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 서구 복수동(동장 황선보)은 오는 20일 복수동 유등천변 복수교 하상에서 복수동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오광국) 주관으로 ‘오량, 오복(五福)주머니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오량, 오복(五福)주머니’ 마을축제는 ‘복수(福守)! 복(福)을 담아 행복(幸福)을 품고 나누다”라는 부제로 통합과 건강, 가족, 전통, 나눔의 다섯 가지 복(福)을 주민과 공유하는 주민 주도의 공동체 마을 축제로 아기자기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오전 9시 30분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제9회 느티나무 목신제와 전통놀이 한마당, 유등천변&이팝꽃 거리 주민건강 걷기대회, 어린이 인형극․마술, 플리마켓 등이 진행된다. 또한,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손 마사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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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기자
2017.05.1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