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책 읽어 주는 엄마' 임신을 하면서 애기가 태어나면 책을 많이 읽어주고 또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했다.헌데 아기가 태어나고 모든 처음인 미숙한 엄마는 책을 읽어 줄 수 있는 여유는 사치라는 걸 알았다.하지만 100일이 지난 지금, 선우가 옹알이를 하고 사물에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책을 읽어 줘 볼까하다가 고민에 빠진다. 어떤 책 부터 읽어줘야할까.그러다 도착한 '북스타트 책꾸러미'. 도서관 사서인 엄마 친구분이 친절하게 택배로 보내주신 책꾸러미. 작은 가방에 아기시그림책, 동화책, 북스타트 프로그램 안내책자와 엄마아빠를 위한 가이드북이 들어있었다.목일신 시, 이준섭 그림인 '누가누가 잠자나' 아기시 그림책은 6연의 짧은 동시로 반복되는 어구가 아기들 귀에 쏙쏙 들어올 것 같다. 실제로 이 책을 선우랑 같이 블로그뉴스 | 중부매일 | 2010-06-23 21:51 '믿는 도끼에 발등' 청원군 오창과학단지내 편의점에서 잇따라 절도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얼마전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청년이 오창의 한 편의점으로 들어와 5천원짜리 콘돔을 주머니에 넣고 편의점 직원에게 반품을 요청한다.그는 그 돈으로 아이스커피 2개, 담배 한 갑, 껌 한 통으로 교환을 한 후에 자신이 해당 편의점에서 1년 정도 근무했으며 점주 가족들과 친밀한 관계였다고 말한다.그렇게 호감을 산 청년은 오전 7시, 교대를 위한 포스 점검 때 금고 입금을 위해 놓아둔 현금 30만원을 빼내 달아난다.점주는 당일 지구대에 신고를 하고 CCTV를 확인한 후 잘 알고 있는 사람의 소행으로 판단해 신고를 했다고 한다.점주는 지구대 관계자를 통해 얼마전에도 다른 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의 절도행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같은 블로그뉴스 | 중부매일 | 2010-06-23 21:51 미리 본 대백제전…1400년전 백제를 만나다 2010세계대백제전이 세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완공을 앞둔 백제문화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2010 대충청방문의해에 치러지는 2010세계대백제전은 그 규모면에서도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데요,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2010 대백제전을 미리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우선 백제문화단지의 규모가 놀라웠습니다. 백제문화단지는 백제문화권의 찬란했던 역사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부여와 공주, 익산지역을 1993년 6월 백제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해서 1994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올해까지 17년간 투자한 금액만도 6천94억원이라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충남 부여군 합정리 일원 329만4천㎡에 달하는 단지에는 백제왕궁인 사비궁과 백제의 대표적 사찰인 능사, 백제 개국초기 궁성인 위례성 블로그뉴스 | 중부매일 | 2010-06-23 21:51 언론이 싫어한 대통령, 언론을 고민한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1년이 지났고 수 많은 책들이 나왔다.그 가운데 자서전 '운명이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난 삶을 사건별로 개괄해 놓았다.한미FTA, 이라크 파병 등 대통령 시절에 극심한 반대에 부딪쳤던 정책들에 대한 노 전 대통령의 '변명 아닌 변명'도 볼 수 있었다.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바로 언론과의 대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언유착을 단절하고, 기자들의 취재관행 만큼은 바꾸려고 생각했단다. 언론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책임의식이 부족하다는 것. 공정한 토론의 장을 여는 책임을 제대로 지지 않았다는 평가다.시민을 대신해야 할 언론이 권력의 하수인 역할을 하거나 권력의 대안과 결탁에 직접 순수로 뛰고 있는 현실에 대해서는 탄식했다.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만큼 언론으로부터 욕을 많이 먹은 블로그뉴스 | 중부매일 | 2010-06-23 21:51 즐거움 가득한 괴산 막장봉 산행 충북 괴산 35명산 가운데 하나인 막장봉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일행은 제수리재에서 출발했는데요, 산행 내내 마주한 독특한 바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처음으로 만난 것은 이빨바위. 어흥! 하며 반겨줍니다. 산행 중간중간 시원스레 조망할 수 있는곳이 간간히 나오는데요, 역시 괴산은 숲길도 좋고 경관도 좋은 산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특히 바위 위에서 힘을 자랑하는 나무와 식물이 신기합니다. 다음에 만난 것은 투구바위와 둘리바위입니다.로마에서 나오는 장수들의 투구, 귀여운 캐릭터 둘리바위가 잇따라 나오는데요, 바위 옆과 밑의 자연이 경이롭습니다.어찌나 바위 이름들을 잘 지어놓았는지 분화구바위는 정말 분화구처럼 생겼습니다.막장봉으로 향하는 길에는 이외에도 통천문과 코끼리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붙여진 코끼리바위도 볼 수 블로그뉴스 | 중부매일 | 2010-06-23 21:51 충청도 블로그 기자단 제1차 간담회 충청도 블로그 기자단 제1차 간담회 중부매일 블로거 기자단 1차 간담회가 18일 오전 본사 뉴미디어추진본부에서 열렸습니다.시사블로거와 맛집블로거, VJ, 예술가,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이들 블로거들은 22일 중부매일의 메타블로그인 '충청도 블로그' 공식 오픈을 앞두고 블로그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도청 공보관실 뉴미디어팀의 정상희씨가 자문역할을 맡았습니다. 정상희씨는 충청북도의 브랜드 블로그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의 운영방식의 충북의 대표적 파워 블로거들을 소개했습니다.정상희씨는 다양한 자신만의 콘텐츠를 블로그에 저장해 공유할 것을 강조했으며 1인 미디어 활동이 사회적 관계망을 넓혀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또한 중부매일 메타블로그와 충북도 브랜드 블로그에서 활동하는 빅로거들과의 윈 블로그뉴스 | 김정미 기자 | 2010-06-21 20: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