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신지식 전문리더 육성을 목표로 지난 3월 문을 연 보은군농업인대학 졸업식 16일 열렸다. 이날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정상혁 군수, 박범출 의장, 대추대학 총동문회 김문식 회장과 임원, 기별 임원, 졸업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대추대학 9기 및 친환경농업인대학 1기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대추대학은 공로상으로 전은해(삼승면) 총무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고, 학력상으로 최우수상 이순이(보은읍), 우수상 주형권(보은읍), 김인태(회인면), 모범상으로 장영수(보은읍), 김윤자(내북면), 특별상(화합상)으로 전대우(회인면) 씨가 대학장인 군수상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농업인대학은 공로상으로 구명서(탄부면) 학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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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광 기자
2015.12.1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