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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013 제천시 초등발명교실(방학특강) 1기 과정을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천학생회관에서 일주일간 운영한다.이번 '방학특강'은 발명과 과학에 관심이 많은 제천시 소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단기간 내에 '창의성과 발명', '발명 아이디어 기법', '발명실습 프로젝트 훈련' 등의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발명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발명의욕을 고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상의 충북지식재산센터 정지문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제천시 초등학생들이 발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고, 아울러 제천시가 지식재산도시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민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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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출범 이후 적기 투자와 기술개발 강화로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 www.skhynix.com)는 2013년 2분기에 매출액 3조9천330억원, 영업이익 1조1천140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2분기에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모든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따라 3조9천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미세공정 전환 및 수율 개선을 바탕으로 D램, 낸드플래시, MCP 모든 제품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1조1천140억원(영업이익률 28%)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금융비용 및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9천470억원을 기록했다.D램은 2분기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1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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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의 공식 블로그(www.blogkwater.or.kr) '맛있는 수다(水多)'의 방문자 수가 26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K-water는 100만 방문객 달성을 기념하여 8월부터 '순천만 정원박람회' 및 '소양강댐 추억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K-water 공식 블로그 '맛있는 수다'는 '물과 사람'을 테마로 물에 관한 유용한 상식 등을 제공하고, K-water의 주요 이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국민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창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올해 개설 3주년을 맞아 K-water SNS 채널(페이스북 및 트위터)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학생 서포터즈, 워터피디아 등 연관 사이트를 아우르는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
기업·벤처
김강중 기자
2013.07.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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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해외바이어와 무역상담을 통한 실질적인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일본의 유력 10개사 바이어와 도내 24개사간에 B2B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B2B 사이버 무역상담회는 해외출장 없이 화상으로 진행되는 상담회로 도내 중소기업에게 해외출장으로 인한 업무공백이나 경제적 부담 없이 일본의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통해 새로운 해외 거래선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열렸으며, 일본의 바이어가 상담할 도내업체를 선택하게 해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도내 참가업체 중 세탁볼과 스마트폰 장갑을 생산하는 아이지테크(대표 채갑석)는 LOTUS JAPAN사와 첫 번째 상담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20만불 규모의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며 놀라움을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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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2분기에도 스마트폰과 TV·에어컨 등 가전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LG전자는 24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조2천323억원, 영업이익 4천7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0.1%, 전분기 대비 8.0% 증가했다.영업이익은 시장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 비용이 급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줄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37.2% 늘었다.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LG전자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전략폰 '옵티머스G 프로'를 앞세워 2분기 스마트폰 판매는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1천210만대를 기록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1천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MC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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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신용이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론의 이율을 낮추는 등 제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조달 네트워크론은 정부계약을 수주하고도 자금부족으로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 도입된 제도로 기업은 조달청에서 발행한 계약서만으로 15개 시중은행을 통해 별도의 담보없이 계약금액의 80%까지 대출을 받고 대출금은 계약이행 후 납품대금으로 상환하는 방식이다. 조달 네트워크론은 지난 2006년 도입 이후 취급은행과 이용실적이 매년 증가해 기업의 유동성 지원에 큰 역할을 해왔다. 네트워크론 취급은행이 당초 3개에서 올해에는 15개로 확대돼 기업의 조달 네트워크론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고, 네트워크론 대출 규모도 초기(20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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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 브랜드 경영을 위해 '브랜드 IP 창출지원사업'을 25일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브랜드 가치제고사업의 일환으로서 제품과 기술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비용 부담과 브랜드 전문인력 부재 등의 문제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지역 기업에 신규 브랜드 개발 및 리뉴얼과 권리화를 통해 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자산 구축 및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 평가를 통해 14개 기업을 선정,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브랜드 신규 개발 및 리뉴얼(5개사), 브랜드 개발부터 포장디자인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브랜드·디자인 융합지원(8개사), 사회적기업 브랜드개발(1개사) 뿐만 아니라 권리화까지도 지원한다.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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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은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 수준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식품위생검사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24일 대전식약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분석센터, 중앙생명과학연구원 등 대전·충청지역 소재 식품위생검사기관 7개소의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이날 참석한 대전·충청지역 식품위생검사기관은 과학기술분석센터, 중앙생명과학원(주)대덕연구원, 중부대 산학협력단, 건국대 바이오 식·의약 연구센터, 한서대 산학협력단 식품분석센터, 영동대 식품검사연구원, 서원대 산학협력단 친환경바이오 소재 및 식품센터 등 7곳 이다. 이날 간담회는 ▶식약처에서 추진하는 정책 공유 ▶분석 능력 향상을 위한 시험법 교육 및 기준 규격 제?개정 관련 정보 제공 ▶애로사항 청취로 진행됐다.대전식약청 곽효선 과장은 "이번
기업·벤처
모석봉 기자
2013.07.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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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여름방학기간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쌀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희망 찬!찬!찬! '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aT 본사와 11개 국내지사를 통해 이번 달 말부터 20일 동안 전국 70여 명의 결식아동에게 쌀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NGO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또한 지원규모와 지원대상 아동 선정 식사 배달까지 전 과정에 aT임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제고와 나눔 문화 조성을 도모했다.지원에 소요되는 재원은 전액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이부를 기부해 조성한 'aT 사랑나눔기금'을 활용했다.밑반찬 배달 봉사에 참여한 aT 지
기업·벤처
임은석 기자
2013.07.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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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최덕영)는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증명, 인증수출자, 원산지검증 등의 해결을 돕기 위해 '2013년 FTA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미, 한·EU FTA 등 거대경제권과의 FTA가 발효됐지만, 국내 수출중소기업은 FTA체결 국가별 원산지 결정기준의 복잡성과 FTA활용정보 부족, 전문인력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진공은 관세사와 회계사·세무사로 구성된 FTA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작성과 신청을 도와주고, 사후 FTA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원산지 인증수출자제도 준비 등 개별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원산지관리시스템 등 새로운 분야를 추가시키고, 컨설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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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국가 명의의 특허를 먼저 사용하고 후에 수익이 발생한 후 납부토록 해 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건강기능식품이 주 제품인 A중소기업은 신제품으로 누에성분이 함유된 혈당강하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허제품이라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고, 시장 반응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특허는 A업체의 특허가 아니다. 국가 명의의 특허를 빌려 쓴 것이다. 실시료를 내야 하지만 A업체는 사업비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특허를 사업에 이용해서 수익이 발생한 후 납부하면 되기 때문이다. 오는 10월부터 A업체와 같은 중소기업 사례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은 국유특허의 민간이전과 사업화를 활성화하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처분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국가공무원의 직무발명을 국가명의로 출원해 등록
기업·벤처
모석봉 기자
2013.07.22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