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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군은 2018년 7월 납기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 총 4만5천232건에 대해 79억600만원을 부과했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12억원이 증가했으며 읍·면별로는 홍성읍이 31억4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홍북읍이 29억8천만원 부과됐다.재산세 주요 증가 요인은 개별주택가격 상승 및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주택 및 상업시설의 증가와 주택분 일시 납부 기준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7·9월 나눠 부과하던 것이 7월에 한번에 부과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7.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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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이 군내 주택과 건축물 1만5천641건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6월 1일 현재 재산소유자를 대...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8.07.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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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가 7월 정기분 재산세로 13만4천746건, 384억원을 부과 고지했다.시는 아파트, 대형상가 등 사용승인에 따라 작년보다 30.6% 증가했으며, 6월 1일 현재 주택이나 건축물(주택이외 사무실, 상가, 시설물 등)을 소유한 사람이 납세의무자로, 그 재산 가치에 따라 부과됐다.주택분의 경우 주택과 주택 부속 토지가 과세대상이며, 재산세액을 2분의 1로 나누어 7월과 9월에 걸쳐 부과, 재산세 본세 20만원 이하 주택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농협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결제, 전화 ARS 납부(☎044
행정·자치
홍종윤 기자
2018.07.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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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김순남)는 사업장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한 7월 주민세 재산분 전자신고·납부를 당부했다.지난해 위택스를 통한 서북구의 법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율은 98.7%로 전자신고·납부가 정착된 편이나, 주민세 재산분의 경우에는 65.9%로 아직까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전자신고·납부가 정착되지 않아 서북구는 납세자로부터 주민세 재산분 신고서를 팩스 등 서면으로 접수받아 일일 평균 약 30건 정도를 처리하고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7.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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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은 2018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및 건축물) 134억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및 건축...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7.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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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나경화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주택분 재산세 일시 부과 한도를 10만원 이하에서 20만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보유세로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과세된다.종전에는 주택분 재산세를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하고 10만 원 이하인 경우 한 번에 납부했으나, 올해부터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도모한다.시는 일시부과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번거로움과 이중납부의 오해를 줄이고, 부과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일반
나경화 기자
2018.06.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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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이 납세자 편의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주택분 재산세에 대한 일시 부과 기준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 상향 조정했다.토지·...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6.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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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가 29일부터 나흘간 재산세 중과세 대상인 관내 유흥주점 81개 업소를 일제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2018년도 정기분 재산...
행정·자치
서병철 기자
2018.05.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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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이 올해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중 군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내용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2018년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를 보면 주택분 재산세가 10만원 이하일 경우에 그동안은 7월에 한 번에 내던 것을, 올해부터는 20만 원까지 한 번에 내게 된다. 이로써 매년 7월과 9월에 1/2씩 2회에 걸쳐 나누어 냄으로써 이중과세로 오해하는 민원이 있었으나 이에 대한 민원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게 재산세가 5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45일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던 것을, 2개월 이내로 분할 납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궐련형 전자담배 세액이 20개비당 528원에서 일반 담배의 89% 수준인 897원으로 인상된다. 또 지방세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8.02.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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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의회 노희준 의원, 원성1동 주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지난 1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토지 용도변경에 따른 농지의 재산세 경감'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10월 원성1동 9통 지역이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되면서 영농에 사용되던 농지가 비사업용토지로 과세되어 종전보다 8배 이상의 재산세가 부과되고 있고, 건강보험료 등도 동반상승하여 이중고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원성1동 주민들은 "제1종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도로 등 기반시설이 이뤄지지 않아 토지를 용도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재산세 부담 가중으로 피해는 농민들이 고스란히 지고 있다"고 지적한 뒤 "
일반
송문용 기자
2018.01.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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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이 지난 9월에 부과한 재산세 납기 내 징수율이 91%를 넘어섰다. 17일 군에 따르면 토지와 주택분에 대해 올해 9월 재산세 28억7천800만 원을 부과, 이 중 26억2천300만 원을 징수해 납기 내 징수율 91.1%를 기록했다. 지난해 90.4%, 24억2천만원에 비해 0.7%, 2억300만 원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체 부과액의 60%를 차지하는 옥천읍이 92.7%의 징수실적을 보이며 징수율을 견인했고, 군서면과 동이면이 90.8%와 89.8%로 그 뒤를 이었다. 총 부과건수는 4만376건으로, 대상별로는 토지분이 3만7천785건에 25억8천600만원을 부과, 23억 6천100만 원을 징수해 91.3%, 주택분은 2천591건에 2억9천200만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0.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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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은 2017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총 3만6천858건에 20억9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9월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관내 토지 및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이달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연간 부과세액이(재산세 본세 기준)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원 초과의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세액을 1/2 나누어 각각 부과된다. 보은군은 지난 7월분 재산세를 포함하여 올해 총 32억 2천292만원의 재산세를 부과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2천347만원 증가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재산세 납부방법은 가까운 은행등 수납기관을 방문(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7.09.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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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4만376건에 대해 29억300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과세 대상별로는 토지분 3만7천785건 26억1천100만원, 주택분 2기분 2천591건 2억9천200만원으로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의 상승, '지방세특별제한법'에 의한 지방세감면 축소 등으로전년 대비 2억1천300만 원(7.9%)이 증가했다. 부과 대상자는 6월 1일 기준 관내 토지와 주택을 소유자로 재산세는 토지분의 경우 9월에 부과되고 주택분의 경우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1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반반씩 나누어 부과된다. 앞서 군은 지난 7월, 세액 10만 원 이하의 주택 및 건축물 2만2천82건에 대해 27억600만원을 부과한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9.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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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분1/2, 토지분) 46만1천343건, 1천469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재산세는 1천273억원, 지역자원시설세는 39억원, 지방교육세는 157억원이며,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은 주택분이 504억원, 토지분이 965억원이다. 이번 재산세는 전년(1천411억원)보다 58억원(4.1%)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서구 관저4지구와 유성 노은3지구 및 도안지구의 신규아파트 증가와 매년 1월1일 기준으로 공시되는 공동주택(0.1%) 및 개별주택가격(2.4%)과 공시지가(3.5%)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부과액으로는 유성구가 506억원(전년比 4.6%↑), 서구가 415억원(전년比 4.4%↑)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9.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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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은 2017년 정기분 재산세 토지분과 주택2기분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지분 재산세(지방교육세 포함) 3만4천257건 17억8천만원과 주택2기분 재산세(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 2천147건 2억6천만원을 합쳐 총 3만6천404건 20억4천만원이 부과됐다. 토지분 재산세의 과세대상은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로서 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주택분 재산세는 재산세가 1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에게 7월과 9월 1/2씩 나눠서 부과하게 된다. 재산세 납기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및 추석연휴로 인해 10월 10일까지 연장되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혹은 CD/ATM기를 이용하여 납부할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09.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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