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박덕흠)은 6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7기 여성정치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오수희 여성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정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여성들 스스로 정치 풍토를 개척해야 한다"며 "여성이 생활정치의 주인공으로 나서자"고 강조했다.박덕흠 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새누리당 여성정치아카데미는 여성들의 정치참여를 활성화하고 여성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정치권에서도 여성의 정치권 진출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모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여성정치아카데미에는 박덕흠 도당위원장,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 김준환·이승훈 당협위원장, 한대수 전 청주시장,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제7기 아카데미 수강생등 150여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민주당 노영민(청주 흥덕을)의원은 6일 무분별한 지하 굴착행위를 줄여 지하수를 보호하는 내용의 '지하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에는 지하수에 영향을 미치는 깊이까지 굴착하거나 굴착공을 다량 개발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조항이 담겨 있다. 지하수 개발·이용시공업, 지하수영향조사기관, 지하수정화업을 등록한 업체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부실해 기술수준이 낮은 영세업체가 난립하는 현상을 차단하려는 목적이다. 또 굴착 깊이가 500m 이상일 땐 미리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지하수개발·이용시공업 등록을 한 자는 매년 영업실적과 기술인력현황 등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속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진입로 등에서 땅밀림 현상이 발견됐다는 본보 지적과 관련해 산림청이 정밀조사 후 보수공사를 벌이기로 했다.5일 현장을 방문한 산림청 관계자들은 본보 4·5일자 기사와 관련 "내년 6월까지는 정밀조사와 복구를 진행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명수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6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5일 청남대를 찾았다. 관광지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관심을 갖고 최대한 지원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설명했다.이 과장은 "관광지라는 특수성 때문에 우선 복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며 "산림청의 공식 입장은 오는 22일 산림청에서 발주한 전국 땅밀림 지역에 대한 용역 결과보고서가 나오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충북도

   충북 도금고협력사업비 집행에 대한 감사원 감사 청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충북사랑 실천연합회(대표 오양진)와 새누리당 충북도의원들은 6일 "충북도가 23억원이나 되는 금고협력사업비 집행 의혹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 청구조건인 300명 서명은 이미 받아놓은 상태며, 청구 시점은 오는 11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새누리당 김종필(진천1) 의원은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받아놓은 것도 있고, 충북사랑 실천연대에서 동참하고 싶다고 해서 별도로 받은 서명까지 모두 730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말했다.오양진 대표는 "오송화장품뷰티 박람회 행사 설계변경 의혹을 제기했지만 부인으로 일관하고 끊임없이 자료를 요청하고 해명을 요구했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커다란

[중부매일] 김저이 기자 = 한인섭 중부매일 정치행정부장(부국장)이 제1회 지방자치의날 시상식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한 부국장은 2012년 7월 실시된 청주·청원 주민투표에 앞서 통합기획 시리즈 '통합되면 딱인데…'를 10회에 걸쳐 기획보도, 행정구역통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 부국장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지역발전의 패러다임 변화에 초점을 맞춘 '그린시티, 그린파워'를 연중 기획하는 등 충북 주요 현안 집중 보도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정당에서 적극적으로 전문성과 청렴성을 갖춘 여성을 적극 공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대표 하숙자)가 5일 오후 청주카톨릭청소년센터 2층 함제랄드홀에서 개최한 '2014 지방선거 전망과 여성정치참여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하숙자 대표는 "여성들은 정치에 대한 의지가 있어도 자금과 조직력이 약해 실천으로 옮기기 어렵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어 "여성은 생활에 대한 현실감과 민감함, 문제해결 능력이 높지만 여론주도층이나 전문가집단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무급 자원봉사나 동원세력이 아니라 주거, 육아, 교육, 양로 등 복지 환경 문제가 중심인 생활정치 영역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성단체는 여성리더 양성을 위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홍콩 뷰티전문가인 양미의(47·楊美儀·양메이이 안젤라)씨가 국제통상분야의 충북도 명예대사로 위촉된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코카콜라와 맥도날드 등 광고모델 출신인 양미의 씨는 홍콩대학에서 뷰티·스킨케어 분야 강의를 맡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2013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에 초청받기도 했다.충북도는 오는 8일 충북도청에서 양미의 씨에 대한 명예대사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로써 충북도가 위촉한 명예대사는 11개국 31명이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5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과 선(先) 지역균형발전정책 추진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이제 그만하고 지방과 수도권이 균형을 이루는 정책을 즉시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지역붕괴를 초래하는 수도권 접경지역 미니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계획을 철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문했다.충북도의회 의원들은 "최근 정부가 투자활성화 명분으로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또 다시 수면 위로 끌고 나오면서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미니 외국인 투자지역이 지정될 경우 충청권의 외국인 투자유치는 사실상 막을 내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도내 귀농·귀촌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2013 영농정착 귀농·귀촌 전문 심화교육'을 마련한다.이번 영농정착 전문교육은 교육을 신청한 43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며 현재 귀농·귀촌자와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상이다. 교육은 농업기술, 소득증대, 농기계 활용, 농가주택 등 농업 전반에 걸쳐 진행되며 이해를 돕기 위해 농장과 시범마을 견학, 실습을 병행한다.지난해 기준 충북으로 귀농·귀촌한 가구는 귀농 918(가구원 1천598명)가구로 전국대비 8.2%를 차지하고 있다. 귀촌 가구는 2천897(가구원 4천781명)가구로 전국 대비 18.2%를 보이며 경기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민선5기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기원하는 2013년도 도불협의회가 열렸다.충북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도청 및 시·군 간부, 충북불교총연합회(회장 현조스님, 법주사 주지) 임원과 신행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원법회를 열었다.현조 충북불교총연합회 회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5기 충북도정이 부처님의 가피와 은혜 속에 '함께하는 충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처님의 대자대비 원력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이시종 충북지사는 "민선5기 충북도정은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황 속에서도 부처님의 가피 아래 160만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충북의 저력을 발휘해 빠르게 비상했다"며 "앞으로도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와 2015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등 충북 발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KTX 오송역세권을 환지방식으로 개발하기 위한 민·관·학 협의체가 구성된다.충북도의회 박문희(청원1·민주) 의원은 5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충청북도와 충북개발공사, 청주시와 청원군, 용역수행회사와 주민대책위, 전문가가 참여하는 환지개발을 위한 협의체를 6일 구성한다"고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이들은 6일 오전 10시 청원군수실에서 이종윤 군수를 면담하고 시·군 출자금 500억 원만으로도 환지개발 방식이 충분하다는 용역회사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박 의원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51% 지분을 유지하는 조건에서 충북개발공사가 사업에 참여하는 환지방식을 제안해 왔다.이에 대해 그는 "개발 면적 대비 2/3, 소유자 1/2의 주민 동의를 모두 충족시켜야 청원군수가 충북개발공사나

   김광수 의장을 비롯한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5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과 선(先) 지역균형발전정책 추진을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정부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이제 그만하고 지방과 수도권이 균형을 이루는 정책을 즉시 추진하라"고 요구했다.이어 "지역붕괴를 초래하는 수도권 접경지역 미니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계획을 철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문했다.앞서 정부는 수도권에서 자연보전권역으로의 대학 이전 허용을 골자로 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보류중에 있으며, 박근혜 정부는 지난 6월 지방 이전기업에 지원하던 입지보조금을 폐지키로 했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속보=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매표소 인근 야산(곰실봉)에서 일반 산사태보다 위험성이 큰 '땅밀림 징후'가 발견된 데 이어 시설 내부 옛 연병장 진입로에서도 균열 현상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청남대 주변 전체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산림청 의뢰를 받아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청남대 땅밀림 피해 현장을 조사한 박재현 교수(경남과학기술대)는 4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해는 작은 부분이지만 현장 실태조사 결과 옛 연병장(현 주차장) 진입로에서도 균열을 확인했다"며 "무너진 2ha뿐만 아니라 청남대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박 교수는 "일반적인 산사태와 달리, 땅밀림 산사태는 땅 속 어느 부분이 무너지고 있는지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새누리당 홍문표(새누리당, 예산홍성·사진) 의원은 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내년도 도별 주요 SOC사업예산 중 타 도에 비해 충남도만 현안사업 예산이 한푼도 반영돼지 않아 홀대론이 거두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실제, 도별 대표적 SOC사업예산 반영 여부를 살펴보면, 경북~강원도에 걸쳐 진행 중인 동해중부선(포항~삼척구간 철도) 예산은 당초 기재부에 821억원을 요구했으나 기재부 심의 결과 무려 1천103억원 증액된 1천924억원이 반영 되었으며, 전남은 신규사업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실시설계비 50억원, 경기도 상일~하남 복선전철(하남 지하철 연장사업, 신규)140억, 경남 진주~광양 복선화 사업 1천30억원, 충북 충청내륙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난 1일 "영충호 시대는 구호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심도 있는 토론이나 용역을 통해 연말 안에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월례조회에서 "올해 충청권 인구가 호남권 인구를 초월해 '영충호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국회의원 정수 조정 필요성 이상의 것들에 대해 그 의미가 무엇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며 "영호남시대에 우리가 목소리 내지 못했던 것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토론이나 세미나, 필요하면 용역도 활용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강과 호수의 생태교란어종을 퇴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포획 제거와 함께 식용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변화근 서원대 생물교육과 교수는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관리협회(회장 한신철)가 마련해 청주 메가폴리스 3층 아트홀에서 열린 '충북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범도민 행사'에서 '생태계교란어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블루길과 배스 등 교란어종으로 인한 토착어종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요리법 개발과 식품으로 이용 가능성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토착어종에 나쁜 영향을 주는 물고기라니까 먹으면 몸에도 나쁠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며 "화천 산천어축제에서는 배스로 어묵을 만들어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 매표소 인근 야산(곰실봉) 비탈면 하단부가 아래로 쏠리는 등 '땅밀림 현상'이 나타나 산림당국이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 땅밀림 현상은 토양층이 지하수 등 영향으로 서서히 아래 방향으로 밀리는 현상으로 집중호우시 산사태 위험이 커 충북도가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만일에 대비해 바짝 긴장하고 있다.충북도와 청남대관리사업소 등에 따르면 청남대 정문 밖(문의면 신대리 124번지) 산비탈 하단부 2ha에서 침하와 땅밀림 현상이 포착된 것은 지난해 10월이었다.안광태 충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지난해 산림청이 땅밀림 현상 지역을 보고하라는 공문을 시달해 청남대로부터 서류를 접수받았다"며 "청남대 비탈면의 땅밀림 현상이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해 10월이었다"고 밝혔다.송영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북지역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발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가 31일 발표한 도로교통공단의 지난 5년간 교통사고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대비 2012년 스쿨존 교통사고는 63% 감소했다.지난 2009년에는 84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22명이 부상했으나 2012년에는 31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단순 비교로 보면 사고건수는 63%, 사망사고는 50%, 부상사고는 72% 감소했다.올해 9월말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는 사망 1건, 부상 25건으로 감소 추세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충북도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 보육시설 등 인근 도로 721곳에 스쿨존을 지정해 CCTV를 설치했다.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괴산 연풍에서 세종을 잇는 오천(五川) 자전거길이 개통된다.충북도는 괴산군 연풍면에서 증평, 청원, 청주를 지나 세종시와 금강자전거길로 연결되는 100㎞짜리 자전거길 조성사업이 완료돼 오는 10일 개통식을 연다고 밝혔다.오천자전거길이라는 이름은 괴산군을 흐르는 쌍천, 달천, 성황천과 증평군을 거쳐 청원군으로 흐르는 보강천, 청원군에서 청주시를 지나 세종시로 흐르는 미호천 등 자전거길이 지나는 5개 하천의 수려한 풍경을 담아낸다는 의미로 지어졌다.오천자전거길 개통으로 남한강(수도권)과 낙동강(영남권) 자전거길을 잇는 국토종주자전거길의 허리인 새재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충청·호남권)이 연결돼 동서를 소통하는 전국적인 자전거 네트워크가 구축되게 됐다. 지역별 연장은 청주시 8㎞, 청원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개막일이 3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충북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대회의실과 청주 주중동 밀레니엄타운에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D-330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오영교 조직위원장(전 행정자치부 장관),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등이 참석했다.창립총회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각 계 각층의 의지를 결집하는 자리로, 오영교 조직위원장의 위촉장 수여, 집행위원회 구성, EI 선포식이 열렸다.도는 효율적인 엑스포 추진을 위해 1단계로 100여 명의 조직위원을 구성하고 내년에는 지역인사와 바이오 전문가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로 구성해 20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시종 지사는 "2014오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