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함께! 전진도 함께! 영광도 함께!'국내 최대 스포츠 제전인 제88회 전국체전이 8일 오후 5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체전은 전국 16개 시도와 해외지부에서 임원, 선수 등 3만여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야구 등 41개 정식종목에서 각 고향의 명예를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번 체전은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동호인 마라톤을 비롯해 인라인마라톤, 정구, 복싱, 유도, 검도, 소프트볼, 당구, 공수도, 바둑, 양궁, 산악, 수상스키, 야구 등 14개 전시 종목이 개최돼 일반인들과 함께 스포츠를 통해 화합을 다진다.충북은 소프트볼을 제외한 40개 종목에 선수 1천64명, 임원 376명 등 모두 1천440명이 출전해 금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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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광 기자
2007.10.07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