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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남한강 유역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들의 작품전인 '제 31회 남한강전'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미술단체 남한강전(회장 신창선)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제 9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와 동양화, 조소 등 분야를 망라한 지역 향토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된다. 남한강전은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 등 남한강을 연고로 하는 미술작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1987년부터 매년 순회전시회를 열고 있다. 신창선 회장은 "중원의 문화예술도시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남한강전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과 충주를 찾으시는 방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10.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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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다음달 20일부터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25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체전 문제점과 개선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도 체전추진단과 체육회, 시 실·과장,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위생업소 등 장애인체전에서 활동을 펼친 각 분야별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는 장애인체전에서 보여준 우수사례와 함께 제기된 문제점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체전 개회식 당일 시민참여와 교통·환경정비 추진, 자원봉사자 운영, 시민 서포터즈 활동, 학생참여 방안 마련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또 충주를 찾아오는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관광객들에게 충주의 깨끗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9.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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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종목별 실업팀이 올해 각종 대회를 석권하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들은 10월 우리 도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의 종합 2위 목표달성을 위한 주요 전력이다. 현재 도내에서 육성되는 도·시·군실업팀은 모두 26종목 3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청주시청은 육상, 검도, 태권도, 롤러, 사격, 세팍타크로, 장애인사격부 등 6개 종목, 7개 팀 총 78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운영, 도내 시·군 실업팀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 우선 육상팀(감독1, 코치1, 선수9)은 금년 1월 서귀포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실업육상연맹 전국크로컨트리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1~3위 싹쓸이 하는 등 전 종목을
임시
이완종 기자
2017.09.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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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정옥)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14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제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 98회 전국체육대회'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자 발대식은 충주를 중심으로 충북 일원에서 치러지는 양대 체전에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800여 명과 체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원봉사자들은 양대 체전기간 동안 행정지원은 물론, 충주종합경기장 등 도 전역의 경기장에 배치돼 경기운영의 원활한 진행에 도움을 주는 제 3의 선수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직장인밴드 '기분 전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체전 홍보영상물 상영과 축사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결의문
스포츠
정구철 기자
2017.09.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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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전국체전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는 처음으로 충주에서 열리는 '제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 98회 전국체육대회'의 활기찬 경기장면과 함께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충주 바람을 일으켜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내달 31일까지 메일(ari36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내용은 양대 체전 기간 중 진행되는 경기장면과 문화행사, 현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등 체전 관련 사항으로 1인당 3점까지 가능하다. 시는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2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9.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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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에서 올 가을에 치러지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해 힘을 보태고 있다. 충주해피어스는 지난 11일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충주시민의 손도장으로 만드는 양대 체전 엠블럼'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엄마손을 잡은 어린이부터 운동복을 입은 청소년, 장 보러 나온 주부, 상인 등 수백 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질서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해 양대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충주에서 개최되는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참여는 특정 행사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충주지역 전통시장을 비롯해 상점가와 음식점 등을 찾으면 점포 출입구에 부착된 '2017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8.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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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제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 98회 전국체육대회'가 각각 18일과 5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주시민서포터즈가 열정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다짐했다. 충주시는 양대 체전을 앞두고 시민서포터즈의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기 위해 28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서포터즈 단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길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45개 서포터즈 대표들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체전 기간 중 경기관람과 응원 등 서포터즈 역할과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체전 주경기장인 충주종합운동장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서포터즈 대표들은 위용을 드러낸 충주종합운동장을 견학하고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서포터즈들의 열정과 저력을 발휘하자
스포츠
정구철 기자
2017.08.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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