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 속리초등학교(교장 류봉순)가 6일~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행복과 화합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 나누는 '마을을 품은 장안골 축제'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축제는 '행복과 화합 그리고 교육으로 하나되는 축제'라는 슬로건아래 해바라기가 곱게 핀 운동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시작으로 그리기, 스포츠힐링, 공예교실, 숲 체험교실, 독서교실, 뮤지컬 관람, 캠프파이어 등 다
행정·자치
송창희 기자
2018.09.09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