주시를 4분53초차로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이에따라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청주시와 6년만에 우승기를 되찾겠다는 음성군의 선두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주시와 진천군은 각각 4시간21분33초, 4시간26분18초를 기록하며 선두를 바짝쫓고 있고 영동군와 옥천군은 5, 6위에 올라있다. 음성군은 박용수(대소중 2년)가 단양로타리~성신양회(5.7km)구간에서 19분38초를 기록하며 4위로 골인했으나 2소구간인 성신양회~금수산휴게소(5.4km)에서 손명
스포츠
중부매일
2008.04.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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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의 명예를 걸고 충북산하 760리 길을 달린다.'충북육상중흥의 기치를 내건 제19회 도지사기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대회가 10일 오전 8시30분 단양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중부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충북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294.4km의 힘찬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대회 첫날인 10일 오전 9시 단양을 출발해 대회 첫날인 10일 단양~충주에 이르는 73.4km,11일은 충주~청주 115.9km, 12일은 청주~영동 104.8km구간을 달리게 된다.충북 학생마라톤의 에이스와 실업팀에 포진된 정상급 마라토너 등 마라톤 충북 건각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대회는 총 42개 소구간에서
스포츠
중부매일
2008.04.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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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올해 예비스타 충북육상 유망주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도지사기 역전마라톤대회. 올해는 어느때보다 선수들이 기량이 좋은데다 신인급 스타들도 즐비해 충북육상의 새로운 육상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이번대회는 신인 유망주의 등용문 답게 한국 육상의 미래를 짊어질 '루키'들이 대거 선보이는 의미있는 대회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제17회 대회에서 중학생으로 출전해 실업팀 선수들을 따돌리고 소구간 1위로 바통터치해 파란을 일으킨 신현수(충북체고)를 비롯해 음성군의 양두선,제천시 김민수 등은 성장가능성이 큰 미완의 대기들을 배출하는 등 이번대회도 신인들에 거는 기대가 크다 .특히 그동안 각 시군에서 육상 실업팀선수들뿐 아니라 올해 처음 출전하는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스포츠
박재광 기자
2008.04.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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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도지사기 차지 시·군대항 마라톤대회는 출전팀들의 전력이 평준화 돼있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어서 우승을 향한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이번대회 총 경기구간은 단양에서 영동까지 총 294.4㎞.단양에서 충주까지 73.7km인 제 1구간은 모두 13개 소구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2구간은 충주~청주 115.9km, 제3구간인 청주~영동은 104.8km 등 모두 42개 소구간을 달리게 된다.각 소구간별로 짧게는 4.2km에서 길게는 10.6km에 달해 무엇보다도 각 코스를 철저히 분석, 선수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벤치들의 머리싸움이 우승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시·군 선수단은 각 소구간별 특색을 고려해 가파른 오르막길과 10㎞가 넘는 장거리 코스 등에 경험이 풍부한 대표 선수들
스포츠
박재광 기자
2008.04.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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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육상스타 배출 충북 중장거리 유망주의 등용문인 제19회 도지사기차지 역전마라톤대회에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중부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충북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충북도내 12개 시·군을 대표한 학생 및 일반부 건각들이 총 출전해10일 단양~충주에 이르는 73.4km,11일은 충주~청주 115.9km, 12일은 청주~영동 104.8km구간을 달리게 된다.중부매일은 전체 42개 소구간으로 나눠 달리는 이번대회에서 배출된 육상스타를 비롯해 마라톤 코스, 올해의 신인선수 등 상·중·하로 나눠 소개한다.'허장규, 정복은, 손문규, 이성운, 김성은 등'이름만 들어도 금방 떠오르는 육상스타인 이들은 중부매일 주최로 열리는 도지사기 대회에서 꿈을 키우며 달렸다.19년 전통의
스포츠
박재광 기자
2008.04.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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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명수)는 1일부터 7월15일까지 주중초에서 어린이비만점프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2~5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비만점프교실은 유연성운영, 근력운동, 키크기체조, 다이어트댄스, 음악줄넘기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또 청주시생활체육협의회는 어린이비만점프교실운영을 위해 주중초 아이들을 대상으로 상당, 흥덕보건소의 협조로 체지방검사, 혈액, 혈당, 당뇨, 기초체력검사를 실시했다. 주중초 권오채교장은"어린이비만점프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운동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도록 지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 박재광
스포츠
박재광 기자
2008.03.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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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펜싱이 대학펜싱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청주대는 지난달 30일 옥천 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10회 전국남녀단체대학펜싱선수권대회 남대부 에뻬 단체전에서 대학강호 한국체대를 45대3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대는 2007종별선수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심승한(3년)과 이대진(3년), 김승재(2년), 전정민(2년) 등이 출전해 맹활약하며 정상에 올라 전국체전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또 청주대는 한국체대와의 플러레 4강전에서 32대43로 패에 3위를 차지했다. / 박재광
스포츠
박재광 기자
2008.03.31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