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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이 17일 완료된 가운데 백신을 맞은 소가 유산되거나 폐사하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내에서 예방 백신 접종 후 폐사·사산 소는 27건에 달하고 있다. 도내에서 예방 백신 접종을 가장 먼저 완료한 청원군도 송아지 폐사와 암소 사산·유산 등이 끊이질 않고 나타나고 있다. 오창읍 신평리 한우 농장에서 지난 8일 예방 접종 후 암소에서 태어난 송아지 한 마리가 21일 폐사했고 현도면에서는 9일 백신을 맞은 송아지 2마리가 죽었다. 가덕면 수곡리에서는 3개월된 암소가 예방 접종을 한 뒤 유산됐고, 강내면 학천리에서 송아지 2마리가 사산됐다. 예방 백신을 맞은 소가 폐사·사산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자 충북도를 비롯해 방역당국이 원인 조사를 벌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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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살처분·매몰작업에 투입되는 공무원들이 선호(?)하는 가축이 있다. 21일 오후 살처분 투입을 앞둔 충북 음성군청의 한 공무원은 "소가 돼야 하는데…"라고 혼잣말로 속삭였다. 음성군을 비롯해 진천군, 괴산군, 증평군 등 중부4군이 이날 오후 6시 현재 구제역 발생으로 살처분을 완료했거나 살처분할 우제류 가축은 16만여 마리에 이른다. 이들 지자체는 이동통제초소반, 살처분반, 사후처리반, 방역실시반, 예방접종반 등 실무추진반을 편성해 공무원을 연일 투입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공무원들이 가장 담당하기 싫은 곳이 살처분반이다. 농협과 농어촌공사 등 일부 유관기관 직원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대부분은 공무원이다. 지자체들은 여직원과 사무관급을 제외한 6급 이하 가용인력을 각 과별로 순번제를 정해 살처분반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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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량이 바닥나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구제역 백신이 잇따라 수입돼 방역당국의 숨통이 트이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구제역 백신(메리알) 120만두분이 이날 오후 5시56분께 대한항공 KE504편으로 도착한데 이어 오후 7시19분 배신(인터배트) 100만두분이 아시아나 OZ588편을 통해 수입된다고 밝혔다. 또 23일과 28일에는 각 100만두 분이, 29일에는 160만두 분이, 31일에는 100만두 분의 예방백신이 추가로 수입된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날부터 31일까지 680만두 분에 달하는 구제역 백신 수입돼 양돈집산지 등에 배포되게 된다. 한편 21일 수입된 백신은 곧바로 경기도와 충남·북 지역 양돈 집산지에 전달돼 당일 접종이 이뤄지게 된다.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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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이 소밀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1만1500톤급) 선원들을 구출하기 위한 군사적전을 벌여 해적들과의 총격전 끝에 선원 전원을 무사히 구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전 9시56분께(이하 현지 시각)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 13명을 제압하고 우리 선원 8명을 포함한 21명 선원 전원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일명 '아덴만 여명작전'으로 명명된 이날 소탕작전은 아덴만 해역의 여명시간에 맞춰 전격적으로 단행됐다. 이날 오전 4시58분부터 오전 9시56분까지 5시간 가량 진행된 최영함의 위협 함포사격과 링스헬기의 엄호 사격하에 UDT 작전팀이 승선해 선교와 기관실, 50여개의 객실을 차례로 장악하고, AK 소총과 기관총 등으로 무장한 해적 13명 전원을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해적 5명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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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닭·오리 농장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 4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21일 충북도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청원군 옥산면 농장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20일 오후 늦게 충북도에 음성으로 결론났다는 통보를 했다. 앞서 지난 11일 진천 초평면 오리농장을 시작으로 13일 음성 대소면 오리농장, 14일 음성 금왕읍 오리농장에서 잇따라 들어온 의심신고 3건도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도는 지난 10일 야생조류에서 첫 양성반응이 나온 이후 닭·오리 등에 전파될 가능성이 높은 청원군 옥산면 신촌리 미호천변을 포함, 반경 10㎞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청원·청주·진천 등 3개 시·군 35개 닭·오리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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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도 시민운동 활동가 양성을 위한 NGO 센터가 내년 12월께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이시종 충북지사의 공약 사업이기도 한 NGO센터 설립은 충북도가 초창기 행정지원을 통해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단체협의회가 운영의 중심이 돼 설립을 추진한다.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시민사회의 양적팽창을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고 시민사회 도약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룰 구축하기 위해 NGO 센터 설립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올 10월에 센터 설립 추진 기획단을 구성하고 내년 12월까지 준비 기간을 마치고 문을 열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지만 부산이나 광주 NGO센터를 벤치마킹한다는 계획이다.총 사업비는 약 6억원정도를 예상하고 이 금액은 센터 마련을 위한 사무실 임대 비용이 될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설
대통령실·국방·외교
최종권 기자
2011.01.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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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남 등 충청지역에서 구제역 백신접종을 마친 소 20마리가 폐사하거나 유산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역도 추가 구제역 의심신고가 속출하는 등 적지 않은 부작용이 발생했다.20일 충북·충남도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예방접종 주사를 맞은 뒤 폐사한 소는 14마리이고, 유산한 소는 6마리에 이른다.지난 9일 청원군 내수읍의 한 농장에서 백신주사를 맞은 한우가 송아지를 사산했고, 같은 날 미원면에선 10개월 가량 된 송아지가 백신접종을 한 뒤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는 앞서 접종대상 소·돼지 34만4천114마리에 대한 예방접종을 지난 18일 모두 완료했다.도는 진천, 청원, 괴산, 음성군 등 양돈집산지 4개 군에서 사육되는 돼지 20만 마리에 대한 추가접종을 2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또한 이날 청원군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재광 기자
2011.01.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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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병지역 가축에 대한 살처분 범위가 대폭 축소된다. 충북도는 예방백신 주사를 맞고 2주가 지나 항체가 형성됐다고 추정되는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 종전까지는 모든 소·돼지를 살처분했지만, 앞으론 양성판정을 받은 가축 등에 대해서만 매몰처리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소의 경우 구제역에 감염된 소와 예방접종 후 태어난 송아지 전체를 매몰처리한다. 종돈장의 경우 종돈이 감염되면 해당 돼지와 예방접종 후 태어난 새끼돼지 전부를 매몰처리하고, 비육돈은 해당돼지가 사육되는 곳의 전부를 매몰처리하게 된다. 양돈장의 경우 감염된 돼지와 예방접종 후 태어난 새끼돼지 전부를 매몰처리하되, 비육돈은 감염된 돼지와 농장돼지 전체를 매몰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현재 도내 구제역 발생지역은 7개 시·군 68곳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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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백신을 맞은 소는 해당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더라도 살처분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현행 매몰처분 범위가 조정됐다. 20일 농림수산식품부와 청원군에 따르면 예방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농장(항체 형성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감염된 소와 예방접종 뒤 태어난 송아지에 한해 매몰 처분키로 매몰범위가 조정됐다. 종돈장과 양돈장에서 사육되는 모돈은 감염된 개체 및 예방접종 후 태어난 자돈을 전부 매몰하고 나머지 비육돈은 감염개체가 사육되고 있는 해당 농장을 전부 매몰 처분한다. 농림수산식품부은 이 같은 매몰범위를 예방접종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시행한 후 이를 평가해 향후 관련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매몰처분 범위 조정에 따라 앞으로 구제역 발생 농장의 경제적 손실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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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발 구제역 사태 이후 충북도내 첫 발생지인 충주시 앙성면 이동제한지역에 대한 가축수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설 대목을 앞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앙성면 경계지역 내 40여 농가 중 3농가만 수매를 신청하는 등 농민들의 참여는 저조하다. 19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충주시 주덕읍의 한 도축장에서 시작된 앙성면 구제역 위험지역 가축 수매에는 A씨 돼지농장의 돼지 150마리만 입고됐다. 이어 20일과 24~25일 같은 농가의 돼지가 각각 150마리와 500마리 도축될 예정이다. 한우는 10마리 수매를 신청한 1농가 뿐이다. 이는 앙성면 지역에서 사육 중인 소 900여마리와 돼지 871마리(2009년 통계연보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정부의 구제역 이동제한지역 가축 수매에 대해 냉담한 농심이 반영된 것으로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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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고심하고 있다.19일 천안시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천안시 직산면 석곡리 육용오리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라는 것.육용 오리를 사육하는 이 농장은 4개동에 2만2천여마리 중 전날부터 3개동에서 1천여마리가 폐사해 AI 의심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오전 8시30분께 1만2천두의 돼지를 사육하는 천안시 수신면 돼지농가에서는 이날 아침 1마리가 수포형성 등의 구제역 의심증상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정밀검사에 들어갔다.지난 17일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천안시 직산면 판정리의 종오리(씨오리) 농장 2곳도 18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에서 AI 양성 판정을 받았다.두 농장은 각각 5천600마
대통령실·국방·외교
송문용 기자
2011.01.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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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소, 돼지(모·종돈)에 대한 예방 접종이 마무리 된 가운데 청원군 1곳과 증평군 한우 농장 3곳에서 각각 또 다시 구제역이 발생했다.지난 17일 백신 접종이 끝난 후 구제역 신규 발생건수는 소강 상태를 보이며 주춤하고 있지만 검사 중인 곳도 50곳이나 돼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전망이다.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 도안면 석곡리 한우농장 3곳과 청원군 북이면 추학리 한우 농장 1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지난 16일 한우 한 마리에서 침을 흘리고 콧속에 수포가 발생했다는 농장주의 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이 농장은 지난 7일 구제역 예방백신이 접종됐으며 한우 100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다. 증평군도 이날 한우농장 3곳에서 구제역 양성반응을
대통령실·국방·외교
최종권 기자
2011.01.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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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9일 민주당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거부와 관련, "정해진 법적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어제도 말했지만 직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분이라고 믿고 국회에서 좋은 판단을 하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대변인은 또 임기철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의 "아무리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도 변화가 올 수 밖에 없는 여건이다. 공약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발언에 대해 "기사 중에 일부가 와전된 것이 있는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임정기 / 서울
대통령실·국방·외교
임정기 기자
2011.01.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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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 51일째, 매몰대상 가축 수가 200만마리를 넘어섰다. 18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구제역으로 인한 매몰 대상 가축은 4251개 농가 210만4448마리로 집계됐다. 소는 3099개 농가 13만4735마리, 돼지는 908개 농가 196만4436마리, 염소는 145개 농가 3451마리, 사슴은 99개 농가 1826마리의 피해를 입었다. 전국 소의 약 4%, 돼지의 약 9%다. 이와 함께 이날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축산농가 돼지와 대전 북구 축산농가 한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하며 전국 6개 시도 52개 시군으로 확산됐다. 이들 지역은 그동안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으로, 발생 지역이 계속 늘고 있어 구제역 종식까지는 상당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구제역 예방백신의 효과가 나타나며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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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구제역 백신 예방접종을 보다 적극적인 주요 정책으로 삼겠다는 '정책적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구제역으로 전국적으로 백신처방을 내렸기 때문에 앞으로 몇년간은 6개월 마다 백신을 정기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은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이 강원 횡성을 방문해 살처분을 제로에 가깝게 하겠다고 말한 것은 백신정책으로 근본 전환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앞으로 구제역이 발생하면 무조건 백신을 접종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6개월 후에도 구제역 발생 가능성이 있다면 백신을 계속 접종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구제역이 발생했는데 백신을 사용하지 않고 조기에 수습이 된다면 그것이 가장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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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보령, 당진에 이어 예산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지난 17일 오후 농림부 집계상 충남에선 6번째로 충남 예산군 신암면 탄중리 축산농가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왔다. 〈관련기사 4면〉도에 따르면 이 농가에서 기르는 돼지 3천마리 가운데 5마리가 발굽에 수포가 생기는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명됐다.이 농장은 구제역이 발병한 당진군 합덕읍 돼지농장과 마찬가지로 경기도 안양의 사료공장에서 사료를 공급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발생농가를 비롯해 역학관계에 있는 연기군 농가 등 2개농가에서 키우는 돼지 4천200 마리를 18일 모두 살처분 했다.도는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점을 고려해 도축장의 소독실태가 완벽하고 출하지역을 특정지역으로 지정할 경우, 출하 전용도로를
대통령실·국방·외교
김강중 기자
2011.01.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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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내주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는다.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오는 24일 '수출, 투자, 고용 확대를 위한 대기업 간담회가 준비돼 있다"며 "30대 대기업 총수와 경제단체장들이 초청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번 간담회는 동반성장 협력과 수출실적에 대한 격려의 자리이기도 하다"며 "향후 투자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해 '함께 하자'는 독려의 자리"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 후 26일엔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초청대상은 '스몰 자이언츠'라 불릴 수 있는 기업 중에서 아직 덜 부각된 기업, 신성장동력을 대표할 만한 기업 대표 중 어떤 분을 모실 지 실무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임정기 / 서울
대통령실·국방·외교
임정기 기자
2011.01.1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