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교통, 체육, 장사, 환경시설에 대해 고객 편의 서비스 확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 강화, 비상근무 체제 구축, 각종 재난사고 예방활동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공단은 9일까지 청주수영장, 옥화자연휴양림, 청주권광역소각시설, 오창공동구 등 25개소에 대해 건축·전기·기계·가스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일제히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른 대형 화재로 시민의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피난 탈출구 장애물 적치, 소방차량 주차공간 확보 등 화재 취약요인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설 연휴 성묘객이 몰리는 목련·매
일반
이민우 기자
2018.02.07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