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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조상래)는 20일 대산항 현대오일뱅크 앞 해상에서 벙커 C유를 불법 배출한 혐의로 4천26톤급 유조선 선장 조모씨(65세) 등 2명 대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또 해경은 현대오일뱅크 현장관리자 정모씨 등 6명에 대해서는 해양환경관리법과 개항질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해경에 따르면 유조선 신양호 조모씨 등 4명은 지난해 12월 20일 오후 11시경 현대오일뱅크 7번 선석에서 벙커 C유 선적작업 중 맨홀을 통해 벙커 C유 5.74톤을 해상으로 배출하고 신고 및 자체 방제조치 없이 부산항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이희득
사건·사고
이희득 기자
2010.01.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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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20일 청주·증평을 돌며 화물차량의 배터리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배터리를 절단하는 등 총 97회에 걸쳐 훔친 혐의다.박씨는 고물상 종업업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화물차량의 배터리가 외부로 노출되어 훔치기 쉽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배터리 취급업소에 처분, 유흥비로 사용했다고 박씨는 진술했다. / 신국진 인턴기자
사건·사고
신국진 인턴기자
2010.01.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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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수련원을 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승합차가 빗길에 전복돼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20일 오후 12시54분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 부흥리 질마재 고개 8부능선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A군(17·경기도 광주)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으며,승합차 운전자 B씨(33) 등 중·고등학생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청천면의 한 수련원에 수련을 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탑승자들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뉴시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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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0시 40분께 청원군 남이면 한 주택에서 A(55·여)씨가 숨져있는 것을 남편 최모(5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최씨는 경찰조사에서 "부인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는 줄 알았는데 한참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숨져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발견당시 A씨는 목도리로 목을 맨 상태였으며 방에서는 A씨가 딸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라고 쓴 편지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를 유서로 추정하고 A씨가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신국진 인턴기자 skj7621@jbnews.com
사건·사고
신국진 인턴기자
2010.01.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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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상당경찰서는 20일 나이트클럽에서 손님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2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 한 나이트 클럽에서 안모(20·여)씨가 자리를 비운사이 테이블에 놓아 둔 휴대전화와 현금 20만원 등 총 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이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긍중이다. / 신국진 인턴기자 skj7621@jbnews.com
사건·사고
신국진 인턴기자
2010.01.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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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20일 청주·증평을 돌며 화물차량의 배터리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화물차량의 배터리를 절단하는 등 총 97회에 걸쳐 훔친 혐의다. 박씨는 고물상 종업업으로 일한 경험이 있어 화물차량의 배터리가 외부로 노출되어 훔치기 쉽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고배터리 취급업소에 시중가격보다 싸게 처분해 유흥비로 사용했다고 박씨는 진술했다.경찰은 박씨의 여죄가 더있을 것으로 보고 추긍중이며 장물범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할 방침이다. / 신국진 인턴기자 skj7621@jbnews.com
사건·사고
신국진 인턴기자
2010.01.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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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1]-----------------------------------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하반기 사전환경성검토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공사를 실시한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과 천안기술산업단지 등 3개 사업장을 사법기관에 수사의뢰했다고 19일 밝혔다.금강환경청은 또 골프장, 석산개발사업장등 환경성평가를 받은 사업장 98개소에 대해 협의내용 이행여부를 현지조사해 장항원수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등 14개 사업장(11.2%)이 협의내용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조성사업은 보은군 산외면 장갑리 산 15번지 일원 90만2천58㎡에 추진되는 것으로 사업자인 보은군은 환경성평가 협의를 하기 전에 공사를 실시하는등 환경정책기본법을 어겨 청주지검
사건·사고
박상준 기자
2010.01.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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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광역수사대는 19일 도박장을 운영하며 운영비를 받아 챙긴 혐의(도박개장)로 조직폭력배 김모(3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도박사범 A씨 등 5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2명은 지난해 12월 2일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여관에 도박판을 열고 운영비 400만원을 뜯어낸 혐의다. 또 A씨 등 5명은 판돈 3천만원을 걸고 '바둑이'라는 카드도박을 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김씨는 도박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시간비와 커피값 등의 명목으로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 신국진 인턴기자
사건·사고
신국진 인턴기자
2010.01.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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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육성 보조금 수백만원을 회식비로 쓴 장학사와 교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충북 제천경찰서는 19일 제천교육청 소속 장학사 A씨(49)와 체육교사 B씨(50) 등 6명을 횡령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2008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제천시로부터 받은 ‘꿈나무 운동선수 육성비’ 1600만원 가운데 500만원을 교직원 회식비로 사용한 혐의다.B씨 등 교사 5명도 비슷한 수법으로 보조금 500여만원을 빼돌려 회식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학생들이 회식을 한 것처럼 허위로 영수증을 꾸며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최근 2년 동안 제천시가 지급한 보조금이 2억원이 넘는 점을 고려해 횡령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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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19일 허위서류로 공사비를 부풀려 용역업체에 특혜를 준 청주시청 사무관 A씨(54)를 위조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7급 공무원 B씨(45)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2008년 7월 하수관거정비공사 전문업체와 용암1동사무소 주변 하수관거정비공사 실시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를 진행한 A씨는 같은 해 12월 하수관거 촬영구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공사액을 부풀려 2개 업체에 5112만원의 부당이득을 준 혐의다. 검찰 조사결과 A씨는 용역업체에서 촬영한 구간이 219m였지만 7㎞를 촬영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공사금액을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A씨가 공사액을 부풀리는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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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유명 메이커의 의류를 싸게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입금 받아 챙긴 고등학생 A군(17)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20일 오후 4시57분께 중고 용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카페에 모 의류회사 패딩 잠바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돈을 입금한 B씨(45·여) 등 11명으로부터 1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물품이 조기에 품절될 것처럼 속여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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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도박장을 개설해 도박을 주선하고 수백만원의 운영비를 챙겨 온 조직폭력배 A씨(30) 등 2명을 도박개장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천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B씨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2일 청주시 한 여관에서 도박판을 열고 운영비 400만원을 뜯어낸 혐의며, B씨 등은 판돈 3000만원을 걸고 속칭 ‘바둑이’라는 카드 도박을 한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도박에 참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시간비와 커피값 등의 명목으로 운영비를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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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공사 실적을 부풀려 수백억 원 규모의 관급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 대표자 등이 검찰에 붙잡혔다.청주지검은 18일 해외 건설공사 실적을 조작한 뒤 해외건설협회에 허위로 실적을 신고해 430여 억원의 관급공사를 수주한 충북 증평의 모 건설업체 대표 A씨(51)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업체 관계자 B씨(61)와 C씨(45)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검찰에 따르면 건설회사 4개를 운영하는 A씨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간 국내 수주공사 실적이 24억4300만 원으로 저조해 13억 원 이상의 관급공사를 낙찰받을 수 없게 되자 2007년 11월 카자흐스탄에서 231억여 원의 도로건설공사, 같은 해 12월 145억여 원의 아파트 내부공사를 수주한 것처럼 꾸민 뒤 해외건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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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는 18일 술집에서 무시당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폭력을 행사한 A씨(27)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오후 1시께 전날 술자리에서 종업원이 무시했다는 이유로 모 술집을 다시 찾아가 손도끼로 술집 문과 집기류 등 시가 1400만원 어치(경찰추산)를 부순 혐의다. /뉴시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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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연하 부장판사)는 십여차례에 걸쳐 고급 승용차를 훔친 뒤 위조번호판을 부착하는 수법으로 속칭 '쌍둥이 대포차'를 만들어 유통시킨 A씨(51)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죄 등을 적용해 징역 3년6월을, 공범 B씨(50)와 C씨(68)에 대해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뉘우치곤 있지만 범행 횟수가 적지 않고, 범행수법이 전문적인데다, 위조번호판을 준비하는 등 계획적이란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동종 수법으로 인한 절도죄로 처벌 받았는데도 누범기간에 범죄를 저질러 상습성과 재범의 위험성도 높다고 인정된다"면서 이 같이 판시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23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성남의 한 상가 앞길에서 D씨의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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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준 후 3600%의 고리를 챙긴 사채업자 일당이 경찰의 끈질긴 추적 수사 끝에 붙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을 상대로 돈을 빌려준 후 고리를 챙긴 혐의로 A모씨(45), B모씨(29) 등 2명을 구속하고 C모씨(27)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50만∼200만 원 가량의 소액을 대출해 주고 2008년 8월부터 약 320여명에게 월 300%, 년 3600%의 고리를 챙겨 약 7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대출 시 미리 피해자 가족들의 신상명세서를 확보한 후 대출금을 갚지 않을 경우 가족들을 상대로 대위변제를 종용하고 협박하는 등 악질적인 방법으로 채권을 회수한 것으로 드러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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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20분께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A씨(54)의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400여 마리가 떼죽음한 뒤 1시간만에 진화됐다.이날 돼지 축사 2개동이 모두 불에 탄데 이어 어미돼지 90마리, 새끼돼지 300마리 등 돼지 390마리가 모두 불에 타 죽었다.경찰과 소방서의 조사에서 A씨는 "새벽 1시30분까지 축사에 있다가 집에 들어간 뒤 오전 6시30분에 다시 나와보니 축사에 불이 났다"고 말했다. / 신국진 인턴기자
사건·사고
박재광 기자
2010.01.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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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김연하 부장판사)는 10차례에 걸쳐 상가와 사무실 등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구속기소된 S(30)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 외에 다른 이유도 없이 귀가하는 중 건물에 불을 놓는 범행을 반복해 석달 사이 범행 건수가 10회에 이른다"며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사람이 사는 건물에도 불을 지르는 등 그 위험성이 매우 크고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이 같이 판시했다.또 "피해금액이 7천여만원 이상 되고 범행 동기도 없이 방화를 습관적으로 저질렀다는 점에서 재범의 위험성도 커 보이지만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덧붙였다.S씨는
사건·사고
유승훈 기자
2010.01.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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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5일 주차된 차량에서 수백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을 훔친 A씨(20·여)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해 10월2일 오전 3시께 청원군 오창읍 B씨(29·여)의 주차된 차량에서 시가 40만 원 상당의 네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모두 16차례에 걸쳐 6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 조사 결과 특별한 직업이 없는 A씨는 훔친 네비게이션을 인터넷에서 판매해 생활비 등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다./뉴시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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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경찰서는 15일 후배를 때려 실명하게 만든 A씨(42)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14일 밤 8시께 증평군의 한 식당에서 친목모임을 하던 중 후배인 B씨(39)가 반말로 술을 권하자 B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려 B씨의 왼쪽 눈을 실명하게 만든 혐의다.경찰 조사결과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A씨는 B씨의 버릇 없는 행동에 순간 화가 나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뉴시스
사건·사고
중부매일
2010.01.15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