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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장미로타리클럽 회장 이ㆍ취임식에 참석.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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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 가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장회의에 참석,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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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 3층 소회의실에서 7월중 월간예성편집위원회를 열고 편집방향 설정.
일반
정문섭 / 청원
2001.07.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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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지역 한 마을의 노인들이 매년 행락철이면 마을 강 살리기에 땀을 쏟고 있어 화제다. 괴산군 불정노인회(회장 김태일긿78) 회원 24명은 매년 행락철이 시작되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목도강 주변 청소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올해에도 하루 4명씩 조를 이루어 목도강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본격 피서기간인 오는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는 매일 전회원이 나가 목도강 주변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태일노인회장은 『쾌적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에서 지난 99년부터 이 일을 시작했다』며 『뙈악볕에서 땀흘리며 청소를 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신동헌 / 괴산
2001.07.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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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출장소 산하 3개 지소가 자체 홈페이지를 제작, 운영한다. 증천지소와 장평지소, 도안지소 등 3개 지소는 지난달 25일부터 청주과학대 정보화 도우미를 활용, 홈페이지를 구축에 나서 오는 20일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홈페이지에서는 각 지소장의 인사말을 비롯, 지소의 기본 현황, 마을 소개, 마을 유래, 주요 민원 안내, 지소별 문화유적 및 자랑거리 등이 소개된다. 각 지소의 홈페이지 주소는 다음과 같다. ▶증천지소=my.cb21.net/cb76025400 ▶장평지소=my.cb21.net/cb76025500 ▶도안지소=my.cb21.net/cb76038500.
행정·자치
신동헌 / 괴산
2001.07.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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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의 학생들이 인간을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기 위한 도농 학생 홈스테이 교류사업이 음성에서 실시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읍 한일중학교(교장 이홍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노원구 중계중학교는 각 40명의 학생들이 9일부터 11일까지 음성지역에서 2박 3일간의 홈스테이 교류사업을 실시하며 도농 학생들과 정을 나누고 농촌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양 학교는 이번 교류기간을 정상 수업으로 인정해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와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견학 등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줄 줄 아는 따뜻한 감성을 가지도록 배려했다. 학생들은 9일 청소년 문화의 집과 향토민속자료 전시관을 견학한데 이어
행정·자치
이규홍 / 음성
2001.07.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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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중을 실현하며 국적, 인종, 종교, 계급, 정치적 견해에 따른 어떠한 차별도 배제한 순수한 적십자 봉사단체가 창립되어 지역의 사랑 도우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음성군 소이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조택주)는 10일 오전 11시 소이면 회의실에서 정상헌 군수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차주원지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봉사회원 25명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봉사를 다짐했다. 소이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날 부회장에 권병달씨, 총무에 김진권를 각각 선임하고 앞으로 인도주의 정신에 입각한 구호사업과 지역 보건사업, 청소년 교육사업, 적십자 이념의 확대 노력 등에 주력, 지역의 사랑 도우미와 메신저 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결성된 적십자 봉사회는 본격적인 활동채비를 마침에 따라
행정·자치
이규홍 / 음성
2001.07.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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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과 중국 하북성 청현 양 자치단체간의 우호교류 협약에 의해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농업 연수차 청현인민정부 농업 연수생 8명이 10일 오후 1시 청주에 도착했다. 10일 청현인민정부 이국경(33) 부주임의 안내로 청주에 도착한 8명의 농업연수생은 농업과학기술시범원과 농공무역총공사, 목문지점 농업위원회 등 소채, 과수, 축목 등 농축산업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이다. 군은 지난해 원예분야 6명의 농업연수생은 상호 농업정보 교환은 물론 농촌의 부족한 노동인력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등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이번 2차 연수는 축산분야까지 확대했다. 원예분야 4명을 비롯한 낙농분야 2명, 양돈분야 2명 등 농업연수생 8명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옥산면 덕촌리 이우신 농가 등 8농가에
행정·자치
정문섭 / 청원
2001.07.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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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황토군으로 불러 주세요」. 보은군이 황토사업 시작 2차년도를 맞아 관련 사업을 한층 극대화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황토 타일, 비누 등에 이어 「황토 콩나물」을 특허 출원키로 하는 등 사업 다각화도 꾀하기로 했다. 10일 보은군 재무과(과장 황종학)는 「황토사업 극대화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군은 이 자료에서 앞으로의 신규 사업으로 ▶만남의 광장 부근에 찜질방, 숙박시설 등이 갖춰진 황토 체험시설 조성 ▶내속리면 사내리에 황톳길 추가로 신설 ▶황토 콩나물 재배방법 및 장치 특허출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과장은 『황토 체험시설에는 9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판매장 및 전시관도 함께 갖출 계획』이라며 『이럴 경우 보은군은 명실상부한 황토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자치
조혁연 / 보은
2001.07.1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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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에서 유일한 종합휴양지인 대청비치랜드(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산7-1)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물썰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4일부터 개장한다. 대청호변에 위치한 대청비치랜드는 약 6만여평의 대지에 청룡열차, 바이킹 등 12가지의 다양한 놀이시설과 야외취사장, 산책로, 식당,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요금은 어른 6천원, 청소년 5천원, 어린이 4천원, 단체이용시 할인이 가능하다.
행정·자치
정병상 / 옥천
2001.07.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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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의 일부 품종이 지난 겨울 불어닥친 폭설과 한파로 동해를 입어 상당수가 말라 죽었으나 보상이 안돼,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농업재해보상보험에 사과 등의 품종만 적용되고 복숭아는 제외돼 피해 농민들은 보상받을 길이 막연하다. 옥천군 청성면 능월복숭아작목반(회장굛서길용굛61) 회원 35명은 지난 3년전부터 복숭아 품종 서머골드, 가네마 품종을 한그루당 2천 5백여원에 사다 심었으나 지난 겨울 한파로 상당수가 동사됐다. 이 때문에 많은 소득을 기대하고 수년간 돈을 들여 심은 농민들은 묘목값은 고사하고 인건비 조차 건지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차원에서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회원들중 일부는 올해 수확을 하는 해 였으나 말라죽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최고 1천만원까지
행정·자치
정병상 / 옥천
2001.07.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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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대 영동군의회( 의장 정구복)가 개원 3주년을 맞았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영동군의회는 그동안 성숙한 의회를 구현하는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이다. 군의회는 회기운영을 통해 예산관련 안건 42건 조례안 2백7건 건의문 12건 기타 90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예산과 현지조사 조례안 등의 처리를 위해 총 21회에 걸쳐 각종 특위를 구성하여 관련 업무 처리에 전문성을 기하였다. 또 정례회 기간중 집행부의 업무와 관련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4백96건의 자료요구와 3백1건의 시정 등 각종 조치를 요구하였으며 지역현안과 관련한 68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하여 군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군의회는 비회기 중에도 의원들이 매일 교대로 출무
행정·자치
김기훈 / 영동
2001.07.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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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이 주민들에게 맑은물 공급을 위해 추진해온 상수도 중앙통제시스템 구축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오는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중앙통제시스템은 영동군이 지역에 산재된 취수장과 배수장 정수장 등 상수도관련 시설의 정수처리과정을 자동계측과 원격제어 등을 통해 통합관리 하는 것으로 지난해 6월부터 6억원을 들여 추진해온 역점사업이다. 영동군관계자는 중앙통제시스템구축사업이 가동되면 원격제어시스템과 무인 감식설비로 한곳에서 상수도시설의 이상 유무와 각종 취·정수설비를 한눈에 자동으로 체크할수 있어?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군은 맑은물 공급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2억9천만원을 들여 양가동 급수관 개량사업외 3건의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영동 설계리 급수관 1.3km를 확장시켜
행정·자치
김기훈 / 영동
2001.07.1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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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는 10일 우체국금융 콜센터 개소식과 인터넷뱅킹 개선 시연회를 통해 본격적인 디지털 금융 시대를 선언했다. 우체국 금융 콜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금융 거래 대행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고객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객상담 및 마케팅 능력을 향상키 위한 인력과 조직을 대폭 확충했다.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 6명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텔레마케터 16명으로 인력을 보강했으며 8월중 ARS 서버를 확충하고 회선도 현재의 1백20회선에서 7백20회선으로 증설키로 했다. 우체국 인터넷뱅킹(www.epostbank.go.kr)은 복잡한 인증 및 서비스 이용절차 등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는 간편조회서비스를 통해 잔액굛거래
행정·자치
한권수 / 대전
2001.07.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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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시간절약과 편리성 등 긍정적인 측면과 달리 고유 언어인 한글파괴 현상 심화와 과소비를 부추기는 등 역작용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업시간중 무분별한 사용으로 수업을 방해하고 있으며 휴대폰이 없을 때는 심리적으로 불안 초조하다는 학생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지역 학생과 교사 등 59명이 중심이 돼 사이버 토론방을 운영한 결과 밝혀졌다. 휴대폰 사용의 문제점은 학습활동 방해와 수업 집중도 저하의 주요인이며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은어굛속어의 사용으로 한글 훼손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전자파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와 원조교제 등 휴대폰의 부정적 요소도 제기돼 건전한 휴대폰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공동체의식 고양 및 교수굛학습지도안을 마련
행정·자치
한권수 / 대전
2001.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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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의 주변환경으로 온나라가 시끌벅적이고 있는 가운데 『나보다 더 아픈 한국 어린이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사랑의 성금을 내놓은 이방인이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더욱이 위암 말기환자로 6개월여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힘든 자신의 삶 속에서도 자기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진천군이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개최한 국제태권도수련 및 화랑유적지 답사 행사에 참가한 스위스의 마비테레사 여사(44·Keim Mavie Therese)가 9일 나보다 더 가난하고 병들고 버려진 어린이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미화 6백달러의 작지만 큰 사랑과 희망의 성금을
사설
조승희
200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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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사회에서 우리들을 정말로 혼란스럽고 피곤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자. 우리사회의 저변에 기생충 처럼 서식하고 있는 퇴폐적인 유해환경과 조폭적 폭력배들의 행패나, 아니면 경기침체 속에서도 서민들의 가계에 깊은 주름살을 더해주고 있는 공공서비스 요금을 비롯한 각종 물가의 인상이거나, 또 대형 사업장의 노사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과정에서의 과격한 노동조합의 거리투쟁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불안 심리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들 보다도 더 한것이 있다. 아마도 그것은, 사사건건 대화와 타협을 외면한채 시정잡배들 보다도 더 험하고 지나친 욕설의 막말이 난무하고 있는 막가파식 정치판이 아닌가 싶다. 기자만이 이런 생각을 갖는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스스로를 위안 하
내부칼럼
조승희
200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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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BT가 뉴밀레니엄의 새로운 화두로 등장했다.이때문에 우리나라에도 광역자치단체마다 ITㆍBT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특히 충북의 경우 ITㆍBT산업을 핵심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보건의료과학단지를 양대 축으로 기업체,연구소,공공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있다.충북도가 내년 하반기에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하려는 것은 오송단지를 국내 Bio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한 국제적인 이벤트행사라고 할 수 있다.이런점에서 이원종지사의 유럽방문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유럽의 경우 최근 바이오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미국 컨설팅회사인 「언스트&영」은 「유럽생명과학보고서2001」에서 유럽바이오기업은 99년말에 비해 16%(2백18개)증가해 1천5백70개에 달했고 이들 기
외부칼럼
박상준
200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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