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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는 제1회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시행키로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1차 접수를 받는다. 시는 품격있는 공공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청에서 고시한 행복도시공공시설물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심미성과 사용성, 경제성, 환경친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공공시설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공공디자인 인증대상은 공원녹지 내 설치되는 공공시설물 중 벤치, 파고라, 화분대, 자전거보관대, 보행등, 수목보호대 등 6개 공공시설물로 한정하며, 신청자격은 신청서 제출일 현재 제작이 완료된 공공시설물로 해당디자인의 개발주체인 국내 업체로 제한한다.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물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제품은 세종시 우수공공디자인 인증마크 2년 사용권한이 부여 되며, 세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9.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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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과 정창길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내로터리 경관 디자인사업 상호 이행 협약식'을 가졌다. 한내로터리 경관 디자인 사업은 광화문 광장(1만8천700㎡)의 3분의 2 규모인 약 1만3000㎡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 시와 중부발전의 상상발전의 의지를 표현하는 상징물과 바닥 분수, 인라인 스케이트장, 야외공연장,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해 시민 편의 시설과 레저?문화시설을 복합한 시민 광장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사업비 50억 원 전부 지원 및 준공 후 기부채납, 보령시는 인허가 적극 협력 및 소유권 이전 후 시설물 운영, 관리, 유지, 보수를 담당하게 되고, 상호간 공동으로 설
일반
장영선 기자
2017.07.1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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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당진 합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굣길을 다닐 수 있게 됐다. 합덕초등학교 통학로 일원은 최근 2년 간 강간 2건, 절도 29건, 폭력 33건 등 5대 범죄가 당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인근지역으로,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문제가 제기돼 왔던 곳이다. 이에 당진시는 이곳에 감자마을 안심 길 사업인 합덕초 통학로 범죄예방환경디자인사업을 마무리 하고 20일 김홍장 당진시장과 위재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 장창우 당진경찰서장, 배무룡 합덕초등학교 교장,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범무부법사랑위원 서산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진시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신성대학교
일반
이희득 기자
2017.06.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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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도시 경관 디자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 환경,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육성사업 인프라 등을 분석해 도시 특성에 맞는 색채를 발굴하고 공공시설물 등에 적용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기 마련됐다. 용역은 우석대 산학협력단이 맡아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 조동제 지역개발건축과장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용역에서 공공시설물의 색채와 형태 등을 지정해 지역 고유의 특색있는 색채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5월 도시 경관 향상을 위한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불량 옥외광고물을 일제 정비하고 노후간판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7.06.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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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실용음악학과는 지난 15일 홍콩디자인대 음악전공 학생들과 학생교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홍콩디자인대 음악전공 학생 20명은 한국문화와 K-Pop 특강을 들었으며 남서울대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K-Pop 공연 ▶한국문화특강 ▶학생토론 ▶기악연주와 같은 학술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금번 방문은 양교 실용음악학과 간 해외교류의 첫 사례로 다양한 전공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 간의 음악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양교 학생들은 자체공연과 토론뿐만 아니라 즉흥적으로 서로 팀을 만들어 공연하는 JAM Session을 진행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공연에 참여한 홍
일반
송문용 기자
2017.06.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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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 호수공원이 12일 '2017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대전은 국토·도시의 경관디자인 향상의 창의적인 조성사례를 총 7개 부문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총 105개 사업을 접수해, 5월 서류심사 결과 32개 사업이 현장심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세종호수공원은 현장실사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인프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문화휴게복합시설, 균형발전상징공원 조성 등을 통해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공간으로 가꾸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7.06.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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