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권 공예마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한권의 책속에 담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청주시, 보은군,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등 5개 시·군 공예마을의 정보와 작가들의 창작활동, 주변의 볼거리 등을 소개하는 책 '공예와 함께하는 즐거운 소풍'을 펴냈다. 이 책은 공예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활동 내용을 글과 사진, 그리고 그림으로 소개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손부남, 이유중, 강호생 작가가 그림으로 공예마을의 풍경을 담았다. 청주지역은 문의, 수암골, 형동리 3곳을 소개했다. 문의에서는 이종국 한지작가의 마불갤러리, 유재홍 도예가의 무늬공방, 이홍원 화가와 송일상 조각가의 창작거점인 마동창작마을 등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대청호미술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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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17.07.24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