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선선한 바람이 코를 간질이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평소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올가을, 일상을 훌훌 털어 버리고 싶다면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강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 화려한 해돋이와 고요한 야경을 동시에! 바다와 역이 만나는 곳,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기차를 타고 달려오는 곳,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영속성이 묘한 그리움으로 채색되는 곳. 이는 바로 정동진이다.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으로부터 정동쪽에 위치한 바닷가라 해 ‘정동진(正東津)’이라 이름 붙었다.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추억과 낭만을 쫓는 사람들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직장인 한모(34세)씨는 가을마다 동료들과 등산모임을 자주 갖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번 가을에는 지속적으로 과도한 피로를 느꼈고 취미였던 등산을 즐길 수 없었다. 한씨는 만성피로가 계속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손목관절에도 통증이 발생했고 점차 팔꿈치까지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방문했더니 류마티스관절염 초기라고 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류마티스관절염은 활막조직을 침범하는 만성적인 진행성 자가면역력질환으로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질환 원인은 보통 유전적인 요인이나 세균성 감염,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체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겨 류마티스관절염 발병률이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더 오래 살기 위해서는 하루 1시간 앉아 있는 시간을 걷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는 권고가 나왔다.건강한 삶을 위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더 많이 하고 비타민을 복용하고 기름진 생선을 먹는등 여러가지 조언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5일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국제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저널에 밝힌 중년 이상의 2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4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1시간의 앉아 있는 시간을 걷는 데 보내는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사망 위험을 12-14%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령자들은 앉아있는 시간의 65-80%를 정적인 일에 보내는 바 이 같은 시간을 걷기 등의 가벼운 활동으로 대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가 않다. 왠지 지루하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여기 재미는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스포츠가 있다. 볼링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해 친목을 도모할 수도 있고 볼을 굴리면 경쾌한 소리와 핀들이 튕겨져 나가는 걸 보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그만이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볼링이란볼링이란 삼각형 형태로 세워진 10개의 핀을 쓰러뜨리기 위해 긴 레인으로 공을 굴리는 운동으로 경기 1게임은 10프레임으로 구성돼 더 많은 핀을 넘어뜨린 사람이 이기게 되는 스포츠이다. 이는 무거운 공의 스핀을 적절히 조절하는 능력과 목표물에 정확히 공을 굴려 넣을 수 있는 동작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나이를 먹으니 이제 눈까지 말썽이다.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나 글씨가 희미하게 보여 답답함이 그지없다.또 언제부턴가 어두운 곳에서는 책을 보는 게 힘들고 평소 잘 보이던 간판이나 식당의 메뉴판, 핸드폰의 글씨를 구별하는 게 어렵다. 간혹 가까운 곳을 보다가 먼 곳을 보면 물체의 초점이 잘 맞지 않아 어지럽기까지 하다.◇ 눈에 혼탁이 발생하는 ‘백내장’백내장이란 눈에 카메라 렌즈역할을 하는 수정체에 혼탁이 생겨 물체의 상이 수정체를 통과하지 못해 시력 장애가 오는 것이다. 수정체의 혼탁은 나이가 들면서 심해지고 70세 이상이 되면 80~90% 이상이 백내장에 의한 시력저하가 발생하게 된다. 이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노화다. 그 밖에 당뇨병,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빌딩이 숲을 이루고 있는 도시에서 한발 벗어나 한옥과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전주에 가면 많은 것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힐링이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관광으뜸명소로 선정된 전주는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한옥이 즐비하고 있고 한식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데 이번 가을 많은 즐길거리가 있는 '전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우리의 옛 전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전주한옥마을'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교동일원을 이르는데 이곳은 995세대가 살고 있으며 543동의 한옥과 165동의 비한옥이 마을을 이루고 있다.이곳은 매주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예품 전시판매, 문화행사 개최, 한국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신모(37)씨는 최근 들어 잦은 일정 때문에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다. 지난달이면 끝날 줄 알았던 업무가 이번 달에도 연장되어 수면 시간이 부족했다. 게다가 입이 허는 증상이 자꾸 나타나 음식을 먹기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짜증스러운 요즘이었다. 계속 입이 헐다 못해 피부에 울긋불긋하게 이상증상이 올라오기까지 하자, 잠깐 짬을 내서 병원을 찾은 신씨는 자신이 베체트병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혹스러웠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씨처럼 입에 구내염과 비슷한 증상이 발생하면 피곤해서 나타난,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무심한 행동 때문에 방치된 입안의 염증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번질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줄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인 줄넘기. 이는 쉽게 익힐 수 있고 실력도 금세 향상되기에 남녀노소를 비롯 아이들 역시 많이 접하기도 한다.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데다 다른 운동에 비해 효과가 크다는 것도 줄넘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 줄넘기란 줄넘기란 양손으로 줄의 끝을 잡고 발아래에서 머리 위로 돌리면서 줄을 뛰어넘는 운동이다. 줄넘기를 할 때 우선 시선은 전방을 향하고 몸은 바로 편채 너무 곧게 펴지 말고 아주 약간 움츠린다. 그 다음 줄넘기를 잡은 팔꿈치는 옆구리에 붙인다. 일반적으로 옆구에서 팔꿈치가 많이 떨어진 채로 줄넘기 하는데 이 경우 팔자세가 양쪽이 다를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지나가고 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직 빠지지 않은 ‘살’ 때문에 고민이 많다.특히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병행했지만, 쉽게 빠지지 않는 ▲턱 ▲복부 ▲옆구리 ▲팔뚝 ▲종아리살 ▲겨드랑이 ▲엉덩이 ▲허벅지 등의 군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운동과 식단조절 등 평소 열심히 노력했으나 결과물이 실망스러울 경우 전문가는 병원에서 직접 시술할 수 있는 ‘비만 관리’를 추천한다. 전문적인 비만 관리는 회복기간이 매우 짧으며, 쉽게 정리되지 않던 군살에 대한 걱정을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분당에 위치한 수클리닉 강효석 원장은 효과적인 ‘비만 관리’에 대해 ▲지방분해주사 ▲메조테라피 ▲카복시 ▲HPL ▲고주파 등의 시술을 소개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나라꽃 무궁화를 보급하기 시작한 애국충절의 고장인 강원도 홍천. 이곳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산들과 시원한 계곡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맑고 깨끗한 강과 원시림이 잘 보존돼 청정함 자랑하는 홍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가리산 자연휴양림’이곳은 1995년에도 가리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됐으며 정상에는 3개의 봉우리가 바위로 이뤄져 있고 해발 1,051m의 가리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정상부근에서는 소양호로 갈 수 있는 가삽 고개가 있으며 그 형태는 계단식분지 형으로 이뤄져 있어 이국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휴양림 내에는 예로부터 구전으로 전해 오는 큰바위 얼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계속되는 폭염에 한낮은 물론 아침저녁으로도 땀이 비오듯 흐른다. 심지어 시원하게 샤워를 한 후 가벼운 차림으로 잠자리에 들 때에도 이불이 거추장스러울 만큼 답답함이 느껴진다.◇ 통기성 탁월하고 착용감 시원한 ‘모시메리’무더운 여름철 답답함과 더위를 모두 날려줄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착용감이 시원해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모시메리가 인기다.BYC의 ‘효건강 모시메리’는 여름철 대표 섬유로 손꼽히는 마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통기성과 땀 흡수 기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며 섬유 특유의 까슬까슬한 촉감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남성용 상의는 시원한 하늘색 컬러를 활용해 제품의 쾌적한 느낌을 살렸고 여성용 상의는 흰색 바탕에 독특한 빨간색 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좋은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고 땀을 흘리며 운동하며 건강한 몸을 만들어가는 것은 누구나의 꿈이지만 현실적인 장벽은 높기만 하다. 쫓기듯 출근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고 주말이면 밀린 업무와 가정의 대소사를 챙기느라 달리기하듯 움직이는 것이 우리들의 평범한 삶이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을 챙기고 자신의 몸을 아낀다는 것은 어불성설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사실 해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지금부터 건강해지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찾아 실천하고 그 범위를 차근차근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불건전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한 폐해를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글리코영양소가 세포의 건강을 증진시켜 현대인의 질병 예방과 개선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요즘처럼 맛에 열광하는 시대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에 맛집이나 요리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 화려한 비주얼만으로도 맛과 향이 느껴질 정도다. 외식문화가 일상화되고 클릭 한번이면 원하는 음식을 현관까지 배달해주며 3분이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값싸고 맛있는 음식이 널려 있다. 각종 조미료와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값싸고 편리하게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 사이 우리의 미각은 진하고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둔해지고 있다. ‘건강식’하면 싱겁고 맛없는 음식이라고 느끼는가? 문제는 음식이 아니라 당신의 미각이다!음식을 먹고 맛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때 “음식이 맛이 없네”, “내 입맛에는 안 맞네”라며 요리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여름철에는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다보면 기온이 떨어져 악취의 원인인 부패가 쉽게 진행되며 각종 세균번식이 빨라져 냉장고 속 음식의 신선도를 위협하는데 식중독을 유발하는 여시니아균, 리스테리아균 등은 저온에서도 생존 가능하므로 냉장보관만으로 식중독으로부터 자유로울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 냉장고, 항상 신선하게 유지하자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재료 보관뿐만 아니라 냉장고 위생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는데 이에 시중에는 냉장고를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탈취제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애경에스티의 ‘홈즈탈취탄냉장고용’은 화학 탈취성분이 아닌 천연 탈취성분 배합으로 강력 탈취는 물론 냉장실을 신선한 상태로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체중을 조절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배드민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운동이 가능하고 개개인의 신체능력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배드민턴이란배드민턴이란 코트의 중앙에 설치된 네트를 사이에 두고 양편에서 라켓으로 셔틀콕을 공중에서 치고받는 스포츠이다.이는 언제 어디서나 적당한 공간만 있으면 계절에 상관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므로 대중에게 가장 많이 보급된 운동이기도 하다.배드민턴을 하기 위해서는 라켓과 셔틀콕이 필요한데 라켓은 보통 중량 110∼140g 정도, 전체길이 66cm인 것을 많이 사용하고 셔틀콕은 새털로 만든 것과 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여름철 수영장이나 바닷가 등 휴가지에서 어쩔 수 없는 노출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 최근에는 이같은 부담을 줄이면서 몸매를 커버할 수 있고 다양한 스타일도 연출할 수 있는 래쉬가드는 많은 사람들의 바캉스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 동시에!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기 위한 수상 스포츠용 의류인 ​래쉬가드는 최근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수영복을 대신하는 기능성 의류와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케이스위스의 ‘워터스포츠용 래쉬가드’는 신축성이 뛰어난 나일론 스판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해 외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경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퇴행되어 발생하는 목디스크. 그러나 이 질환의 발병 원인은 비단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노화 현상이 전부가 아니다.최근 각종 전자기기의 발달 때문에 목디스크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중 과한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내원한 사람들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이 질환은 요즘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질환으로 그 심각성을 간과할 수 없게 됐다.이렇게 최근 목디스크 발병 추이를 살펴본다면 목디스크의 원인이 단순하게 퇴행성 변화에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젊은층에서 발생하는 목디스크의 대부분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보다는 다른 원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은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한여름 국토순례 1번지로 매년 관광객과 순례객들이 도보여행의 출발이나 도착지점으로 각광 받고 있는 땅끝 해남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해남군은 땅끝관광지와 우항리 공룡화석지 등 관광자원과 먹거리,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로 역사와 자연을 차분하게 느끼고 힐링하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땅끝관광지 '육단조범'희망의 시작 땅끝은 한반도 대륙의 끝과 시작점이다. 땅끝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새해 새로운 희망을 다짐해 한반도의 희망봉이 되고 있다. 특히 송호해변과 사구미 해변은 뛰어난 해안절경을 보여준다. 백두대간을 타고 오면 한반도에 기가 모이는 응혈점이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장마를 앞두고 뼈마디가 쑤시는 등 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다. 날씨 탓을 하며 무심코 지나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거나 주요 장기의 손상이 있을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신체의 면역력이 약화돼 그로 인해 면역체계에 이상이 발생해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체들이 오히려 신체를 공격해 통증과 염증이 나타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초기증상은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근육이 줄어들어 움직임이 감소하고, 무기력감과 불안감이 찾아오거나 평상시보다 피로감이 유난히 심하며 아침에 일어나 관절이 뻣뻣하거나 움직이기 힘든 조조강직 증상들이 있다.사람마다 다르며 염증이 생긴 관절은 빨갛게 부어오른다. 또한 그 부위에 압박을 주거나 심한 경우에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무더운 여름철하면 물놀이나 워터 스포츠를 빼놓을 수 없는데 최근에는 휴가철 물놀이와 가벼운 산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보다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쿠아 슈즈가 여름철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활동성, 편안함, 패션 감각을 모두 갖췄다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여름상품이 인기인데 여름철 시원함을 책임질 ‘썸머슈즈’는 패션 신발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디자인이 좋아 활동성, 편안함, 패션 감각 3가지를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만족을 주고 있다. 컬럼비아의 ‘메가벤트’는 중창인 미드솔에 워터슈즈 및 아쿠아 슈즈의 필수 기능인 물 빠짐 배수 구멍을 적용한 제품으로 뛰어난 배수력과 바닥 창의 안정적인 접지력으로 계곡 트레킹,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