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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혼탑에서 열리는 제 46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넋들을 위로.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6.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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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과 6일 양일간 한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살미, 노은, 앙성, 소태면 등 4개 지역을 방문.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6.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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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관내 국가 유공자 가정을 방문,이들을 위로하고 격려.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6.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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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홈페이지 열린마당 비공개 비판 O…진천군이 이달부터 새롭게 단장하고 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군수에게 바란다」코너를 비공개로 운영, 건전한 군정에 대한 비판 및 건의 통로마저 가로 막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 군 홈페이지 열린마당의「군수에게 바란다」코너는 비공개로 운영하며 실명으로 글을 올려야만 게재가 된다고 밝히자, 한 네티즌은 『군청의 위상이 깎이는 민원 때문에 비공개로 운영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비평. 또한 주민들은 이 코너는 실명으로 운영하는 만큼, 개인의 사생활문제나 남을 모함하는 내용 등은 비공개하거나 삭제하면 되는데도 모두 비공개로 운영하면 군수가 군민의 여론마저 못듣게 된다고 꼬집기도. 도민체전 연기 음성군 추가 소요예산으로 난망해 하는 분위기.
행정·자치
박상연 / 진천
2001.06.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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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을 맞아 지역 여성단체들의 현안을 다룬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모성보호법개정을위한충북연대회의(민주노총등 21개 시민단체)는 5일 오후1시 민주노총충북지부 세미나실에서 「모성보호법 6월 국회통과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여성권익을 위한 모성보호법과 관련, 국회와 오랜 줄다리기로 난항을 겪고 있는 모성보호법 관철을 위해 시민단체들이 한데 모여 논의를 거듭했다. 또한 이들연대는 민주당, 한나라당도지부를 방문, 법제정을 촉구했다.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종숙)는 여성부후원 여성주간 행사로 「스포츠 댄스」경연대회를 30일 오전1시30분 충북도학생회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참가희망자는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는 댄스반 회원으로 각 팀당 최저인원 10명이상이면 된다. 선착순 12팀을 선정한다
문화
천성남
2001.06.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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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산하에 핀 이름모를 들꽃은 아름답다. 남녀 1백50여명의 들꽃같은 의식들이 함께 모여 자원활동 실천을 통한 자아실현은 물론 지역사회의 물밑으로의 의식변화를 꾀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청주KYC(한국청년연합회청주지부굛대표 이광희)는 지난 99년 6월26일 창립됐다. 청주민청련이 전신으로 순수한 지역의 자원활동 민간단체로 활동하며 20~30대의 남녀 직장인,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봉사라는 개념을 탈피, 자원활동의 신 개념을 도입한 「젊은 시민운동」단체인 KYC는 요즘 부쩍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원중심에서 개별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들 단체는 철저한 자원활동 관련 자기프로그램을 개발해 참여방식도 소수의 집약체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에
문화
천성남
2001.06.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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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북 최고의 작사 작곡가들이 통일을 기원하는 노래를 만들었다. 북한의 오영재 시인의 시에 남한의 작곡가 김희갑이 멜로디를 붙인 「늙지 마시라 어머니여!」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중굛장년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 남북 공동 노래작업에는 작곡가 김희갑이 북의 오영재 시인에게 먼저 의사를 타진했다. 오영재 시인이 이를 동의하자 북한 조선 출판수출입사와 계약후 저작권료까지 지불하고 음반으로 제작된 것. 늙지 마시라/ 늙지 마시라, 어머니여/ 세월아, 가지 말라/ 통일되어/ 우리 만나는 그날까지도…어머니여/더 늙지 마시라/ 세월아 가지 말라/ 통일되어/ 내 어머니를 만나는 그날까지도.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 내용이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향수
문화
김남필
2001.06.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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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17회 청주시립무용단 정기공연=14~15일 오후 4, 7시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충북의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는 청주시립예술단이 2001년의 서막을 여는 「새로운 시작」으로 거발환(居發桓)을 기획 공연. 청주시립 교향악단, 청주시립 무용단, 청주시립 국악단, 청주시립 합창단의 특별 연합공연을 펼친다.문의 (043)279-4609 ▶청주YWCA합창단 결식아동을 돕기위한 제10회 정기연주회=9일 오후 7시30분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연주회. 청주YWCA합창단이 70년대의 히트곡 「당신은(Eres tu)」및 찬양곡들을 부르고, 동요 「등대지기」, 「솔바람 속에서」등을 합창. ▶아동뮤지컬 백조의 호수=5일 오전 10시10분, 11시20분,
문화
김남필
2001.06.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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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왜적과 맞서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김시민장군과 문숙공 김제갑선생의 위패를 모신 괴산읍 능촌리 충민사(지방기념물 제 12호)를 찾는 참배객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괴산군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충민사를 다녀간 참배객은 모두 4천7백94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천5백47명에 비해 35%가 증가했고 지난 99년 3천87명보다는 55%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충민사의 참배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이곳이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데다 주위에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하천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 주말과 휴일 등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김시민장군은 선조 11년 무과에 급제한 뒤 선조 25년 임진왜란때 진주목사가 되
행정·자치
신동헌 / 괴산
2001.06.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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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신원)가 중부지방에서 유일하게 의림지에서 자생하던 순채를 복원하기 위해 오는 7일 식재작업을 실시한다. 식물의 분류상 수련과(水蓮科)에 속하는 순채는 중부지방에서 의림지에서만 자생했던 것으로, 1914년 의림지 보수공사와 지난 72년 홍수로 인해 의림지 둑이 붕괴되면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몇년전 홍광초등학교 연못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된바 있다. 이에 시는 의림지에서만 자생하던 순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세명대 이창식교수의 고증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 50여평의 연못을 조성한후 지난 96년 전남 나주에서 3천여본의 순채묘를 구입, 4년여동안 증식시범 재배한후 이날 의림지에 옮겨 심기로 했다. 한편 임금님 수랏상에 진상됐던 일류음식으로 알려진 순채는 줄기
행정·자치
서병철 / 제천
2001.06.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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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9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예산성과금 제도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천시도 이 제도를 빠른 시일내에 도입해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예산성과금 제도란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예산을 절약하거나, 수입을 증대한 경우 예산 절약액이나 수입 증대액의 일정 비율을 직접 기여한 당사자에게 보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통상적인 업무노력을 초월하는 심혈을 기울인 경우로써, 절약액 등의 일정범위에서 창의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해 성과금을 4등급으로 나눠, A등급은 2천만원, B등급은 1천만원, C등급은 5백만원, D등급은 3백만원까지 지급하며, 차년도 이후 예산편성시 절약액의 일정비율을 삭감한다는 것. 최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2000년 예산절약 및 수입증대
행정·자치
서병철 / 제천
2001.06.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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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된 여아가 난치병으로 투병중에 있으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위를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충주시 지현동 427에 거주하고 있는 백지선양은 난치성질환인 수두증(일명 뇌수막염)으로 투병중에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백양의 아버지 상만씨는 공장에서 일하는 저임금 근로자인데다 어머니 임모씨(25)는 정신지체장애가 있어 아이를 간병할 능력이 없으며 보증금 50만원, 월세 10만원의 단칸방에서 2세된 백양의 언니까지 양육하고 있는 어려운 형편이다. 현재 백양은 원주기독교병원 소아과 병동에 입원중이며 아버지 백씨는 10일간의 입원가료비 80만원조차 마련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백양의 수술을 위해서는 1회당 2백∼3백만원의 수술
행정·자치
정구철 / 충주
2001.06.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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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공무원들의 자질과 능력함양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양고사가 성적 우수자에 대한 뚜렷한 인센티브가 없어 응시를 기피하는 등 근본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청원군에 따르면 해마다 1회씩 7급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양고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대부분 참여를 꺼리는 실정이어서 실과소 및 읍면별로 응시인원을 강제 배분하고 있다. 이처럼 소양고사가 주관 부서의 획일적인 응시 종용에 의해 피동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것은 대상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관심을 끌만한 동기 제공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반면, 본청의 결원발생시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수시로 실시하는 전입시험은 응시자가 대거 몰리면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해 소양고사와 큰 대조를 이루고 있다. 공직자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유
행정·자치
정문섭 / 청원
2001.06.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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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종합단지 조성을 위해 충주시에 관광사업자 지정승인을 신청한 민원인이 『시가 부당하게 민원을 반려시키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충주시 앙성면 돈산개발(대표이사 고목훈)에 따르면 회사측은 지난 99년 온천개발계획이 승인된 앙성면 돈산리 일대 8백76만여㎡의 부지에 대규모 종합관광휴양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충주시에 사업자승인 신청서를 접수시켰다. 시는 서류상 미비사항 등을 들어 이를 반려시켰으며 회사측은 다시 시가 요구하는 토지사용승락서 등 각종 자료제출을 완료했으나 시 담당자는 『사업자 승인을 위해서는 사업장 전체건물의 평면도 및 입면도가 필요하다』며 회사측이 접수한 신청서를 다시 반려시켰다. 그러나 회사측은 지적이 미확정된 이 사업장의 경우 시설물의 평면도와 입면도 등에 대한
행정·자치
정구철 / 충주
2001.06.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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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과원협은 4일 오후 조합 회의실에서 대의원회의를 열고 과수전문농협들의 협의체 형식인 가칭 과수전문농협연합회 가입 승인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 80여명은 만장일치로 이를 의결하고 앞으로 이를 중심으로 과수전문농협으로서 경제성을 살리고 과수농가들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전국의 26개 과수전문농협은 경제사업에 중점을 두기 위해 연합회를 결성키로 하고 조합별 대의원회의 승인을 거쳐 당초 이달초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었으나 각 조합별 사정상 이달 말께로 연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20일 이전에 각 조합별 연합회 가입 승인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승인이 완료되는대로 연합회를 구성, 각 조합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인 경제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행정·자치
정구철 / 충주
2001.06.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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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 민원과에 근무하는 이수연씨(40·지방지적 7급)가 지적행정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씨는 지난 87년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13년동안 지적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지적민원현장처리제와 지역민원 1회 방문처리제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세계화에 걸맞는 지적행정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의 손길이 덜 미치는 오지 주민의 바쁜 일손과 시간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지적민원현장처리제에 지난 94년부터 월 2회 이상 참여해 왔으며, 지난해 지적측량상담 23건 및 지적공부발급 1백64건, 토지이동별 측량접수 1백4건, 기타 1백61건 등 총 4백52건의 현장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또 지적민원 1회방문처리제 운영에도 철저를 기해 지난해 측
행정·자치
강정원 / 단양
2001.06.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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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위치한 보련 옹달샘 물이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약수를 찾는 주민들로부터 커다란 각광을 받고 있다. 김유신장군 탄생지 및 태실을 지나 통일대탑 중간에 위치한 보련 옹달샘은 하루 30톤 가량의 약수가 나오는데, 휴일에는 하루 1백여명 이상의 몰리면서 약수를 받기 위해 평균 2∼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99년 시설개선을 위해 7백23만원을 들여 이용 안내판, 표주박걸이, 계단조성, 자연석을 이용한 약수 용출구 단장 등 위생적 환경을 조성,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군은 분기별로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총트리할로메탄 등 48개 항목의 수질검사 적합판정 성적서를 이용안내판에 게재, 이용객들의 음용수 이용에 따른 안전성
행정·자치
박상연 / 진천
2001.06.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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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성회)는 5일 오전 음성군청회의실에서 정상헌군수를 비롯한 박희남군의회의장,환경파수대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환경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평소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한 소이면 자연보호협의회 김동길씨와 감곡면 환경파수대원 정형구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음성읍 신천 4리 염복동씨 등 10명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또한 공무원으로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군청 환경보호과 이영희씨와 송광용씨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청원경찰인 성길중씨가 도지사 표창,음성읍 전호연씨 등 3명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한 청소년 환경백일장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글짓기 부분에서 삼성초 6년
행정·자치
이규홍 / 음성
2001.06.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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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淸大湖之 神이여, 馬城主山之 神이여. 하늘의 순리를 거역할 줄 모르고 순응하는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한데모아 천지신명께 기원하니, 제발 단비를 내려 주십시요.』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지부장 한용택)은 5일 관내 유관기관장 및 농민단체대표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읍 관성회관 잔디밭에서 기우제를 지냈다. 풍물패의 하늘을 여는 소리와 스님의 바라춤으로 시작된 이날 기우제는 유봉열 옥천군수와 한용택 농협지부장이 헌관을 맡아,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들의 뜻을 하늘에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 기우제를 계기로 메마른 대지에 기름진 단비를 충분히 내려 주어, 농작물은 물론 온갖 만물들이 생기를 찾아 군민들이 가뭄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에
행정·자치
정병상 / 옥천
2001.06.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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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의 환경보전과 실천을 유도 할 「영동 환경시민봉사단」과 기업의 이미지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환경친화기업단」이 5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각각 발족됐다. 이날 발족한 환경시민봉사단은 지역환경 보전에 뜻이 있는 주민 48명을 주축으로 민간주도차원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게되며 환경친화기업단은 영동농공단지내 12개 기업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단체로 출범됐다. 이날 이들 단체들은 맑고 푸른 영동 21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깨끗한 고장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각각 채택했다.
행정·자치
김기훈 / 영동
2001.06.05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