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5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의적ㆍ진취적인 충북학생상 구현시책 활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충북인 육성을 위한 「충북학생상 구현시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이 일선 중ㆍ고등학교의 2001학년도 충북학생상 추진 계획을 분석한 결과 학생들이 구현해야 될 덕목과 시행시기, 시행방법, 담당자 배정등의 추진계획이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례로 청운중학교와 청주고등학교는 계촌보 숙지지도및 버려야 할 악습을 실천하기로 했으며 충대부속중의 동아리활동 대물림 전개, 제천 봉양중의 마을단위 내고장 알기 동아리반 결성, 형석고의 국토사랑 답사활동, 삼성중의 부모와 함께 하는 산악훈련, 현도정보고의 1일 10명이상 칭찬하기, 우정의 밤, 선후배간 만남의 시간 갖기등을 꼽을수 있다. 반면 일부 소수의 학교에서는 창의성이 높은 자체 계획을 수립 사회 | 김영철 | 2001-03-11 17:43 청주시 기반시설 전산화 시범도시 선정 청주시가 도시기반시설 전산화 시범도시로 선정돼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하수도 등 7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건교부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19개 거점도시의 참여신청을 받아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 등 10여개 기준을 평가한 결과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청주시를 시범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국고 33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43억원을 들여 도로와 상긿하수도, 도시가스, 전기, 통신, 지역난방, 송유관 등 7대짛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의 통합관리모텔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현행 상·하수도 가스 전기 등 도시기반시설의 정보화 추진이 시설물 관리기관별로 추진중이거나 개별적 추진계획을 사회 | 윤태용 | 2001-03-11 17:43 김교육감 퇴진 사이버 투표결과 놓고 공방 최근 전교조충북지부 홈페이지(cbktu.or.kr)에서 실시하고 있는 김영세교육감 퇴진 사이버 찬반투표 결과를 놓고 네티즌간 공방전이 치열하다. 전교조충북지부는 검찰에서 김교육감의 계좌추적에 나선 지난 1월부터 김교육감 퇴진 찬반투표를 실시, 월평균 3만여명의 접속자중에 절반가량인 1만5천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러나 1,2월중에는 퇴진찬성이 92%이상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지난 3월7일부터 퇴진에 반대한다는 투표결과가 점차 늘어나면서 3월8일 오전 10시 퇴진찬성 68.13%, 오후 1시 퇴진찬성 66.56%, 오후 8시 58.24%로 점차 퇴진찬성이 줄었다. 또 3월9일 오전 10시 퇴진찬성 55.01%, 오후 2시 퇴진찬성 52.18%, 오후 5시 퇴진찬성 51.20%, 오후 8시 50. 사회 | 김영철 | 2001-03-11 17:42 경원전문대생 96명 식중독 증세 수련시설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던 대학생 96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괴산 보건소는 11일『10일 오전 괴산군 청천면 모수련시설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받던 경원전문대생 96명이 설사, 탈수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가검물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식중독 증세를 보인 학생 대부분은 이날 오전부터 치료를 받고 증세가 호전돼 오후 귀가 조치했으며 이중 10명은 구급차로 서울의 강남종합병원으로 후송해 정밀진단을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경원전문대생 4백여명은 지난 9-10일 이 수련원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사회 | 정병상 / 괴산 | 2001-03-11 17:35 특수제작 카드로 사기도박 2명 영장 도박할 사람을 유인해 몰래 특수제작한 카드를 이용, 사기도박을 벌이던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서부경찰서는 11일 특수 제작한 카드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한 혐의(사기)로 지모씨(38·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와 최모씨(40·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2일 오후 4시부터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모고물상에서 권모씨(44)와 최모씨(31)를 유인해 미리 카드 뒷면의 무늬와 숫자를 알수 있도록 제작된 카드를 이용해 속칭 「바둑이」라는 도박을 해 2천 2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지씨는 미리 준비한 카드를 고물상 최씨 주인에게 전달해 인근 다방 종업원이 사온 것처럼 속여 사기 도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회 | 이훈재 | 2001-03-11 17: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22142224223422442254226422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