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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선생의 연구자료들에 대한 한·중 단재학술토론대회가 중국에서 열렸다. 단재문화예술제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손홍렬)와 재중조선한국문학연구회는 2일 중국 연변대학 강당에서 제6회 단재문화예술제전 한·중 단재학술토론대회를 통해 선생의 사상과 생애를 재조명했다. 단재문화예술제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97년 제2회 단재문화예술제전 행사부터 중국, 일본, 미국 등의 학자를 초청하기 시작해 올해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활동무대였던 연변에서 열리게 됐다. 김병민 연변대 부총장의 「한·중 단재학술토론대회를 시작하며」라는 주제발표와 김승환 충북대 교수의 「비분강개의 미학과 장렬한 죽음의 상통성」, 권철 연변대 교수, 최옥산 중앙민족대 교수, 마충록 북경대 교수, 김삼웅 대한매일 주필, 최광식 고려대 교수등의 주
문화
김남필
2001.07.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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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수=소독,표백, 피부미용에 탁월 매직수=식품,축산, 병원서 큰인기 1978년 창업 이후 국내 난방문화를 선도해 온 (주)제일(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429-7)은 국내최초로 스테인레스 보일러 개발에 성공, 우리나라 보일러의 역사를 바꿔 놓았다. 또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92년 품질관리대상을 비롯해 수많은 품질우수 관련 표창을 수상했으며 KS마크, ISO9001, IQ NET, CE(유럽인증) 및 중국안전품질 인증 획득으로 국내외 품질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국내시장은 물론 유럽, 중국, 중앙아시아,러시아 남미 등으로 수출해 품질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쳤다. 이같은 진취적인 정신을 바탕으로 (주)제일은 환경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전해수기 및 이온정수기 개발에
행정·자치
서병철 / 제천
2001.07.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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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자는 금융기관 신용불량 등록을 통한 불이익은 물론 관허사업도 할 수 없게된다. 진천군은 체납 지방세가 줄어들지 않음에 따라 체납 지방세 강력 징수를 위해 독촉, 자진납부 유도 등을 통해 징수에 나서는 한편 올 상반기에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해 신용불량 등록을 했다. 특히 군은 지난 4월부터 개인신용정보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신용불량 등록이 5백만원이상 체납자로 조정됨에 따라 체납자 13명에 대해 신용불량 등록을 실시해 관내에서 지방세 체납으로 금융기관에 신용불량이 등록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관내에서만 96명에 이르고 있다. 더구나 군은 지방세 체납이 현재 31여억원으로 줄어들지 않아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관허사업을 제한조치를 통해 지방세 체납을 유도하기로 했다.
행정·자치
박상연 / 진천
2001.07.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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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박달재 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객 맞이에 눈코뜰새 없이 분주하다. 제천시 백운면 박달재 정상에 자리하며 통나무집과 황토방으로 꾸며진 자연휴양림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으면서, 다음달까지 주말예약이 끝나자 전 직원들이 숲속의 집 주변의 제초작업과 해충방제를 위한 소독작업에 나섰다. 또한 시는 공공근로 인원을 투입해 야영장 주변의 배수로 정비 및 제초작업, 노면정비에 이어 야생화 학습장에 금낭화 등 25종에 2만3천여그루의 야생화를 심기로 했다. 한편 박달재 자연휴양림내에는 16동의 휴양림과 황토방 8동, 야영장 4개소, 2곳의 테니스장을 비롯해 동물원, 화훼원, 수영장 등이 조성돼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1천원, 청소년 7백원, 어린이는 5백원이다.
행정·자치
서병철 / 제천
2001.07.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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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ㆍ대전지역의 상수원인 대청호가 폐선 때문에 적지않은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들 배는 상당수가 무적선으로 되어 있어 실태 파악이 쉽지 않는 등 관리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다. 2일 보은군에 따르면 대청호에는 어선과 유도선 등 크게 2종류의 배가 운항되고 있다. 어선은 말 그대로 어업전용 선박을, 일명 농선(農船)으로 불리우는 유도선은 대청호 물길을 건너는데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배중 일부가 배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했는데도 불구하고 수변가 갯벌이나 산기슭 등에 그대로 방치, 미관은 물론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현장확인 결과, 선체가 심하게 파손되고 또 장기간 운항 흔적이 없는 배들이 회남면 일대의 수변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 소형 배들은 가뭄으로 수위가
행정·자치
조혁연 / 보은
2001.07.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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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포도의 자존심을 위해 포도재배농가들의 모임인 영동군포도회(회장 오인길)가 포도 명품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동포도는 전국생산량의 8%로 영동지역 농가의 주소득원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나 과잉생산으로 농산물 가격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동포도회는 포도재배기술 향상과 포도명품화를 선도하면서 포도관련 자제 공동구입과 생산된 포도의 공동출하로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 가진 회의에서는 영동포도의 명성을 지키기 위한 실천과제를?협의 채택하고 포도회 기금으로 리후렛 3천매를 제작하여 이를 농가에 배부하면서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영동포도회는 올해 포도 명품화를 위한 실천과제로 한나무당 40송이 60알 적정착
행정·자치
김기훈 / 영동
2001.07.0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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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서 군복무중인 군인이 어려운 생활로 곤경에 처하자 민ㆍ관ㆍ군이 함께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육군 제 3105부대 2대대 소속으로 호암동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권오상 일병은 아버지를 여의고 별다른 수입 없이 할머니와 어머니, 누이, 동생 등과 어렵게 살고 있는 가운데 어머니 마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장남인 권 일병은 충주 건대병원을 비롯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어려운 생활형편 때문에 여의치 못한 상태다. 이같은 사실을 들은 호암동 예비군중대는 자체적으로 위로금을 전달하고 상급부대에 보고 했으며 3105부대 2대대를 중심으로 성금모으기 운동이 본격 전개돼 10만원을 전달했으며 예비군지휘관회가 2
행정·자치
정구철 / 충주
2001.07.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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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에서 구제역 발생으로 한동안 돼지고기 수입이 중단된데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늘면서 돼지고기 값이 급등하고 있다. 2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에 ㎏당 1천5백20원에 거래되던 돼지 생체 경매가격이 지난달 25일 현재 2천1백30원으로 40.1% 인상됐다. 또 소비자 가격도 크게 올라 지난 1월 충주지역에서 삼겹살 6백g당 4천5백30원에 거래 되던 것이 지난달 말 현재 5천6백91원에 거래돼 25.6% 올랐다. 이처럼 올들어 돼지고기 값이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유럽지역 구제역 파동으로 한동안 돼지고기 수입이 전면 중단되면서 공급이 줄어든데다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유럽지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후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찾는
행정·자치
정구철 / 충주
2001.07.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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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 일반인에게 1백29억6천만원에 공개입찰 됐던 제천시 청전동 구. 시청청사 매매가격이 5년만에 29억원 정도 하락해, 획기적인 매각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천시가 의회에 제출한 주요재산 매각 추진상황 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난 96년 4월 청전동 10번지 일대 토지 8필지(5천8백94평), 건물 7동(3천57평)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한데 이어 매각 예정가격을 1백29억6천만원으로 결정했다. 또한 시는 96년과 97년 일반공개경쟁으로 실시한 입찰이 잇따라 유찰되자 지난 99년 도시계획 변경을 통해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한데 이어 청사를 재감정해 매매 예정가격을 1백29억6천만원에서 1백21억8천4백만원으로 낮췄다. 그러나 5년이 지나도록 구, 청사가 매각되지 않자
행정·자치
서병철 / 제천
2001.07.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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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 건설과 이주호(31세, 지방토목 8급)씨가 활발한 농촌정비사업과 농촌 정주생활권 조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행정자치부 내무행정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9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주호씨는 그 동안 매포읍과 가곡면, 환경복지과를 거쳐 현재 건설과에 근무하고 있다. 또 이씨는 이원종도지사의 단양 방문시 건의사항이었던 가곡면 사평2리 두산마을 감자주산단지에 밭기반 정비사업과 향산리 농촌생활용수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지마을 주민들의 영농과 생활편익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지난 99년 별방지구에 13ha의 간이영농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데 이어 2000년부터 매포와 대강 2개지구에 24ha에도 사업을 시행, 총 37개지구 23
행정·자치
강정원 / 단양
2001.07.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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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진천읍 읍내리 132-2번지 대지(신명약국)로 ㎡당 1백7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백곡면 양백리 산 114-1번지 임야로 ㎡당 1백66원으로 나타났다. 군은 2001년 1월1일 기준으로 지난해 7월1일부터 군내 토지에 대한 토지이용 현황과 특성 등을 조사해 모두 10만2천6백29필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 개별공시지가가 내린 토지는 13%인 1만3천3백34필지이며 상승한 토지는 3만8천9백90필지(38%), 가격변동이 없는 토지는 4만9천9백58필지(48.7%), 새로이 산정된 토지는 3백20필지(0.3%)이다. 한편 군은 이번 공시지가에 대해 2일부터 3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기로 하고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주나 이
행정·자치
박상연 / 진천
2001.07.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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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환경미화담당 김진태씨(42긿사진)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2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99년 4월부터 환경미화업무를 담당하면서 쓰레기종합처리장의 정상가동에 심혈을 기울여 총 2천5백87t의 쓰레기 처리와 3백18t의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등 생활쓰레기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처리에 기여해 왔다. 김씨는 또 청소행정에 대한 대주민 서비스 강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종량제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1만6천3백46장의 쓰레기봉투를 판매하는데 기여했고 3개 지역에 대해 쓰레기처리 민간위탁을 실시, 인력과 장비에 대한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또한 1백40여차례에 걸친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를 추진, 2백28t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자연보호 명예지도요원에 대해 3백만원의
행정·자치
신동헌 / 괴산
2001.07.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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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출장소 건설과 신영석씨(33긿사진)가 각종 건설공사의 완벽한 시공에 기여한 공로로 2일 행자부장관상을 받았다. 신씨는 관내 각종 공사장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 관내 각종 공사장에서 단 한건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데 기여했을 뿐만아니라 주민숙원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측량 및 설계 등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 동료들 사이에 근검성실하고 청렴결백한 공무원으로 알려진 신씨는 직장내에서 뿐만아니라 밖에서도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주민편익생활 증진에 앞장서 주민들 사이에서도 모범공무원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행정·자치
신동헌 / 괴산
2001.07.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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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에서 생산된 관광기념품과 공예상품이 충북도가 주최한 2001 관광기념품·공예상품 기획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음성군은 이번 기획전에 무극도예(대표 권신)의 도자기 골무를 비롯해 목원공방(대표 김길래)의 찻잔과 술병셋트,황산아트(대표 김종석)가 지역 특산품인 고추를 이용해 만든 고추공예품 등을 출품했다. 관광기념품 심사결과 도자기 골무가 금상을 받아 상장 및 2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은 것을 비롯해 찻잔과 고추공예품은 장려에 입상했으며 공예품 시상에서는 술병셋트가 특선에 입상해 상장과 4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행정·자치
이규홍 / 음성
2001.07.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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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밝은사회 음성클럽(회장 조영주)이 밝은사회 구현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사업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클럽은 매월 불우이웃돕기와 농촌봉사활동 등을 전개해 불우한 환경에 처한 주민들에게 삶의 의욕을 북돋워주고 있고 무영제 행사에서 무영로 벽화그리기 대회를 주관한데 이어 현수막 게시대 설치,자연보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같은 왕성한 활동으로 지난 5월 국내 밝은사회 클럽중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자연보호,기초질서확립 등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클럽은 홀로된 노인들을 돌보기 위해 월 6만원씩을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을 비롯해 노인들의 말벗되어주기,집안청소 해주기 등을 능동적으로
행정·자치
이규홍 / 음성
2001.07.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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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이 지방자치단체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일 오후 3시 행정자치부 상황실에서 대통령 표창과 함께 시책사업비 1억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장영일 지역경제과 기업지원담당은 중소기업 육성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과 노력한 부문이 높이 인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4월 행정자치부가 중소기업 활성화 일환으로 지난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중소기업육성시책에 대한 서류와 현지확인 평가결과 청원군은 외환위기 이후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의 지원조건을 종전의 1억원 한도 1년 이내 일시상환을 2억원으로 상향하고 상환기간도 2년으로 늘렸다. 이로 인해 취약한 지원조
행정·자치
정문섭 / 청원
2001.07.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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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112 포돌이 봉사대」발대식이 2일 경찰행정발전위원회 및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12 포돌이 봉사대」는 경비, 방범계장을 대장으로 직원, 의경 15명으로 구성됐는데, 수해복구, 자연보호 캠페인, 소외계층 돕기 등 월 2회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최성철 경찰서장은 『오늘날 경찰은 55년 경찰 역사상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개혁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규제중심의 경찰활동에서 국민 앞에 더 다가서는 대민 치안서비스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자치
정병상 / 옥천
2001.07.0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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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지난 30일 2001년도 개별공시지가 12만 2천필지에 대하여 결정 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상업지역인 옥천읍 금구리 8-11(프로방스빵집)가 ㎡당 2백 40만원으로 가장 높고, 주거지역인 금구리 179-12(옥천교회 북서쪽)는 ㎡당 50만원, 공업지역인 대천리 429-10(담배인삼공사)는 ㎡당 10만 4천원, 녹지지역인 장야리 340(주공 장야2단지 앞)은 ㎡당 10만 2천으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최저지가는 (상업)청산면 교평리 255(청산카센타)가 ㎡당 4만 6천 4백원, (주거)청산면 백운리 176(백운리 마을내)는 ㎡당 9천 50원, (공업)옥천읍 양수리 272(윗 수정 마을내)는 ㎡당 2만 4천 7백원, (녹지)옥천읍 장야리 340(주공 장야2단지 앞)는 ㎡당 3백99원
행정·자치
정병상 / 옥천
2001.07.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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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타게 도와주신 선후배 동료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 공무원 본연의 자세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충북도의 모범 공무원에 선정된 정태홍씨(46. 영동군 문화공보과)는 『항상 진일보하는 자세로 창의적인 업무를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공무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군 체육담당시 지역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정씨는 영동의 체욱발전을 위해 군민운동장조성사업(68억원)과 문화체육쎈터건립사업(13억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경기단체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주민들의 여가 활동에도 기여하는 업적을 보였다. 또한 98년 도민체전에서 하위권에 맴돌던 영동군을 종합 5위로 3년 연속 중위권에 입상케
행정·자치
김기훈 / 영동
2001.07.0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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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0회 도민체전에 참가 할 영동군 선수단이 상위권입상을 목표로 마무리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도민체전에 출전 할 영동군 선수단은 육상 축구 유도 배드민턴 등 총 19종목에 2백52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하게된다. 이중 영동군이 올해 입상 종목이 가능한 부문은 육상 축구 유도 사격 배드민턴 정구 탁구 등에 우승을 목표로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검도 궁도 볼링 등도 지난해보다 기량이 향상되어 상위권 입상은 무난 할 것으로 체육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영동군은 체전에 출전할 선수단의 성적향상을 위해 박완진군수의 지시로 군청 실과소 및 기관단체간의 자매결연을 통해 19개 종목에 대한 지원을 고루 펼쳐 선수단의 사기는 고조되고 있으며 지역 금요회와 일반기업체 등
행정·자치
김기훈 / 영동
2001.07.02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